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병고대란 시대'에 우리가 사는 길

생활건강 연구가 2020. 8. 6. 14:30

 

'병고대란 시대'에 우리가 사는 길 

 

'산백초 익는 마을'의 생태밭에서는

 

긴 장마가 가져다 준 생명수에 힘을 얻어

 

생태농부의 벗님들이 여기저기 결실을 맺고 있다. 

 

*

 

작물들은

 

그동안 벌레가 갉아먹고, 노루에 뜯겨왔지만

 

하늘이 내려준 '자연비료'로 기운을 얻어

 

신비로운 생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

 

이들이

 

생태농부에게 선물하는 먹거리들은 

 

작금의 '병고대란 시대'에도

 

영원한 질병해방을 누리는 양식될 것이다.  

 

 

누가, 생명을 탄생시키고 자라게 하고 있을까? 

 

생태농부가 한 일이 있다면

 

봄에 씨앗을 뿌리고 이들이 성장을 즐거이 바라보았을 뿐이다. 

 

 

사람은 

 

 흙을 파 먹고, 돌을 갈아 먹고, 플라스틱을 삶아 먹으면 

 

살 수가 없다

 

오직, 자연이 주는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살 수 있다.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살 수 있다"는 법칙을 무시하고 있다.

 

'먹는게 아닌 것'도

 

음식과 약품을 통해 몸에 집어넣고 있다. 

 

 

자연이 기른 '생명의 음식' 속에는

 

아직 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수만가지 영양이 들어있다.

 

이러한 영양들이 몸에 들어오면 

 

'세포가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  

 

 

현대인들은

 

밥상이 오염된 줄 모르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믿고 있다. 

 

화학약품들이 독약인 줄 모르고 "병은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자연은, 아무 의미 없이 '생명의 음식'을 선물하는게 아니다. 

 

생명을 먹여 살리려고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자연은 생명을 위해 만들어져 있는 것임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몸이 병들고 정신이 미쳐가는 것'먹는게 아닌 것'도 먹기 때문이다. 

 

호주의 원주민들은 오죽하면 

 

자연이치를 모르는 현대인들을 '무탄트(돌연변이)'라고 부를까?

 

 

사람들은 '먹는게 아닌 것'먹고 병들면서도, 밥상을 고칠 생각 못한다. 

 

"병은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으로 온다" 

 

"아무거나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엉터리 건강상식들을 의심할 줄 모르고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동물들은 매일 매시간

 

"먹느냐 먹히느냐" "사느냐 죽느냐"하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에겐 인간들의 질병이 없다.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이

 

내 몸의 '건강'과 '질병'을 결정짓는다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병든 음식을 먹으면 몸과 정신이 병들며 

 

독을 먹으면 몸과 정신이 파괴되고 죽게 된다. 

 

*

 

즉 

 

 우리 몸은 먹는 대로 만들어지는 법이다. 

 

이것이 '생명의 법칙'이다.

 

*

 

요즘 "코로나 공포팔이"를 하는

 

언론방송들의 보도를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한결같이 

 

치료제와 백신이 코로나 해결책이라고 떠들고 있다.

 

 

생각을 해보라.

 

석유와 합성마약으로 제조되는 '치료제'가 

 

병균과 독극물로 제조되는 '백신'이 

 

'먹는 음식'이 될 수 있는가?

 

*

 

약(藥)이란 

 

글자 그대로 "몸을 좋게 하는 식물"이다. 

 

즉 

 

약이란 '생명의 음식'을 말하는 것이다. 

 

*

 

히포크라테스와 허준이 

 

"자연 음식이 약이다"고 했던 이유는 

 

인간은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예방과 치유가 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자연 이치를 알았기 때문이다. 

 

*

 

'병고대란 시대'에는 

 

'먹을 것'과 '못먹을 것'을 가릴 줄 아는 것이

 

약(藥)독(毒)을 구별할 줄 아는 것이

 

사는 길이다. 

 

이것이

 

올바른 건강지식이며 행복을 지키는 생존 능력이다.

 

*

 

자연의 힘으로 농사짓는 생태농법

 

질병에서

 

영원히 해방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 

 

*

 

생태농부는 

 

 농약비료와 영원히 인연을 끊은 사람이다. 

 

화학약품과 영원히 인연을 끊은 사람이다. 

 

더 이상  

 

'먹는게 아닌 것'도 음식으로 먹는

 

'독약'도 약으로 먹는 

 

그런 '미친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농약비료가 사라지면

 

대자연은 비로소 '생명의 먹거리'를 선물해 준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오이, 토마토,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의 먹거리는 

 

농약비료로 생산된 먹거리보다 

 

영양소가 적어도 50배 이상은 들어 있다.

 

(판매 농산물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

 

내가 유기농 먹거리를 찾을 때

 

내 몸만 치유되는게 아니다.

 

농촌에선 농약비료가 사라지고 생태환경이 치유된다. 

 

내가 도시에서 생태텃밭이라도 가꿀 때

 

생명의 음식만 생기는게 아니다.

 

흙과 햇살과 비와 바람의 의미를 알게 된다. 

 

*

 

병고대란 시대'에 우리가 살길은 

 

병원과 약국에 있는게 아니라 

 

'생명의 음식'을 찾고, 가꾸는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