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87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독감보다 타미플루가 더 무섭다? 아래 뉴스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아이들이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때문에, 식약처가 허가 사항을 바꾸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허가 사항을 바꾼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효능 또는 주의 사항에 대한 약품 설명서를 수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수술환자 마취 후 사망하자 진료기록 조작한 의사 기소

환자가 위급 상황임을 알고도 휴식을 취하는 의사 아래 뉴스는, 수술 환자가 위급 상황임을 보고 받고도 의사는 외부에서 태연히 휴식을 취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했다는 내용입이다. 환자가 사망하자, 응급 조치를 모두 완료한 것처럼 진료기록까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렇다..

'기적의 항암제' 글리벡..한국서 퇴출되는 첫 신약 되나

어째서 '기적의 항암제'라고 보도하는가? 아래 뉴스를 보면,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이라는 항암제가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퇴출 위기에 있다는 기사입니다. 제약회사가 자사의 제품을 쓰도록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는 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이 가관이군요. 글리..

MMR 백신 위험성 논쟁 재연…관련 다큐, 美 영화제 선정됐다 취소

백신의 문제를 알아야 현대의학이 보인다 오늘날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는 현대의학의 이룬 금자탑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게 맞는 것처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공포의 대명사였던 에이즈가, 미국정부와 다국적제약회사와 결탁한 국제적 의료사기였다는 사..

술·담배 입에 안대도 위험?..간암·폐암 발병 주범은 따로 있다

국민을 건강바보로 만드는 건강 뉴스 대부분 사람들은 언론 방송을 통해 건강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언론 방송에서, 소위 건강전문가 행세를 하는 의사의 말을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의사들은 그동안, 간암 폐암의 원인을 술과 담배인 것처럼 기만해왔습니다. 그런데, 술과 담배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