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을 찾아/컴트레일

하늘에 뿌려지는 화학구름 '컴트레일'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0. 3. 10:17

 


하늘에 뿌려지는 화학구름 '컴트레일'



사진은 지난 9월 말 세벽에


 줄 지어서 뿌려대는 화학구름을 찍은 하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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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명 '컴트레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석면, 바륨염, 알루미늄, 방사성 토륨 등 독성 금속이 들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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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딩턴은 컴트레일이


"미국방부, 국립연구기관, 여러 대학, 방위산업체, 제약회사 등이 참여하는


거대한 조직이 추진하는 비밀 프로젝트"라고 말하고 있다.



 

이 화학구름은


언제부턴가 무차별적으로 하늘에 뿌려지고 있다.


특히, 비오기 직전에 집중적으로 대량 살포되고 있음을


나는 자주 목격하고 있다.


이 사진을 찍던 그날도


살포하는 비행기가 두 대나 눈에 보였으며


 기상청은 밤부터 다음날까지 집중호우를 예보했었다.



 

생태농부들은


 날씨와 환경 변화에 누구보다도 민감하다.


최근에 가장 두드러진 환경 변화


'장마철에 가뭄이 든다'는 사실이다.


 새와 벌, 나비, 나방 등 자연의 동물과 곤충의 개체수들도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생태농부들은


오늘 내일 날씨가 어떻게 될지 자주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그때마다 목격되고


 거의 매일 뿌려대는 이 정체불명의 화학구름을 볼 때면


속이 상해지고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컴트레일은


기상과 기후 조작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바이러스를 살포하여 조류독감 구제역 등 질병의 확산을 위해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요즘 문제가 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도 이와 연관이 있다는 걸까?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_2mdS1Vt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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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포하는 컴트레일의 진원지는


한국 정부도 아니고 미 공군기지다.


그들은 컴트레일의 위험을 유언비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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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무슨 이익이 있길래


남의 나라 하늘에 화학물질을 매일 뿌려대는 것일까


*


놀라운 사실은


정부조차도 하늘과 땅을 오염시키는 그들의 짓에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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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서도


하늘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컴트레일


음모가 아니라 눈앞에서 벌어지는 재앙의 구름이기 때문이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