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손을 본 산골의 고구마 멧돼지가 손을 본 산골의 고구마 태풍 미탁이 지나가자 그동안 미뤄왔던 고구마를 수확하려고 설래는 마음으로 고구마 넝쿨을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넝쿨을 걷어내도 흙속에 보물들이 보이질 않는다. 이 무슨 귀신 장난일까? 하던 일을 멈추고 고구마 넝쿨들을 찬찬히 살펴보았..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9.10.06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6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6 - 원인을 고쳐야 암이 낫는다 - 오늘날 현대의료는 '암은 약이나 수술로 고칠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암환우들은 항암치료를 받고 나서도 재발하고 이약 저약 찾아서 먹어봐도 다시 재발하고 있으니 정말, 미치고 싶은게 그들의 .. 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2019.10.05
하늘에 뿌려지는 화학구름 '컴트레일' 하늘에 뿌려지는 화학구름 '컴트레일' 사진은 지난 9월 말 세벽에 줄 지어서 뿌려대는 화학구름을 찍은 하늘 풍경이다. * 이는 일명 '컴트레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석면, 바륨염, 알루미늄, 방사성 토륨 등 독성 금속이 들어있다고 한다. * 미국의 워딩턴은 컴트레일이 "미국방부, 국립.. 올바른 길을 찾아/컴트레일 2019.10.03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5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5 요즘 "강아지 구충제가 말기암 환자를 고친다"는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수가 무려 200만 건이 넘고 '강아지 구충제가 동이났다"고 하는 걸 보면 절박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오늘날 의사들은 "치.. 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2019.10.02
'발암 혈압약'에 이어 '발암 위장약'이라니 '발암 혈압약'에 이어 '발암 위장약'이라니 얼마 전, '발암 혈압약'이 사회문제가 되었는데 그 충격을 잊을만 하자 온 사회가 '발암 위장약'으로 시끌벅적하고 있다. 위산과다,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병 약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자 사람들은 약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9.09.27
생활건강을 실천해야 '치매'를 예방한다 생활건강을 실천해야 '치매'를 예방한다 오늘날 상식에 맞지 않는 '건강상식'들이 언론방송을 통해 매일 안방으로 뿌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건강상식'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맹신하는데 있다. * 아래 뉴스처럼 "치매를 예방하려면 여성은 비만, 고혈압, 당뇨를 관리해야 .. 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2019.09.21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를 조작하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를 조작하는 일본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소련의 체르노빌 핵사고 때 언론방송들이 보도는 한마디로 "공포" 그 자체였다. 그 중에서도 일본은 가장 예민하게 반응했던 국가 중에 하나였다. * 후쿠시마는 체르노빌에 10배가 넘는 초대형 핵사.. 올바른 길을 찾아/후쿠시마 원전사고 2019.09.20
'먼지'와 '연기'는 구별할 줄 알아야 '먼지'와 '연기'는 구별할 줄 알아야 몇 년 전부터 언론 방송사에서는 뜬금 없이 '미세먼지'타령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과거부터, 황사나 도시 스모그는 문제가 되어 왔었는데 왜, 요즘들어 '미세먼지 공포'를 매일 조장하고 있을까? * 작년에는, 무더위 공포를 연일 방송에 내보내자 냉방.. 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2019.09.16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추석이 되십시요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추석이 되십시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내 식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풍요로움 속에서도 절제하는 지혜가 있으시고 행복의 원천이 '건강'에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오늘날은 '먹거리와 의료 위기'로 '병고의 재앙'을 피할 .. 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2019.09.12
어머니 자연이 내 몸을 살린다 (버섯의 여왕 - 망태버섯) 어머니 자연이 내 몸을 살린다 추석이 가까워지자 '산백초 익는 마을'에도 여기저기 자연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봄에 파종하고 난후 생태농부는 생명의 농사를 감상하느라 어느덧 여름을 다 보냈다. 이제 산골은 풍요를 축복하는 풀벌레들 교향악이 연주되고..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