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 환우의 자가 건강관리법

생활건강 연구가 2021. 7. 29. 08:38

암 환우의 자가 건강관리법

 

“암은, 원인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 치유가 된다”

 

1. 암의 성질

 

- 암환우는 암이 어떤 성질을 가진 질환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돈과 시간 낭비하며 건강을 해치는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암은, 발암물질이 음식이나 약품으로 몸에 유입되면 이를 끌어 모아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질환이다.

(우리 몸에 60조 세포들은 오직 '산소와 영양'만을 원한다. 발암물질은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물질이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생명을 존속시키기 어렵다. 때문에,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발암물질을 끌어 모아 암을 만든다.)

 

- 암은 죽을병이 아니라 사실은 암 때문에 건강이 유지되고 있다. 이 사실을 알아야 암의 공포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제임스 하딘 박사에 따르면, 항암치료를 받으면 평균 수명은 3년인데, 치료받지 않으면 평균 수명이 12년 6개월로 4배나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암의 원인

 

- 암의 원인은, 음식과 약품을 통해 발암물질이 몸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암의 원인이 스트레스, 신경성,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이라고 믿는다면 원인을 바로잡기 어렵다.

 

- 자연에 동물만큼 스트레스와 신경성에 시달리는 동물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잡아먹어야 하고, 살기위해 도망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놀랍게도 그들에겐 암이 없다. 인간들처럼 발암물질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식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암의 치유

 

- 암은 원인을 바로잡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 치유가 된다.

 

-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가장 먼저 해독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해독’은 발암물질을 배출시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뀌게 한다. 해독은, 소화 흡수 배설 등 몸의 신진대사 기능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이 되살아나게 한다.(해독 요령은 위장에 휴식을 주면 된다. - 뒤에 효소단식법에 자세히 설명) 

 

- 두 번째는 발암 먹거리와 약품을 피하고, 자연식으로 피를 맑게 하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 (간식, 육식, 외식, 가공식품, 술 담배 금지)

 

- 세 번째는 몸을 자연에 자주 노출시켜야 한다. (운동보다는 활동이 중요, 생태텃밭을 가꾸는 게 이상적임)

 

- 암의 치유는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해독과 자연식을 하며 살아가면 암은 할 일이 없게 된다. 그러면, 백혈구가 암세포를 해체시키고 암세포 자리엔 정상세포로 회복된다. 이것이 ‘치유의 원리’다.

 

4. 암환우가 피해야할 발암 먹거리

 

-한국은 지엠오(유전자조작식품) 수입 세계1위 국가다. 가축들도 대부분 지엠오로 길러지고 있다. 그에 걸맞게, 한국은 암 증가율이 세계1위고 각종 질병이 급증하고 있다. ( 한국의 지엠오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 필독)

 

- 지엠오엔 살충제, 제초제 등 먹어선 안 될 유독물질이 감춰 있다. 프랑스의 칸 박사는 지엠오 사료로 쥐를 2년 동안 기른 결과 몸에 탁구공처럼 암덩어리가 생긴다는 것을 밝혀냈다.

 

- 수입 옥수수, 콩, 감자를 재료로 만들어진 식품들은 대부분 지엠오들이다. 밀은 지엠오는 아니지만 수확과 보관을 위해 엄청난 제초제와 살충제가 뿌려진다. (수입밀 저장 창고에는 방독면을 쓰고 들어가야 살 수 있다고 방송에 보도된 적이 있음)

 

- 암환우는 수입 곡물과 감자로 만든 음식들은 일체 피해야 한다. (빵, 국수,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치킨, 햄버거, 된장, 간장, 두부, 두유, 콩물 등)

 

-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들이 마구 수입 유통되고 있다. (고등어, 명태, 젓갈 등은 피할 것, 참고로 국산 표고버섯에도 방사능이 많이 농축되고 있음이 밝혀짐)

 

- 미국쇠고기가 들어간 식품, 트렌스 지방, 가공식품들은 피해야 한다.(외식 금지, 마가린 마요네즈 쇼트닝이 들어간 식품 금지, 프림커피 금지) 

 

- 오늘날 우리 밥상엔 발암물질로 범벅이 된 오염 음식들이 매일 올라오고 있다. 이것은 누구도 병고의 재앙을 피할 수 없는 세상이 도래했음을 말한다.

 

- 병고 재앙을 예방하려면 목숨 걸고 유기먹거리를 찾아야 한다.(한살림, 농협 유기농 매장 이용, 유기농 농가와 직거래 등)

 

5. 암환우는 일체의 화학의약품을 피하라

 

- 화학의약품들은 석유를 사용해 만든 인공합성물이다. 자연물질이 아니므로 소화연소 되어 영양이 되지 못하고 몸에 쌓인다. 먹는 음식이 아닌 것은 발암성을 가지고 있어서, 약이라고 해도 몸엔 ‘독’이 될 수밖에 없다. (발암 혈압약, 발암 당뇨약이 사회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음을 알아야) 

 

- 항암제는 발암제며 증암제임이 미국 암연구센타 소장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암세포를 태우는 방사선도 마찬가지다.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가족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유는 접촉으로도 방사능에 피폭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필독)

 

- 항암치료를 받으며 암과 투병하다보면, 원인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놓치고 만다.

