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103

새로운 만남을 약속 드리며...

아지랑이 너울지는 산골 다랑이 논밭에서 아가벌님들이 봄꽃놀이 소리를 들으며 생명의 씨앗을 뿌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신록의 계절과 추수의 계절도 지나가고 어느덧 입동을 맞으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삶의 행복을 생각하며 자연에 묻혀 생태농사를 짓는 농부는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