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 선보이는 항방사선꿀 죽음의 바다를 만드는 일본, 이를 어찌해야 하나... 지난 삼월에 있었던 일본의 원전사고는 하늘과 땅 바다에서 일파만파로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며 전세계적인 불안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가장 인접한 우리나라에 사전 통보조차 없이 고단위 방사능 오염수를 의도적으로 바다에 무단 방.. 올바른 길을 찾아/세상을 보는 눈 2011.04.14
발효를 마친 山百草효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움추렸던 삼월은 지나고 산골엔 진달래꽃들이 피어나면서 사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작년 오뉴월부터 담기시작 했던 효소항아리들을 모두 개봉하여 근 일년 가까이 발효를 마친 山百草재료들을 모두 거르고서 다시 천연홍초를 빚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겨울..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2011.04.07
한국 라면의 현주소 구호 물품으로도 외면 받는 한국 라면 지난 3월11일부터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원전 사고는 전 세계적인 우려와 함께 우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삼천리 명산마다 쇠말뚝을 박아 정기를 훼손시키고 말과 글과 성과 이름까지도 갈도.. 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2011.03.23
감기약의 진실 병고(病苦)의 시대에는 양약의 본질과 위험성을 알고 살아야 한다.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흔한 질병은 무엇인지를 이야기 한다면 감기를 첫번째로 생각할 정도로 감기란 우리들에게 매우 익숙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감기는 몸에 어떤 신호를 보내는 증상인지를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르.. 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2011.03.19
병원이 과연 안전한 곳인가? 현대 서양의술이 의료사고 도를 넘고 있다. 자연식을 등한시 하고 자연치유에 대한 상식을 갖추지 못한채 살아가는 대다수 가정에서 갑자기 급한 환자가 생기면 누구나가 먼저 병원을 찾을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자신의 몸을 맡긴 병원이란 곳은 지.. 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2011.03.11
여주, 물외씨앗 나눔합니다.(종료) 아직은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들녘이지만 수줍게 피어나는 들꽃과 새싹들의 모습에서 봄의 희망을 발견하며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것은 농부가 아니면 누릴수 없는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 추수가 오기까지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것은 씨앗을 뿌린 이들..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1.03.06
봄을 기다리는 산골 지난 겨울은 추위와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도 힘든 계절을 보낸듯 합니다. 기나긴 겨울동안 정적이 자리하던 이곳 산골에는 이제 따스한 봄기운이 조금씩 스며들면서 동면에 들어갔던 농부의 벗님들도 하나 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헐벗은 나뭇가지에는 새 생명의 움트려 하고 삭풍을..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1.03.01
생태농사를 마친 산골의 늦가을 해동이 시작되던 지난 삼월부터 농부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벌과 나비, 지렁이 거미, 다람쥐와 산새등 온갖 생명들과 벗삼으며 생태농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살구나무, 돌복숭나무, 산벚나무, 찔레등 무리지어 피어나는 화사한 봄의 꽃대궐속에 아가 토종벌들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 하였으며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0.11.18
[스크랩] 목숨을 담보로 히말라야산에서 꿀 따는 사람들 네팔의 히말라야 높은산 절벽에서 목숨을 꿀을 따는 사람들이 있다. 히말라야에 서식하는 꿀벌은 Apis dorsata laboriosa로 분류되는 체형이 큰 벌이다. 해발 2,500m에 있는 히말라야 속 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생활에 먹을 것과 생계수단으로 꿀을 채집한다. 벌꿀을 따는 시즌이 오면 이들은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토종벌과 생청 2010.11.14
가을 건강에 좋은 야생 영지버섯 지난 여름은 유달리도 긴 장마와 함께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을 지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한가위가 지나자 적당한 기온과 맑고 푸른 하늘은 사람들에게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황금빛 들력은 풍년을 기약하는 이 가을철에 야생 영지차를 잊지말고 온 가족이 모두 즐겨 마실것을 권하고 .. 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