원인이 살아있으면 반드시 재발하고, 암을 죽이면 몸도 죽이게 된다. (몸을 건강하게 하면, 암이 있어도 항암을 받은 사람보다 4배나 오래 산다)

 

6. 암환우의 몸을 해독하는 '효소단식'

 

- 자연에 동물은 아프면 일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를 보면 알지만 그들은 몸이 아프면 절대 음식을 안 먹는다. 그 이유는 “위장을 쉬게 해야 해독이 되고 몸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 해독은, 우리 몸이 스스로 불순물을 청소하는 과정이다. 암을 치유하려면 가장 중요한게 발암 독소를 해독해야 한다. 해독을 하려면 위장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음식을 밤낮으로 먹다보면, 몸은 소화 흡수에 치중하기 때문에 독소들을 청소할 시간이 없다.

 

- '효소단식'은 암환우의 해독과 건강에 가장 중요한 일과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1주 효소단식>

 

 1주 효소단식이란, 1주 동안은 효소음료만 마시면서 위장에 휴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중증이 환우들은, “1주 효소단식”을 먼저 실천한 후 ‘1일 효소단식’으로 넘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암이 자라지 않도록 강력한 해독이 시급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 1주 효소단식의 효과

-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암, 염증,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한다.

- 몸에 쌓인 노폐물들이 빠져 나가고 정신이 맑아진다.

- 하루 효소단식을 지속할 수 있는 내공이 길러진다.

 

* 1주 효소단식 방법

- 1주일 동안은 음식 대신 효소음료를 수시로 마시며 위장에 휴식을  준다.

 

- 단식기간 동안에 음식이 생각이 날 때면 “위장이 쉬어야 해독이 되고 살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해야 한다.

- 위장이 쉬어야 발암 독소가 해독 되고, 위장이 쉬어야 치유가 되는 게 법칙이다. 위장에 휴식을 주는 '효소단식'이야말로 병고의 재앙에서 나를 구하는 구원자다.

 

- 효소음료를 마시면, 공복감만 약간 있을 뿐이다. 효소단식은, 음식을 안 먹어도 기력이 저하되지 않기에 일상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주의해야 할 점

- 1주 효소단식 동안은 전문가와 자주 상담하면서 몸의 상태를 관찰하고 이해 해야 한다. 대부분 암환우들은, 효소단식 중에 나타나는 몸의 반응이나 상태가 어떤 신호인지를 잘 모른다.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으로 혼란이 생길 수 있다. 

 

- 1주 효소단식 동안은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행여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면, 단식을 잊고 스트레스를 풀려고 음식을 마구 먹을 수 있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다. 잘못하면 크게 몸이 손상되어 효소 단식을 안 함만도 못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가족의 배려가 중요)

 

- 1주 효소단식이 끝나면, 다음날은 자연식을 한다(절반의 양으로 2식). 하루 자연식을 마치면,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1일 효소단식을 시작한다.  

 

<1일 효소단식>

 

 하루 효소단식이란, 평소에는 자연식을 하면서 1주일에 두 번은 하루만 효소음료를 마시며 위장에 휴식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하루 효소단식은 까다로운 복식이 필요 없기에 몇 개월, 몇 년 동안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 1일 효소단식의 효과

- 피가 맑아지면서 암, 염증, 통증들이 작아지고 치유되기 시작한다.

- 몸에 있는 기타의 질병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치유되어 간다.

- 몸의 소화 흡수 배설 등 신진대사 작용이 좋아지고, 음식들이 몇 배나 맛있게 느껴진다.

- 건강체질로 바뀌게 되어 몸이 가볍고, 안정되고, 정신이 맑아져 간다.

- 먹어야 기운 나는 게 아니라 안 먹어야 기운이 나고 건강해진다는 이치를 깨닫는다.

- 1일 효소단식을 꾸준히 하면, 개인 건강만 아니라 집안에 운이 바뀐다. 모든 식구들이 '올바른 식습관'이 갖춰지기 때문에 영원히 병원을 졸업하게 된다. (질병 해방과 평생 건강을 누리는 법을 알게 됨)

- 하루 효소단식은, 병고 재앙의 시대에 우리 가족 살리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돈과 건강을 벌고 운명을 바꾼다. (20년 동안 저자가 '1일 효소단식'을 하는 이유)

 

* 1일 효소단식 방법

- 평소에는 자연식을 하면서 2~3일마다 하루는 효소음료를 마시며 위장에 휴식을 준다.

