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병원에 갈때 알아야 할 상식

병원에 갈 때 알아야 할 '세가지 상식'

생활건강 연구가 2020. 1. 18. 14:34





병원에 갈 때 알아야 할 '세가지 상식'  



최근 아주대 이국종 교수 욕설에 대한 파문으로


한 시민단체가 의료원장을 고발하면서


병원과 의사들의 갈이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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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MBC방송에도 보도되었지만 


한국은 외상센터를 찾은 응급환자들이


매년 약 1천6백여명이(전체 10%)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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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찾더라도


환자들은 건강의 주체성을 잃지 말고


병원의 잘못된 조치에 대해 스스로 보호할 줄 아는


지혜가


무엇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다.



병원에 갈 때 


다음 세가지 상식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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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병이나 외상을 '치유하는 힘'은 약과 수술이 아니라 


 자연에서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생명체인 우리 몸은


산소, 영양, 햇빛, 기운 등 자연의 요소가 충족될 때


병들거나 손상된 조직이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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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밀폐된 병실에 누워만 있으면


세포에 필요한 '맑은 산소'가 부족하고


소화력이 약해 영양결핍이 오고


햇빛을 받지 못해


얼굴은 창백하고 생명력이 점점 소실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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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자연으로 가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


치유의 힘은 자연이 주는 것이며


"진짜 병원"


 건물 안이 아니라 '자연에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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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병든 세포나 조직을 복구하는


화학약품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임을 알아야 한다.


자연이 기른 음식에는


치유에 필요한 영양이 수만가지가 들어 있다.


그래서 히포크라테스허준


"음식이 약"이라고 가르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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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들은 석유를 정제하여 인공으로 만든


 화학합성물질이다. 


자연물질이 아니기에 먹어도 소화 연소가 안 되고


몸에 쌓이는 독성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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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한 유기 음식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진짜 약'이다.


문제는  


대부분 병원 음식들이 유기 음식이 아니라 


가정의 음식보다도 질이 낮다는 사실이다.



음식으로 먹어야 할 영양을 


주사나 링겔로 맞는 것은 몸의 생리를 거스르는 조치다.


가끔, 언론 방송으로 보도되고 있기는 하지만


영양제나 링겔을 맞다가


쇼크로 죽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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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병든 세포나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치유


병원의사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몸이 스스로 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의사들은


잘 치유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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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기술자의 기술로 고쳐야 되지만


생명체인 우리 몸


의사의 의료기술로 고쳐지는게 아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복구하며, 스스로 보호한다.


이것이 '생명의 신비'다.


 "진짜 의사"'환자 자신'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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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 때는


치유의 힘을 주는 원천인 '대 자연'


몸을 살리는  '건강한 음식' 


병을 치유하는 '내 몸의 신비'


이 세가지는 분명하게 알고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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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르면


병을 고치러 갔다가 병을 얻을 수 있고


돈과 시간 낭비하며 건강을 잃을 수 있다.


 병원은 의료비만 챙길뿐


치료 결과에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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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처럼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의사가 있는 반면에


환자를 돈벌이 대상으로 여기는 의사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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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얼마전 인터넷 신문에 나온 어느 의사의 고백이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73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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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원하는대로


아무렇게나 말해주면 말도 덜하고 명의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수년의 개원의 생활하며 터득한 기술이다"


"기술은 무슨 기술, 그냥 뻥..."


"내 진료실에서 빨랑 내보내는게 나의 유일한 목적..."


"이런 나를 명의라고 찾아오는 인간들이 한심할 뿐..."


"난 오로지 돈만 뽑아 먹는다"


"그저 인간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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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사실은


여기에 공감하는 의사들이 많다는 사실에


 상당한 사회적 충격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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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직업적 회의를 가질수 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배운 의학지식


 건강을 주는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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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


치유의 원천적인 힘인 자연


수만가지 영양을 주는 건강한 음식과 


스스로를 치유하는 생명의 신비


부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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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찾아가더라도


'진짜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진짜 약'이 무엇인지


'진짜 의사'가 누구인지를 가르쳐 주는 


그런 의사를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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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