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료는 다 뻥이다" 하는 의사들
아래에 인터넷 뉴스는
의사들만 모이는 온라인 조직체에서
"내 진료는 다 뻥이다"라고 고백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
오늘날은
스스로 치유하는 '생활건강법'을 모르기에
아프면 누구나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에서 병원의사들이
자신들 진료가 사실은 '뻥'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요즘
회자되고 있는 아주대 이국종 교수처럼
사명감이 있는 의사들도 많을 것이다.
많은 의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성심껏 돌보고 있을 것이다.
*
하지만 병원의 시스템은
의사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얼마든지 '과잉진료'나 '의료기만'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일방적인 진료체제로 운영 되다보니 이런 부조리들을
환자들은 눈치채기 어렵다.
*
치료를 받다가 잘못되어 의료사고로 죽어도
병으로 위장될 수 있다.
그것이 발각되어 의료소송까지 가도
법정에서는 의사의 감정 결과로 판단하기 때문에
환자측이 승소하기란 어려운게 현실이다.
*
현대의료의 문제를
의사의 책임으로만 몰아세우면 안 된다.
의사들 뒤에는 보이지 않는 얼굴이 있다.
<그들>은 병원 실권자로서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
<그들>은
치료법을 연구하고, 약품을 만들며
의사를 가르치고 대형병원을 운영하는
'현대의료의 실세'들이다.
*
<그들>의 투자해 만든 치료법들은
원인을 고치고
병을 완치 예방해 건강을 주는 '근본치료법'이 아니다.
원인은 방치한 채
약과 수술로 병을 억제하고 관리하는 '대증치료법'이다.
*
환자에게 '대증치료'를 제공하면
병의 증상이 사라지거나 완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원인이 살아있으니
시간이 가면 다시 재발하게 된다.
*
<그들>이 의대생들에게
근본치료법보다 '대증치료법'을 가르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원인을 고치고 '건강'을 주는 치료가 되면
환자들이 많아질 수 있을까?
병원은 공공의 건강을 위하는 봉사단체가 아니다.
*
통계청 자료를 보면 알지만
국민 사망 1위부터 10위까지는
암, 뇌졸증, 심장병 등 (자살과 사고를 빼면)
한국인들은 대부분 질병으로 죽고 있다.
*
환자들은
약이 없어서 병원치료를 받지 못해서 병으로 죽었을까?
그들은 죽도록 병원을 다녔고
죽을 때까지 약에 의존한 사람들이다.
병원은
"병을 고쳐주는 곳이 아니다"라는 것을
통계청 자료는 잘 가르쳐 주고 있다.
*
그럼에도
병원으로만 몰려오는 환자들에게
"내 진료는 다 뻥이다"라고
이런 진단을 내린 명의는 아직 세상에 없었다.
인터넷 신문으로 간접 전달되는 것이지만
환자의 머리를 고쳐주는 훌륭한 진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나 허준이도
"음식을 약"이라고 했고
"치료전에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이렇게
정신차리게 만드는 명언은 남기지 못했다.
*
의료노예가 되어 개 돼지로 살 것인지
주체성을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 것인지는
스스로가 판단해야 하고
스스로의 지혜에서 나오는 것이다.
*
아직도
"아프면 병원에 가고,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바보상자>의 정보를 믿고 있다면
"내 진료는 다 뻥이다"라는
진짜 명의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
병을 고치는
진짜약, 진짜의사, 진짜병원은
<바보상자>에서는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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