-1일 효소단식날에는 건강식품이나 차 쥬스 등을 피하고 '효소 음료'만 마신다. (죽염은 조금씩 먹는게 좋다)

- 중증의 암환우는, 적혈구 세포가 바꿔지는 4개월 동안은 실천해야 한다. 왜만한 질병들은 이 기간에 대부분 치유된다.

 

* 주의해야 할 점

- 평소 먹고 싶은 대로 살아오다가, 때와 양을 맞추면서 단식을 하고 음식을 먹는 절제의 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중증의 암환우는 마음을 크게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생사의 갈림길이기 때문이다. 효소 단식을 중도에 포기면 결국엔 항암의 길로 가게 된다. 항암은, 원인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치료가 아니다. 암과 싸우는 '투병치료'는, 평생 재발과 치료를 반복하다가 죽어간다. 건강과 재산을 탕진하다가 집안이 망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암환우들을 보라. 

 

- 암환우는 '암과의 투병'이 아니라 '몸의 건강회복'을 추구해야 한다. 암을 죽여서 암이 낫는게 아니라 건강이 회복되야 암이 낫는 것이기 때문이다. 몸을 건강하게 할 때 비로소 암을 치유하는 자연치유력이 살아난다. 항암은 받은 만큼 자연치유력을 파괴하지만, 효소단식은 실천한 만큼 건강을 준다.

 

-체중 감량에 대해선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다. 얼굴 살이 빠지고 뱃살이 빠질수록 몸에 쌓였던 발암물질이 빠져나간다. 그러면 새로운 세포로 바꿔지면서 얼굴에 윤이 나고 피부가 고와진다. 시간이 가면 체중도 돌아오게 된다.

 

7. 암환우가 챙겨야 할 '자연식'

 

 암환우는 피를 맑게 하는 자연식으로 음식을 바꿔야 한다. 효소단식은 자연식과 올바른 식습관이 정착되도록 크게 도움을 준다. 효소단식을 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몸은 해독이 되어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들이 먹고 싶어진다. 고기들은 몸을 탁하게 하는 느낌과 고무줄 씹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하루 2식의 자연식>

- 아침을 안 먹고 점심 저녁 하루 두 끼만 먹는 것을 말한다.

 

- 현미 오곡과 과일 야채식 중심으로 식단을 챙겨야 한다. 간식과 야식을 금해야 한다. 완전 소화가 되려면 4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중간에 먹는 음식은 완전 소화가 안 되어 몸에 독소를 만들게 된다. 

 

- 자연식을 할 때는 밥을 백번, 반찬은 오십번씩 머릿속에서 숫자를 세면서 씹어야 한다. 그전에 음식이 넘어가버리면 빈입이라도 숫자를 채워야 한다. 오래 씹을수록 혈액순환이 잘되어 암세포가 사라진다. 뇌기능이 좋아져서 치매 등 뇌질환, 우울증 등 정신질환들이 예방 치유된다. 

 

- 암환우는 일체의 육류, 기름, 가공식을 피해야 한다. 한 살림, 농협 유기농매장을 통해 유기 음식을 구입한다.

 

8. 암환우가 잊지 말아야할 건강의 보검

 

- 암 환우는 문을 열고 밖으로 자주 나가야 한다. 치유의 힘은 의술이 아니라 생명을 기르는 자연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접촉할 때 비로소 자연치유력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즉 진짜 병원은 자연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인간과 동물은 자연이 기른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몸과 정신이 온전해진다. 자연에 동물들이 인간들의 병이 없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음식이 약이며 약이 음식임이다. 약(藥)은 오직 자연만이 만들 수 있다. 진짜약은 생명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 우리 몸은 기계처럼 의술로 고쳐지는 게 아니다. 스스로의 힘에 의해, 스스로 치유되도록 만들어져 있는게 우리 몸의 신비다.  진짜 의사는 환우 자신이다. 투병치료에 몸을 맡기는 것은, 진짜의사를 포기하는 짓이며 건강을 포기하는 짓이다.

 

- 진짜 병원, 진짜 의사, 진짜 약은 병고의 재앙으로부터 암환우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는 '건강의 보검'이다. 이걸 버리고, 병원 침대에 드러눕는다고 병이 고쳐지고 건강이 좋아질 수 있을까? 건강의 보검을 포기하는 것은 곧 건강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 병원의사를 믿는 자는 '병'을 붙잡으려 하고, 진짜 의사를 믿는 자는 '건강'을 붙잡으려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본인이 자유다. 하지만, 건강을 잃는 자는 모든 것을 잃게 되고 건강을 얻는 자는 모든 것을 얻게 된다. 부디 4개월 해독을 완주하여 행복과 기쁨의 삶을 누리시길 기원한다.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