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환우는 치유에 목숨 걸어라

생활건강 연구가 2021. 7. 30. 11:27

암환우는 '치유'에 목숨 걸어라

 

  오늘날, 암환우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왜냐하면 '치유'가 아니라 '치료'에 목숨 걸고 있기 때문이다. 암환우는 "돈 써가며 건강을 해치는 투병치료"와는 연을 끊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치유'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치료를 버리고 '치유'를 하라  

 

 '치유'란 몸의 건강회복을 말한다몸을 건강하게 해야, 원인이 고쳐지고 치유력이 살아나 암이 치유된다.

 

 항암치료는 평생을 받아도 원인까지 고쳐지지 않는다. 원인이 살아있기에 시간이 가면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암환우들은 두 세번씩 항암치료를 받는 것은 보통이고, 많으면 예닐곱번씩 치료받는 분들도 있다.

 

 돈 써가며 건강을 해쳐갈 때, 야금야금 불행의 마귀가 행복을 갉아먹어간다. 돈 잃고 건강을 잃은 자에겐 지옥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나는 뼈져린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치료란 '치유'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즉 '건강회복'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항암치료로 암세포를 죽인다고 해서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고 다시 재발을 하지 않도록 몸이 건강하게 회복된 상태가 '치유'다.

 

 항암치료의 목적은 치유가 아니라  암과 싸우는 '투병'이다. 원인이 살아있으니 치료를 받아도 재발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가 또다른 암을 부르고 있다. (항암제는 발암제며 증암제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참고)

 

 현대의료는, 왜 건강치료가 아니라 '투병치료'를 표준으로 하고 있을까? 건강치료가 좋은지 몰라서 안 하는 걸까? 병원은 엄연히 영리 기관이다. 흰옷 입었다고 천사라고 믿는다면 착각도 이만저만 큰 착각이 아니다. 

 

 암환우는 치료가 아니라 '치유'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몸을 건강하게 해야, 암의 원인이 고쳐지고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기 때문이다.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유는 병원의사가 대신 해줄 수 없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음식을 먹고, 오염된 몸을 해독하는 것은 암환우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치유를 할 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의사, 진짜 약, 진짜 병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또한 병보다 병을 만드는 '독'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치유의 핵심은 '몸의 해독'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세포들은 오로지 '산소와 영양'만을 원하는 기초 생명이다. 산소와 영양이 아닌 발암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세포들은 어떤 상태가 될까? 발암물질은 혈액을 타고 온 몸에 돌아다니면서, 적군이 죄없는 양민을 학살하듯 무자비하게 세포들을 파괴하고 죽여버린다. 

 

 세포들이 죽어간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우리 몸은 발암물질을 끌어모아 정상세포를 보호하려고 암을 만드는 것이다. 염증이나 암은,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반응이다. 

 

 암은 죽은 세포가 아니다. 산소가 공급이 안 되도 살아갈 수 있는 세포다. 우리 몸은 세포가 죽도록 방치하는 것보다 암세포라도 만들어서 건강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것이 스스로 보호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우리 몸의 신비다. 

 

 암을 치유하려면, 암의 원인인 발암물질 독소를 '해독' 해야 한다. 해독이 되면  소화 흡수 배설 몸의 신진대사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해독은, 원인 제거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준다. 

 

 몸이 스스로 불순물을 청소하는 해독작용은 위장에 휴식을 주어야만 가능하다.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들은 아프면 일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아무리 맛있는 것을 코앞에 갖다 놓아도 처다보지도 않는다. 자연에 동물들은, 위장에 휴식을 주어야 해독이 되고 건강이 회복된다는 '치유의 원리'를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아프면, 입맛이 없어도 더 먹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먹어야 힘이 생기고 건강이 좋아진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병원은 환자가 먹지를 못하면 목구멍에 구멍을 내서라도 음식물을 집어 넣는다. 이는 자살 행위와 다름 없다. 

 

 아프다는 몸의 신호는 '병원에 가라'는 신호가 아니다. 입맛이 없는 것은 '더 먹으라'는 신호가 아니다. 몸에 독소가 가득차서 건강에 위기가 왔으니 위장에 휴식을 주고 '해독을 하라'는 신호다. 

 

 ◇ 암환우를 살리는 '4개월 해독' 

 

 독수리는 새 중에서 가장 오래 살며 최고 7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나이까지 살려면 독수리는 힘든 결정을 해야 한다. 독수리 나이가 40부터는 부리가 심하게 휘어지고, 발톱이 오그라 들고, 날개가 낡아서 더 이상 사냥을 하기 어렵다. 

 

 독수리 선택은 두 가지 밖에 없다. 이대로 죽어가느냐, 아니면 150일의 힘든 과정을 거쳐 자신을 새롭게 탄생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려면 산 꼭대기에서 홀로 보금자리를 틀어야 한다. 휘어진 부리가 빠지도록 바위에 계속 부딪혀야 한다. 부리가 빠지고 나면 다시 새로운 부리가 나온다. 

 

 독수리는 새로운 부리로, 늙은 발톱과 낡아진 날개를 남김없이 뽑아버린다. 이렇게 5개월이 지나면, 새로운 발톱과 새로운 깃털로 독수리는 재탄생을 하고 30년을 더 살게 된다.

 

 오늘날 암환우들도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이대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느냐,  아니면 120일 동안(4개월) 해독을 하여 백세 수명을 누리느냐 하는 것이다. 

 

 항암은 암을 죽이며 몸도 죽여가는 '치료'다. 해독은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도록 몸을 건강하게 하는 '치유'다. 치료를 받든 스스로 치유하든 본인이 자유지만, 전자는 건강은 없고 후자는 건강을 얻는다. 

 

 '4개월 해독'은 암환우에겐 운명이 갈림 길이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먹고 마셔왔던 사람이, 4개월 동안 주기적으로 위장에 휴식을 주고 자연식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병원의사에게 의존하며 편하게 치료받아온 사람이, 스스로 치유하며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신은, 암과 병원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건강을 누리고 싶지 않은가? 이는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인생 후반에 영원한 건강의 삶을 발견한다면 억만금을 버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노후 건강은 돈 주고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4개월 해독은, 왜 치료를 버리고 치유를 해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해독을 할 줄 알아야, 암과 병원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건강의 삶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암환우는 '4개월 해독'을 실천하면서, 반드시 완주하리라고 마음을 크게 먹어야 한다.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사람만이 100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치유는 단순히 수명 연장이 아니라 본인과 가정에 새로운 운을 불러들인다. 

 

- 영원한 질병해방자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