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을 주는 이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을 주는 이유 아래 뉴스를 보면, "지구 온난화로 동토에 묻혀있던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인류에게 무시무시한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뉴스를 볼 때미다 진실처럼 믿으며 두려움이 드는 것은 아닌가요? 마음 속으로는 "그때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5.10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독감보다 타미플루가 더 무섭다? 아래 뉴스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아이들이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때문에, 식약처가 허가 사항을 바꾸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허가 사항을 바꾼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효능 또는 주의 사항에 대한 약품 설명서를 수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4.21
수술환자 마취 후 사망하자 진료기록 조작한 의사 기소 환자가 위급 상황임을 알고도 휴식을 취하는 의사 아래 뉴스는, 수술 환자가 위급 상황임을 보고 받고도 의사는 외부에서 태연히 휴식을 취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했다는 내용입이다. 환자가 사망하자, 응급 조치를 모두 완료한 것처럼 진료기록까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렇다..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4.20
수술도구 돌려막기… 사람잡는 병원들 '수술이 만능치료'라는 세뇌에서 깨어야 요즘은, 병을 고치러 갔다가 오히려 병을 얻어오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를 보면, 수술후 감염으로 고통을 당하거나 심지어 사망사고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몸에 칼을 대거나 이물질을 삽입하는 수술은, 신체 손상을 입히고 건강에 치..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4.18
'기적의 항암제' 글리벡..한국서 퇴출되는 첫 신약 되나 어째서 '기적의 항암제'라고 보도하는가? 아래 뉴스를 보면,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이라는 항암제가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퇴출 위기에 있다는 기사입니다. 제약회사가 자사의 제품을 쓰도록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는 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이 가관이군요. 글리..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4.09
MMR 백신 위험성 논쟁 재연…관련 다큐, 美 영화제 선정됐다 취소 백신의 문제를 알아야 현대의학이 보인다 오늘날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는 현대의학의 이룬 금자탑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게 맞는 것처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공포의 대명사였던 에이즈가, 미국정부와 다국적제약회사와 결탁한 국제적 의료사기였다는 사..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4.02
'55억 리베이트' 제약회사 파마킹 대표에 실형 현대판 약장수(제약회사)의 정체 아래 뉴스는, 중소 제약회사인 파마킹이 역대 최고의 리베이트 사건으로 실형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뇌물을 받은 의사나 보건소 의료인들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습니다. 약장수들이 의사를 상대로 벌이는 리베이트 사건은 어제 오늘의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3.30
"암 발병 66%는 DNA복제 오류 때문"일까? "암 발병 66%는 DNA복제 오류 때문"일까? 오늘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화학산업이 발달하면서 발암물질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암은, 화학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19세기 이전에는 매우 희귀한 질병이었습니다. 왜? 현대의학은, 이런 발암물질을 놔두고 암은 스트레스니, 유전자니, DNA복제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3.29
신해철법 이전 의료사고 '구제 사각지대' 의료사고에서 피해가 승소하는 것은 달걀로 바위치기 한국의 국민사망율 2위가 의료사고라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입니다. 이는 비공식적인 자료지만, 시사저널에서 몇 번 보도한 바가 있으며, 그자료를 통해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의료사고를 당해도 피해자..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3.26
술·담배 입에 안대도 위험?..간암·폐암 발병 주범은 따로 있다 국민을 건강바보로 만드는 건강 뉴스 대부분 사람들은 언론 방송을 통해 건강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언론 방송에서, 소위 건강전문가 행세를 하는 의사의 말을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의사들은 그동안, 간암 폐암의 원인을 술과 담배인 것처럼 기만해왔습니다. 그런데, 술과 담배를 안 .. 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