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병원에 갈때 알아야 할 상식

의학제국의 왕 록펠러

생활건강 연구가 2022. 3. 24. 13:29

의학제국의 왕 록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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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제국의 다스베이더 록펠러

투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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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난 50년간 미국 의료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있지만, 점점 많은 이들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잘모르고 있는 사실은, 지금 우리 사회의 현재 의료시스템이 단 한명으로 인해 거의 모두 설계되었다는 사실이죠. 바로 존 디 록펠러입니다. 

 

  단 한사람 때문에 전세계인이 끊임없이 고통받고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진정으로 건강한 것이 무엇인지도 잊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의료시스템이 무엇인지도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의료 시스템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따져보고, 모두가 진실을 알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만 해도, 미국에는 다양한 요법으로 치료하는 의사들이 많았습니다. 자연요법, 동종요법, 식물요법, 정골요법 등등 그 당시엔 환자들이 선택권이 있었습니다. 

  서양의학이나 자연의학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었죠. 두 분야는 끊임없이 경쟁구도 속에 있었습니다. 서양의학자들은 자신들을 영웅처럼 생각했고, 우리 몸에서 모든 질병을 말려 죽여 몰아내야 된다고 믿었습니다.

 

  모든 치료과정이 소위 과학적인 이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당시 이런 과학적 의료 절차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방혈이나 담배관장을 하고 수면 마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기말부터 서양의학자들은 파란약을 기본으로 처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 파란약이 33%가 수은이란 사실을 알고 있죠. 이 약은 거의 모든 질병에 처방되고 있었습니다. 결핵, 변비, 치통, 감염 심지어 분만 통증에도 처방했습니다. 

 

  막상 록펠러 본인은 모든 화학약품을 거부했습니다. 자신을 담당하는 주치의도 자연의학의 한 부류인 동종요법의사였습니다. 존 디 록펠러는 화려한 자선행위로 자신의 이익 추구적인 어두운 속내를 위장했고, 이를 토대로 오늘날의 의학산업 제국은 지금의 위치까지 급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비영리 단체들도 동시에 같이 성장을 하게 된 것이죠.

 

  록펠러는 1892년에 사이먼 플렉스너라는 사람을 고용했고 자신의 의학리서치 기관의 총책임자로 임명합니다. 사이먼은 자기 동생 아브라함 플렉스너에게 정부에 제출할 보고서를 만들게하고 카네기 재단의 후원까지 받습니다. 

 

  이 보고서의 긍극적 목적은 미국내 전체 의려시스템을 설득해 온 국민에게 '가짜약'을 팔려는 자기들 음모를 정당화 하려는 것입니다. 이들은 카네기 재단의 힘을 일종의 보호막으로 쓰면서 자기들 진짜 의도를 달성하려고 전혀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아브라함 플레스너라는 사람은 의사도 아니었고, 과학자도 아니었으며, 선생님도 아니었고, 의대교수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사람은 목사였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자격조차 없었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보고서를 통해 어떤 절차들이 정녕 과학적이고, 어떤 방법이 비과학적인지 정의 내리려 했던 것입니다. 드디어 1910년에 플렉스너 보고서는 과학이란 이름을 걸고, 다른 모든 종류의 의학치료를 비과학적으로 규정하여 맹비난합니다. 

 

  여기에는 자연의학, 영양학, 정골치유 같은 신체 치유학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자기장 치유, 침술, 영양학, 디톡스법 등 등 서양의학이 아닌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의학들이 죄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의학이 경쟁구도에 있다는 것만으로 비과학적이라고 누명을 씌워 탄압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어던 종류의 요법이든 이들이 얼마만큼의 실질적인 치유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따라 판다되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가장 냉철한 과학의 근본철학입니다. 

 

  이와 반대로 록펠러는 "경쟁은 죄악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면서 의학계조차 통체로 독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즉 오늘날의 의학시스템은 진정한 과학에 기반을 두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자기들은 과학적이라고 떠들지만 말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모든 의학계를 통틀어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심장질환을 보면, 현재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모든 약품과 의료절차 중 단 11%만이 과학적이라고 미국의사협회저널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매년 100조억원의 돈을 심장 수술에 쓰고 있습니다. 46조억원을 혈압조절약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29조억원을 콜레스테롤약에 쓰고 있습니다. 

 

  이런 약품들은 장기적인 효과를 입증해 주는 과학적 증거자료도 거의 없는데 말입니다. 플렉스너 보고서는 여론조성 사기극(프로파간다)이였을 뿐입니다. 정말 굉장한 사기극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록펠러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거뭐쥐게 됐습니다. 

 

  당시 록펠러는 별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록펠러의 인정사정 안봐주는 극악무도한 비지니스 철학은 대중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록펠러는 간한회사가 필요했던 것이고, 카네기 재단이 이 역할을 도맡았던 것입니다. 

