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병원에 갈때 알아야 할 상식

약과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6. 12. 26. 07:00

 

 

 

 

 

약과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

 

 

  진짜의사는 내 몸에 자연치유력이다

 

 민서야! 몇일 있으면 새해가 되는 구나! 새해엔 건강 관리를 잘해서 민서를 괴롭히는 병이 깨끗이 낫기를 바란다.  

 

 민서야!  아저씨가 지난번엔 "원인을 고쳐야만 병이 고쳐진다"는 이치를 설명해줬다. 오늘은 "약과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들려주려고 한다.

 

 아저씨도 치유의 이치를 깨닫기 전에는, "병은 약으로 고쳐야 하고 병이 나면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믿어 왔었다. 아저씨는 지난날, 몸이 아파서 3년을 병원에 다니며 약과 주사에 의존했던 적이 있었다. 

 

 그 결과, 건강은 완전히 무너지고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사는 게 지옥처럼 느껴지더구나. 이것이 아니다 싶어, 약과 주사를 완전히 끊고 자연식과 하루단식을 꾸준히 하여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단다. 

 

 그렇게 건강을 회복하며 깨달은 것은 "약과 의사가 아니라 내 몸에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친다"라는 사실이다.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고 병원에 가야 한다고 배운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말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민서야! 생명체는 기계처럼 기술로 고쳐지는 게 아니란다. 스스로의 힘으로 병이 치유되는 것이 이치며, 이것이 생명의 신비로움이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치유의 힘은 의술이 아니라  자연이 주는 것이다. 그 힘이, 바로 내 몸에 "자연치유력"이란다.

 

 자연치유력이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상처가 나면, 약을 바르지 않아도 딱지가 생기고 아물거든. 상한 음식을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여 해로운 것을 몸 밖으로 신속히 내 보내지. 뼈가 부러져 기부스하면 저절로 붙는다.(사실은 기부스를 안해도 뼈는 붙는다)

 

 그 밖에 감기, 통증, 열, 오한 등 모든 증상들이 사실은 건강을 회복하려는 자연치유의 증상들이란다. 민서에게 나타난 지루성 피부염도, 몸에 쌓인 해로운 물질을 밖으로 내 보내려는 자연치유 증상이란다.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병은 몸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려는 자연치유 증상이라는 사실이다. 알고 보면, 병이란 두려운 존재라기 보다 고마운 존재다. 그러니 병이 나면, 원인이 자신이 만든 것임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고치도록 하는 것이 순서란다. 

 

 의사들은  "환자 몸에 자연치유력이 진짜 의사"라는 사실을 말해줘야 한다. 약과 의사는 어디까지나 자연치유력이 살아나도록 도와 주는 것이며, 병을 고치는 치유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환자라는 것을 잘 깨우쳐 주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현대의학은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치료를 하는 게 아니다. 화학치료는 약과 수술로 병을 억제하고, 죽이고, 공격하는, 병과 싸우는 치료란다. 그러니, 치료가 건강을 해치고 자연치유력을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므로, 병을 두려워 하고 약과 의사를 맹신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병을 의술이 해결해 줄 것처럼 굳게 믿고 있다. 그때문에, 건강 관리를 해서 자연치유력을 살리겠다는 생각을 할 줄 모른다.

 

  자신을 믿고 몸을 관리할 줄 알라

 

 민서야! 진짜 의사인 자연치유력이 잠들면 병이 고쳐지겠니! 백날 치료해도, 병의 치유는 고사하고 치료 후유증으로 점점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란다.

 

 민서가 피부염을 낫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니? 지난번에 아저씨가 말한 것처럼, 먼저 병의 원인을 더 이상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약과 의사보다 진짜의사인 자기 몸에 자연치유력을 믿고, 몸관리 음식관리를 잘해야 하겠지.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것은, 자연이 만든 건강한 음식이고 영양이란다. 진짜 약이란,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영양이며 그 중에 핵심이 되는 것이 "효소"라는 영양소다.

 

 효소는 살아있는 음식에만 있으며, 생명체인 우리 몸은 살아있는 영양을 가장 원한단다. 하지만 사람들이 먹는 것은 삶고, 굽고, 지지고, 볶으고, 튀긴 죽은 음식을 주로 먹고 있단다. 또한 농약비료 먹거리. 화학물질로 범벅된 가공식품, 방사능 음식, 지엠오 음식 등 병주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단다.

 

 민서야! 세상은 민서만 병으로 괴로워하는 게 아니란다. 수많은 사람들이 병고에 시달리며 불행을 겪고 있단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오염된 음식들도 문제지만 올바른 치유의 길로 안내 못하는 의사에게도 책임이 있단다.

 

 민서는 영리해서 아저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잘 이해하리라 믿는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약과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 민서 몸에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사도 부정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그러니,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병을 고치겠다고 마음을 내서 생활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것을 하루하루 매일매일 실천할 때, 병은 비로소 치유된단다. 놀라운 것은, 병만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변해간다.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에게는 행복의 운이 항상 따른단다.

 

 민서야! 새해에도 행운이 여신이 늘 민서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생태농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