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알아야 노후가 있다
- 2. 암은 바로 당신의 문제다 -
1편에서는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주제로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
오늘날 암은
재수없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 아니다.
독자님이나 가족들이
피할 수 없는 질병임을 알아야 한다.
*
우리가 먹는 밥상을 보면
수입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화학농법 먹거리들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방사능, 살충제, 항생제, 홀몬제, 첨가제, 중금속 등
독성물질들로 오염되어 있다.
*
정부에서는
'일일섭취허용량'이나 '기준치'를 정하여
먹어도 괜찮은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는 의학적 근거가 있는 '안전치'가 아니며
국민의 건강보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만든 규정임을 알아야 한다.
*
소량의 독극물이라도
당장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10년 20년 먹다보면
몸에 쌓여서 작은 독이, 큰 독이 되고
결국, 암과 온갖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
뿐만 아니라
약품으로도 독성물질인 발암물질이 유입되고 있다.
암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 방사선이 바로 발암물질이다.
얼마전
'발암 혈압약' '발암 위장약'이 사회 문제가 되었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한다.
*
대부분 화학약품들은
살충제, 첨가제처럼 석유물질로 만든 화학 합성물질이다.
즉, 먹는 음식이 아닌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나 허준은 음식을 약이라고 했는데
오늘날에 의사들은
의료산업이 만든 화학약품을 약이라고 하고 있다.
*
독자님은
'먹는게 아닌 것'을 음식과 약으로 먹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릴 줄 모른다면
건강을 지키는 초보적 지혜조차 없다는 말이다.
*
한국은
'암'과 질병 발병율 세계 1위
노인 의료비 세계 1위
노인 빈곤율 세계 1위
노인 자살율 세계 1위다.
*
이것이
'독성물질'을 음식과 약으로 먹으며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다.
*
국민 1인당 1억의 의료비를 쓰면서도
암과 병을 고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을 모른다.
약과 수술로 평생 씨름하다가
돈 잃고 건강을 잃다보니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고 있다.
*
벌레들도
농약친 음식들은 절대 안 먹는다.
미물조차도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은 가릴 줄 안다는 말이다.
*
우리 몸은, 오직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병이 치유되고, 예방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얼마나
사람을 바보로 알고, 환자를 우습게 여기면
독성물질도 '음식'으로 먹게 만들고
독성물질도 '약'으로 처방 해주고 있을까?
*
일일허용량'이니 '기준치'니 하며
'독극물'을 먹게 하는 것에 분노해야 한다.
약(藥)이라고 하면서
독약을 처방하는 것에 분노해야 한다.
이를 외면하면
돈 주며 병을 사먹고, 돈 주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
오늘날
암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질병이다.
하지만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릴줄 안다면
피하지 못할 질병도 아닌 것이다.
*
'음식'에 속지 말고, '약'에 속지 말아야 한다.
'사람 먹는게' 아니라면 음식과 약이라고 해도
단연코 버려야 한다.
우리 몸은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바른 치유와 건강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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