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몸이 건강해야 암과 병이 낫는다

생활건강 연구가 2021. 8. 14. 11:25

 몸이 건강해야 암과 병이 낫는다 

 

 암환우는 원인을 바로잡고 몸의 건강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원인을 고치고 몸이 좋아지도록 해야 암이 치유되기 때문이다. 몸이 좋아질 때,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고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뀐다. 사람들은, 암과 병을 죽이고 억제해야 건강이 좋아질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치료는 '건강'이 목적이 돼야 한다

 

 항암치료는 건강 목적이 아니라 '암과 투병'에 있다.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을 죽이고 억제한다고 치유가 되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원인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두 세 번씩 받는 사람은 흔하며, 많으면 예닐곱씩 받는 사람도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한국의 국민 사망 1위는 암이다. 암환우들은 매년 7만 명이 넘게 항암치료를 받으며 죽어가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아도 결국 암으로 죽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통계청 자료는 "항암치료는 암을 고치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놀라운 것은, 암환우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는 것이다. 다름 아니라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건강이 파괴되어 죽어가고 있다. 암에 공포심을 가지면, 건강을 파괴하는 항암치료의 위험을 생각할 줄 모른다.

 

 일본에 환경운동가 후나세 슌스케는, "당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맞을 겁니까?"라고 의사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271명의 의사들 중 270명은 "거부하겠다"는 내용을 저서에 소개하고 있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3편 212p)  충격적인 것은, 의사들은 자신이 거부하는 항암제를 "병원 경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쓴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돈을 우선시 하는 현대의술의 실체를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병원은 영리기관이므로, 환우의 건강보다 돈 되는 치료를 하고 있다. 건강이 무너지면 암의 치유는 고사하고 인생을 망치게 된다. 그들은 어떤 치료를 제공하는지, 올바른 치유는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암은 원인을 고쳐야 치유된다

 

 TV에서 '동물의 왕국' 프로그램을 보면 알겠지만, 자연에 동물은 먹고 먹히는 생존 투쟁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노루나 사슴 등 초식 동물은, 음식을 먹다가도 죽기 살기로 도망치는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벌어진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그들은 암이 없다는 사실이다. 

 

 1970년대 이전에는, 한국에도 암이란 찾아보기 어려운 질병이었다. 농경문화가 중심이었던 당시에는 밭일 하느라 농부들은 흙먼지 속에 살았고, 아이들은 흙바닥에서 놀면서 자랐다.

 

 농약비료가 없던 시절이라 사람들은 몸에 기생충이 많았고, 학교에선 주기적으로 대변 검사와 기생충약을 주곤 했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기생충으로 암에 걸려 죽는 사람들은 없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전계적으로 국가 방역이 한창이다. 자연에 동물들은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을 맞지 않아도 바이러스로 죽는 일이 없다. 바이러스 세균이 생명을 공격하는 것이라면, 세포수보다도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몸에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은 멸종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암과 전쟁"을 선포한 미국 포드 대통령은, '영양문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암의 원인을 조사하게 했다. 세계 전문가들이 3,000여 명 모여 3년을 조사한 결과 "19세기 이전의 식사로 돌아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암과 각종 성인병(생활습관성 질병) 원인이 잘못된 식생활에서 오는 '식원병'임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인류가 갑자기 유전자가 바뀌어 전에 없던 암이 폭발적으로 생겨나는 게 아니다. 20세기 들어 화학산업이 발달하면서부터 암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대인은, 발암성을 지닌 화학물질을 음식과 약품으로 매일 먹고 있다.

 

 석유로 만들어지는 합성 화학물질은 먹는 음식이 아니다. 생명체인 우리 몸은 오로지 생명의 음식만 먹도록 되어 있다. 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소화 연소되지 못하고 몸에 쌓여간다. 현대인은 '먹는 게 아닌 것'을 먹는 과보가 암과 온갖 질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미세먼지,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등은 암의 원인이 아니다. 이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산다면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것들이다. 자연에 사는 동물과, 오지에 사는 원주민들이 암과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의술이 주장하는 암의 원인을 그대로 맹신하게 된다면 암의 치유가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음식과 약품으로 몸에 들어오는 발암물질의 심각성을 생각 못하기 때문이다.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해야 한다 

 

 병원의사에게 치료 받는다고 해서 암이나 병이 치유되는 게 아니다. 원인이 바로잡히고 몸이 좋아져야만 치유가 된다. 원인이 제거되고 몸이 좋아질 때, 자연치유력이 살아나 암세포가 건강세포로 바뀐다. 이것은 병원 의사가 대신해 줄 수 없다. 

 

 환우들이 스스로 '치유'하는 생활건강을 배워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건강법'은 단순히 암과 병을 고치는 요법이 아니다. 모든 병에서 해방되어 이 삶을 마칠 때까지 영원한 건강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법이다.

 

 자랑하는 게 아니지만, 나는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서 해방된 사람이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생활 건강법'을 20년 넘도록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병고의 재앙은 우리 가족은 물론, 전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다. 암과 병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생활건강법은, 병고의 재앙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보검이며 희망이 아닐 수 없다. 

 

 벌레들도 농약친 음식은 안 먹는다. 자연에 동물들은 먹는 음식이 아니면 절대로 안 먹는다. 왜냐하면 '먹는 게 아닌 것'을 먹으면 병들고 죽을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현대인들은 먹는 게 아닌 것도 먹고 있다. 사람들은 건강지식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건강에 가장 무지한 게 인간들이다.   

 

 한국인들은 '운동'과 '건강검진'을 건강관리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발암물질을 매일 먹는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고 암과 병이 예방될까? 건강검진을 받아 조기 치료하면, 원인이 고쳐지고 암과 병이 치유 될까? 건강바보들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건강과 행복이 아니라 병고의 재앙일 뿐이다. 

 

 건강관리 1순위는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리는 것이 가장 먼저다. 왜냐하면, 내가 먹는 게 내 몸을 만들고 나의 건강과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병원의사들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은 조선시대처럼 먹거리가 청정한 세상이 아니다. 먹는 것으로 인해 대병란이 오는 세상인데,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리는 것이 건강관리 1순위가 돼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다. 

 

 당신은 골고루 먹으며 치료에 의존하며 싶은가? 아니면 가려서 먹으며 스스로 치유하고 싶은가? 어쨌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자는 돈 써가며 건강을 잃고, 후자는 이 삶을 마칠 때까지 병에서 해방되고 영원한 건강을 누릴 것이다. 

 

- 내 몸은 내가 고치는 생활건강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