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청과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청과 설탕은 단맛을 내는 당분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작용은
마치 선과 악으로 생각될 정도로 극명하게 엇갈린다.
생청 - 토종벌들이 전화시킨 천연당으로 당분 구조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탕 - 가공된 당분으로 당분 구조가 이당류인 자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청 - 체질을 약 알카리로 유지시켜 주고 피를 깨끗하게 하여 준다.
설탕 - 체질을 산성화 시키고 피를 탁하게 만든다.
생청-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인슐린이 도움 없이 대사 에너지로 쓰여 진다.
설탕 - 몸에서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 시키며 인슐린이 도움이 있어야만 대사 에너지로 쓰여진다.
생청 - 백혈구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효소 활성도를 높여 주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설탕 - 몸에서 효소를 고갈 시키고 백혈구 활동을 약화시켜 몸의 면역력을 떨어 뜨린다.
생청 - 몸의 기둥인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
설탕 - 즐겨 먹으면 뼈를 약화시켜 골다공증을 부르고 치아의 건강을 해치게 한다.
생청 - 오래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스트레스에 강인 해진다.
설탕 - 즐겨 먹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정서 불안으로 이어지며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된다.
생청 - 오래 먹으면 오장이 좋아지며 눈과 귀가 밝아지고 노화가 지연 된다.
설탕 - 즐겨 먹으면 지방간이 원인이 되며 시력과 청력을 떨어 뜨리고 노화를 촉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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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청 - 각종 암과 성인병 아토피등 난치성 질환들이 근원적인 치유가 되도록 하여 준다.
설탕 - 즐겨 먹으면 각종 암과 성인병등 난치성 질환들이 생겨나기 쉽도록 체내 환경을 악화 시킨다.
* 위에서 생청이란? 설탕액으로 증산시킨 꿀이 아닌 자연산 토종꿀을 꽃가루와 밀납 입자들과 함께 생으로
오랫동안 숙성시켜 살아 숨쉬는 천연효소로 빚어진 것으로 옛날 전통참꿀이 효능을 지닌것을 말합니다.
오죽하면 자연 의학자들은 설탕을 악마의 식품이라고 까지 하였을까 ?
같은 단맛을 내는 단순당이지만 생청은 만병을 다스리고 설탕은 만병을 부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살아있는 효소에 있는 것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은 면역 작용과 호르몬 분비, 효소 작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이며 음식물로 섭취를 해야 하지만 가공식품을 즐겨먹는 현대인들에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효소는 몸의 전체적인 기능에 촉매 역할을 해주는 세포내 고단백질 분자로 몸에 효소 활성도가 어느 정도인가가 곧 건강이 척도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면역 증진과 체질 개선에 너무도 중요한 존재들이다.
현대인들이 설탕 식품의 과잉섭취는 미네랄과 비타민 부족으로 이어지고 효소를 고갈시켜 몸에서 각종 질환들이 생겨나기 쉽도록 체내 환경을 악화 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그러면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있는 설탕이 양은 과연 얼마나 되는 것인가?
국제 보건기구 권고치 보다 비공식적으로는 무려 수십배나 더 섭취 한다고 하고 있지만 각종 가공 식품과 함께 외식 문화를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리에 숨어들어 섭취되고 있는 설탕의 양이 엄청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문명병의 원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한다는 설탕이 해로움이 이러할진데
설탕을 듬뿍듬뿍 주고 거기다가 체내에서 면역 체계를 교란 시키는 항생제까지 타먹이면서 생산하여 꿀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품들이 사람들의 건강을 오히려 해롭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이는 식품의 도덕성을 넘어서는 행위인 것이다.
이제 세상은 암과 성인병 아토피와 기타 난치병들과 함께 강력한 바이러스성 질환들이 창궐하면서 무병으로 천수를 누리던 시대는 지나가고 어른이고 늙은이고 병으로 죽어가는 질병고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서슴없이 수술하려 들려하고 제약 회사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약을 많이 먹여 이윤을 챙길 궁리만 하고 있다는 것은 이 어리석은 농부의 혼자만이 생각일까?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건강은 병원과 약국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논밭의 생명을 돌보는 농부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에 달려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이제는 인술이 아니라 병든 환자들을 이용하여 돈벌이에 급급해버린 현대의학의 아버지 희포크라테스가 남긴 이야기는 이 무서운 질병고 시대에 몸의 질환을 어떻게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하여 주고 있다.
"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십시요.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합니다 "
- 문유산 생태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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