 

  록펠러는 이 유명한 자선단체를 자기 간판으로 세우고, 카네기 도움을 받아 지금 돈으로 약6000억원의 비용을 플렉스너 지침서를 따르기로 약속한 의과대학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플렉스너 보고서가 나오고 미국내 총 의과대학 수는 189개에서 31개로 급강하를 했습니다. 거의 하루아침에 말이죠. 이 31개 의과대학은 죄다 약품을 처방하고 수술을 권하고 오랜 입원을 장려하는 의료절차를 강요하는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행여 플렉스너 지침을 따르지 않는 의과대학들은 제재를 당하고 강제 폐쇠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의과대학에서는 무조건 플렉스너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약품과 수술이 포함되지 않는 의료행위는 모두 사이비 돌팔이라는 딱지가 붙기 시작한 것이죠.

 

  당시 의대생들은 전통 서양의학을 배우지 않는 이들과 일체 교류도 하지 말라는 지침까지 내려졌습니다. 의학계에 이런 어둡고 슬픈 역사가 시작된 후 훌륭한 자연치유의사들이 라이센스(허가 면허)가 없다는 이유로 고발을 당하고 감옥에 가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그 후 20년 동안 록펠러는 전세계 제약회사의 소유와 운영권을 획득하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FDA에 자기 사람들을 채워넣고 자기의 제약품이 신속히 승인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의사와 병원의 라이센스(허가와 면허)를 주도하는 입법기관도 모두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법의 힘을 빌려 모든 경쟁기간을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제약회사들이 미국 전체 시장의 약품 수요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리하여 오늘날 거대한 서양의학제국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록펠러 단 한명 때문에 의학이 '기업화'되버린 것입니다. 기름칠 잘 되어 있는 하나의 거대한 기계로 변해 록펠러의 제약산업에 막대한 부를 안겨주기 시작했죠. 록펠러는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을 소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우리가 록펠러 의료시스템을 선택할 때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따져봅시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방에 걸려 있는 각종 학위들을 보면서 의사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고 단정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약품, 수술, 시술을 권하기 시작하지만 다른 선택은 잘 얘기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별 생각없는 좀비처럼 이 길을 주욱 따라가기만 합니다. 

 

  오늘날 병원과 의사들은 모든 환자들에게 이 동일한 길을 강요합니다. 그러면서 이 길은 점점 병든 사람들로 북적이고 비좁아지면서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을 제대로 회복시키지 못할 정도의 단계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이 길이 우리를 더 아프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죠.

 

  하지만 자신이 건강이 완벽히 망가지기 전에 다른 옵션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서양의학 기술과 화학약품이 얼마나 높은 사망률을 지니고 있는지 놀라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언제까지 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야만 할까요? 얼마나 더 이 비뚤어진 길을 선택해야만 할까요? 지난 50년 동안 아무런 효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똑같은 심장병과 암치료 약품을 대체 언제까지 먹어야 할까요? 대체 우리는 언제쯤 돌아서서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요? 여전히 이 잘못된 방향이 우리에게 강요되고 있습니다. 현대의료 제도는 우리 모두를 이 뱡향으로 끌고 가고 있죠. 

 

 최근에 더 광장한 정치적인 진보로 인해 이제 미국내 전역이 현대의료 제도가 전보다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30년 전에 본 시스템이 망가져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 계속 두배로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오바마케어를 통해 더 많은 화학약품과 수술과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제도를 거부하고 "난 다른 길을 갈래"하고 말하는 사람들과, 독한 화학약품을 거부하고 "난 진짜 건강을 원해"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현 의료제도와 정면 대립을 하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특히 현대의료에 종사하는 병원의사나 각종 의학협회로부터 맹비난을 받게 되며 우리의 치료기술을 불필요하다고 말하고 언론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바로 이런 희생자 중에 한사람이니까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런 수모 쯤은 견딜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본래 우리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다는 진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훌륭했던 수많은 의사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치유방법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문제는 언제난 찾아내기 쉽습니다. 해결책을 찾기가 늘 어려운 것이죠. 우리는 자연의 엄청난 힘과 도구를 빌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해야만 합니다. 

 

*                               *                              *

 

  의학의 독점, 과학의 독점, 경제의 독점, 예술과 문화의 독점, 지식과 정보의 독점, 즉 인간과 영혼의 독점이 되버린게 우리가 사는 진짜 세상의 모습이다. 이게 바로 이들이 숨기고자 하는 진짜 메트릭스의 모습이다.

 

  그럼 여기서 당신은 어차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고 다시 메트릭스로 돌아가나요? 아니면 그래도 뭔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시도라도 해 볼 것인가요. 누가 더 진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죠? 

 

  "의학기술이 너무나 발전한 나머지 건강한 사람이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 알도스 헉슬리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식을 미워하는 의사는 멍청한 의사다." - 히포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