자연식에 대한 상식이 없으면 병고에 떨어진다. " 공해 시대엔 자연식에 대한 상식이 없으면 행복이 무너지고 병고에 떨어진다." 극심한 공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에 주부들이 자연식에 대한 상식과 이해가 부족하고 가족들이 먹고 마시는 식생활이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지를 올바르게 모르고 있다면 지금 우리 가족들은 질병고에 무방비.. 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2010.05.24
토종벌들의 밀원 - 으름꽃 연두색 녹음 물결이 봄바람에 출렁이는 산골의 오월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으름 넝쿨에서는 꽃들이 만발하여 은은한 향기로움에 아가벌들은 무척 좋아하고 있으며 수정을 시켜주고 꿀물과 꽃가루를 얻어 오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으름 열매 - 으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 열매이며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05.22
생청은 당뇨의 근본 치유에 도움을 준다 천연효소인 생청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근본 치유에 도움을 준다. 당뇨와 합병증은 어떻게 오는 것인가 ? 당뇨는 일반적으로 생활이 좋아지면서 설탕 식품들을 아무 경계심 없이 오랫동안 좋아하며 살아온 잘못된 식습관이 주된 원인이라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설탕 섭취량은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05.18
토종벌들의 새끼치기 산골은 돌복숭아와 산벚꽃이 지고나자 산딸기, 으름넝쿨, 고추나무꽃들이 만개를 하면서 토종벌들이 유밀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붉나무, 때죽나무, 고욤나무, 찔래, 아카시아등이 피어나면서 본격적인 유밀기로 들어서면 산골의 봉장은 꿀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유밀이 시작 되면서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05.15
췌장암으로 걱정하시는 하은이네님에게... 췌장암은 암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통을 안겨주는 암이라고 합니다. 가족의 병고를 지켜보아야 하는 하은이네님께서도, 마음 고생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병이 있으면 치유 방법도 반드시 있는 것이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드립니.. 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2010.05.11
야콘과 돼지감자 파종 지난 사월 하순경에는 그동안 겨울을 넘기며 보관중이었던 야콘과 돼지감자 종자들을 꺼내어 이른 봄에 김매기등 미리 준비해둔 밭에 파종을 마쳤습니다. 땅속에서 잠자던 야콘 종자들을 꺼내어 자루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씨눈이 나오려 하고 있군요. 일부 썩은 것들을 제외 하더라도 올해 종자는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0.05.06
생청과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청과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청과 설탕은 단맛을 내는 당분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작용은 마치 선과 악으로 생각될 정도로 극명하게 엇갈린다. 생청 - 토종벌들이 전화시킨 천연당으로 당분 구조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탕 - 가공된 당분으로 당분 구조가 이당류인 자..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04.28
山百草효소 거르기 2 청정한 산골에서 사계절 자연의 정기를 받으며 발효에 들어갔던 山百草효소들은 봄이 되자 항아리들을 모두 개봉하고 재료들을 걸러 내었습니다. 그동안 스스로 자연 발효된 효소들의 상태가 어떨지 궁금하였는데 다행히 대부분의 항아리에서는 맛과 향이 좋은 효소가 빚어진 것을 보고 만족 스러웠..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2010.04.27
山百草효소 거르기 작년 한해 동안 생태 농사를 하면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토속 항아리에다 山百草효소를 담아두어 발효에 들어갔던 재료들은 겨울을 넘기고 봄이 되자 개봉을 하고 걸러 내었습니다. 지난 3월 하순경에는 효소 재료 위에 들어갔던 호박들을 미리 걸러내었으며 항아리에서 재료가 오래된 것은 만 일년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2010.04.26
생청을 뜨기 위한 봄철의 토종벌 관리 긴 겨울을 보내고도 유달리 기승을 부린 꽃샘 추위에 힘들어 하던 아가벌들은 이제 산벗나무와 돌복숭아꽃이 피어나면서 차츰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평년보다도 꽃이 피는 시기가 대체적으로 십여일 늦은 올 봄엔 벌들의 분봉도(새끼치기) 그만큼 늦어질듯 하며 봉장은 이제 분봉을 위한 자리 정리..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