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을 주는 이유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10. 06:30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을 주는 이유



 아래 뉴스를 보면, "지구 온난화로 동토에 묻혀있던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인류에게 무시무시한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뉴스를  볼 때미다 진실처럼 믿으며 두려움이 드는 것은 아닌가요? 마음 속으로는 "그때 가면 백신이 나와서 우리를 질병에서 구원해 주겠지!"라는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습니까? 사실은, 그렇게 생각해 주길 바라는 것이 '제약회사의 희망'입니다.


 생태농부는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두려움이 아니라 대중을 기만하려는 속샘이 보여서 화가 납니다. 왜냐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적이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아군이기 때문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생명이 살아가야 할  자연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식물과 동물에 영양을 공급하며, 소화 흡수 배설을 돕고, 면역을 높여주는 게 임무입니다. 세균(미생물)이 없다면 지구는 시체로 뒤덮이고, 바이러스가 없다면 몸은 스스로 회복하는 작용이 멈춰버립니다. 의학계는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왜? 잊을만 하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을 주고 있을까요?


 이것이, 오늘날 현대의학을 움직이는 약장수들의 주특기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포감을 심어주는 이유는, 병에 대한 두려움을 키워주기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에 "짱!"하고 구원의 천사처럼 등장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현대의학의 얼굴 "백신"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에이즈를 시작으로 신종플루, 에볼라, 사스, 지카 등이 요란스러움이 지나간 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백신 장사를 하는 제약회사에 대한 의혹과 불편한 진실이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음을 깨어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은 한번도 없으며, 백신이 오히려 병을 부르고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있다"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생활에 떠밀려 살다보니, 진실을 알리는 연구자료나 지식을 찾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때문에, 언론 방송의 보도를 사실처럼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를 바보로 만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세뇌되고 있음을 자각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은, 일반 대중을 완전히 우매하게 길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바보가 될수록 더욱 더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전염병이 돈다고 하여 언론 방송이나 정부에서 권고하는데로 백신을 맞으려 할까요?


 하지만 지난 번 사스나 에볼라 사태처럼, 우매한 대중들은 줄을 서서 예방접종을 받으러 할 것입니다. 앞에서 "백신이 질병을 주고 면역 체계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기에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질병을 예방한다는 약이, 병을 주고 건강을 해치는 게 사실이라면 기절초풍할 노릇이 아닌가요? 일반 대중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도 "백신과 현대의학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언론 방송이 진실을 보도해 준다고 믿고, 내가 보고 듣고 배운게 옳다고 믿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포감을 부추기는 행태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 혼돈의 시대에, 누가 진실에 눈을 뜨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믿어왔던 의학상식을 내려놓고 "올바른 치유와 건강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기 집이 가장 안전한 병원임을 깨닫고, '생활치유'를 하는 사람만이 불행을 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지구 온난화로 치명적 바이러스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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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일으킬 수 있는 일들은 정말 다양하고 무시무시하다.

새로운 위험이 계속 터져나온다.

지구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에서 고대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나타날 가능성마저 있다.

안타깝게도 연구자들은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이 생길 거라고 우려하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갇혀 있었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는 고사하고 아직 뭐가 있는지조차 모른다.


연구자들은 녹고 있는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 수천 개의 유전자를 가진 복잡한 ‘자이언트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2015에 발견된 3만 년 된 어떤 바이러스는 인체에게 해를 주지는 않지만 지금도 전염성이 있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는 보도했다.


사라진 줄 알았던 옛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영구 동토층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보존되기 아주 좋은 환경이다.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가 따뜻해지면 다시 활동하는 것이다.


1918년 알라스카 툰드라에 묻힌 시신들에서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하기도 했다.

시베리아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천연두로 사망했던 1890년대에는 콜리마 강가의 영구 동토층에 시신을 매장했다.

콜리마 강가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녹기 시작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작년 8월에 100명(그리고 순록 2,300마리)이 시베리아에서 탄저병에 걸렸다.

이 지역 탄저병 발병은 1941년 이후 처음이었다. 소년 한 명이 사망했다.

유난히 더웠던 2016년 여름에 얼어붙은 옛날 사슴 시체가 녹아서 세균 홀씨가 새어나오지 않았나 의심된다.


“내 감정을 표현할 말이 없다. 이 병의 교활함이 드러났다. 75년 뒤에 돌아와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갔다.”


드미트리 코빌킨 주지사가 당시 AFP에 했던 말이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2011년 논문에서 영구 동토층 해빙이 수 세기 전의 전염병 부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네이처 기후 변화 저널에서 연구자들은 영구 동토층이 지구 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곳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후가 따뜻한 지역에서도 기온 상승은 지카 등 위험한 질병이 퍼지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세계 기온이 올라가는 가운데 지카가 퍼지는 영역도 넓어졌다.


십여 년 전, 폴 엡스타인은 기후 변화의 결과 모기가 옮기는 질병이 퍼질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여러 병을 옮기는 모기는 기온 변화에 아주 민감하다. 온도가 올라가면 번식율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모기의 흡혈 빈도가 높아지며, 짝짓기철이 길어지고, 모기가 퍼뜨리는 미생물의 성숙도 빨라진다.”


2005년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엡스타인이 쓴 글이다. 이 모든 요소는 모기가 질병을 더 잘 퍼뜨리게 한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As Ice Melts, Dangerous Diseases From The Past Could Rise Again'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8/story_n_16482792.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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