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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물외씨앗 나눔합니다.(종료)

아직은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들녘이지만 수줍게 피어나는 들꽃과 새싹들의 모습에서 봄의 희망을 발견하며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것은 농부가 아니면 누릴수 없는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 추수가 오기까지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것은 씨앗을 뿌린 이들..

생태농사를 마친 산골의 늦가을

해동이 시작되던 지난 삼월부터 농부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벌과 나비, 지렁이 거미, 다람쥐와 산새등 온갖 생명들과 벗삼으며 생태농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살구나무, 돌복숭나무, 산벚나무, 찔레등 무리지어 피어나는 화사한 봄의 꽃대궐속에 아가 토종벌들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 하였으며 ..

[스크랩] 목숨을 담보로 히말라야산에서 꿀 따는 사람들

네팔의 히말라야 높은산 절벽에서 목숨을 꿀을 따는 사람들이 있다. 히말라야에 서식하는 꿀벌은 Apis dorsata laboriosa로 분류되는 체형이 큰 벌이다. 해발 2,500m에 있는 히말라야 속 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생활에 먹을 것과 생계수단으로 꿀을 채집한다. 벌꿀을 따는 시즌이 오면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