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도시에서도 자연인으로 살아야 한다

생활건강 연구가 2020. 7. 6. 06:18

도시에서도 '자연인'으로 살아야 한다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온갖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태농부

 

영원한 질병 해방의 기쁨을 맛보며

 

오늘도 씨앗을 뿌리고 있다.

 

 

'생명수'가 내리는 장마는 만 생명들에게 축복의 계절이다.

 

생태밭 작물들은, 그동안 벌레에 시달려왔었지만 이제 원기를 회복하고 있다.

 

 

 

벌레들은 어린 잎을 좋아하여 잎사귀가 너덜너덜할 정도로 뜯어 먹는다. 

 

 장마가 오면, 작물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르게 '치유'를 한다. 

 

 

장마가 가져다주는 생명수는 최고의 '자연비료'다. 

 

만약에, 장마가 없다면 '생태농법'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생태농법은, 자연이 농사 짓는 것이기에 농부에겐 '일한다'는 개념이 없다. 

 

그저 논밭에서 햇살을 받고, 바람을 맞으며, 작물들과 함께 놀 뿐이다. 

 

 

하늘 향해 손짓하는 모습, 그 향기, 그 빛깔 어느 하나 신비롭지 않은게 없다. 

 

그렇게 놀다보면, 작물들은 어느새 자라 '먹거리'를 선물한다.

 

산골의 먹거리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먹거리가 아니다.

 

 

  '생명의 먹거리' 속엔, 몸이 필요로 하는 수만가지 '자연영양'이 들어있다. 

 

이들은 세포들의 양식이며 피, 체액, 호르몬, 뼈와 살을 만들어 낸다.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하고,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이 드는게 몸의 생리다. 

 

건강한 음식이, 우리가 먹어야 할 '치료약'이며 '예방약'인 것이다.

 

 

약이란 '약품'을 말하는게 아니라  "몸을 좋게 하는 식물"을 말하는 것이다.

 

히포크라테스와 허준은 몸을 좋게 하는 "음식이 약"이라고 가르쳤다. 

 

 

 현대인들은, 자신이 자연이 기르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온실 속에 살다보니, "생명은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산다"는 이치를 모른다. 

 

 

 

현대인들은 '먹는게 아닌것'도 음식과 약으로 먹고 있다. 

 

"먹어선 안 될 것도 먹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병들고 미쳐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벌레가 살충제를 좋아하는 것을 보았는가?

 

다람쥐가 지엠오를 좋아하는 것을 보았는가?

 

자연계 생명들은 오직 '생명의 음식'만 먹는다.

 

*

 

산속에서 '자연인'이라며 살더라도 

 

'먹는게 아닌것'을 먹는다면 병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살더라도 

 

'먹는게 아닌것'을 가려 먹으면 병에서 해방된다.

 

*

 

도시에서 살아도

 

'먹는게 아닌 것'을 버리고, 건강한 음식을 찾을 때

 

텃밭에 고추라도 심고, 생명을 관찰할 줄 알 때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제, 샴푸, 치약 등을 버릴 때

 

생명체인 우리 몸

 

스스로를 치유하며 '자연인'으로 변화시킨다. 

 

*

 

우리 몸

 

기계처럼 '의료기술'로 고쳐지는게 아니다.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치유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약은 생명'이기에 

 

의료기술로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

 

믿어야 할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자신'이며

 

먹어야 할 것은, 약품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이며

 

 찾아야 할 것은, 병원이 아니라 '대 자연'이다. 

 

*

 

병고대란 시대

 

진정, 질병해방과 건강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도시에 살아도 자연인으로 살아야 한다"

 

*

 

자연인이란 

 

산속에서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

 

자연인이란

 

"자신은, 자연이 돌보는 생명체임을 자각하는 사람이며 

 

자연 순리대로 사는 사람을 말한다"

 

*

 

 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더라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실천 하고 있다면 

 

그가 바로

 

질병에서 해방된 진정한 '자연인'인 것이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