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은 죽을병'이 절대 아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2021. 8. 17. 11:39

 

'암은 죽을병'이 절대 아니다

 

 암은 몸을 건강하게 하면 낫는 병이다. 암환우들이 자기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먼저 암이 어떤 병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암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신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

 

 암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증상

 

 사람들은 암으로 진단되면 누구나 불안에 떤다. 왜냐하면 '죽을병'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암은 죽을 병이 아니다. 암은, 발암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증상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세포는 오로지 산소와 영양만을 원하는 기초 생명체다. 몸에 산소나 영양이 아닌 독가스나 독극물이 유입되면 어떻게 될까? 세포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건강이 파괴되고 심하면 죽을 수 있다.

 

 오늘날 식품과 약품에 들어가는 '합성 화학물질'은 먹는 음식이 아니다. 이 독극물이 몸에 유입되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세포들을 파괴하고 죽인다. 우리 몸은, 유해물질이 침입하면 세포를 보호하려고 백혈구가 항체를 분비한다.

 

 항체는 독극물인 항원과 결합하여 몸에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가두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바로 종양과 염증 반응이다. 암이나 염증은, 유해물질을 잡아 가두고 세포를 보호하려는 치유증상들이다.

 

 일본의 후나세 슌스케는 '야야마 의사의 쓰레기 처리장론'을 소개하면서 "체내에 독과 오염물질이 쌓였을 때 몸의 일부를 격리하여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암'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암에게 감사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하고 있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62p)

 

 암세포는 죽은 세포가 아니라 산소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세포다. 우리 몸은 세포가 파괴되는 것보다 암세포를 만들어서라도 몸을 살리고 건강을 유지하려 한다. 이것이 스스로 보호하고, 조절하고, 치유하는 우리 몸의 신비다.

 

 암이 아니라 '독소' 때문에 죽는다

 

 인간과 동물들은 본래가 암과 병으로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병의 성질은 대부분 몸을 보호하는 치유증상들이기 때문이다. 종양과 염증만 아니라 통증, 설사, 발열, 오한, 알레르기, 기침, 구토 등 병의 증상들은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려는 '생명보호 작용'이다.

 

 그럼, 암환우의 생명을 죽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세포를 파괴하는 '독소'들이다. 독소의 성질은 세포를 파괴하고, 장내미생물총을 파괴하고, 자연치유력을 파괴하여 목숨을 앗아가는 '생명살상 작용'을 한다. 인간이나 동물들이 '먹는 음식이 아닌 독극물'을 먹게 되면 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의 저자인 최일봉 항암전문의는 "암환자는 영양결핍으로 죽고 있으며, 잘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수십년 항암치료를 하면서 암환우들이 암으로 죽는 게 아님을 알게 된 것은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영양결핍 원인이 항암독극물과 장내미생물총 파괴에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장내 미생물들은 소화, 흡수, 배설, 면역력 등 몸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건강의 숨은 일꾼들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암세포 정상세포를 가리지 않고 죽이는 독극물이지만 세포만 죽이는 게 아니다. 장내 생명체인 미생물총까지 파괴하고 죽인다.

 

 항암을 받는 암환우들이 공통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가 생기는 것은 장이 독극물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장내미생물총이 독극물로 파괴되면 소화, 흡수, 배설작용이 순조롭지 못하고 영양 흡수가 어려워진다.

 

 억지로 먹은 음식들은 소화가 안 되어 장에서 썪고, 여기서 계속 만들어지는 엄청난 부패가스가 전신을 가득 채운다. 세포에 영양 공급이 안 되고, 세포들이 부패가스로 질식되면 암환우의 생명은 어떻게 될까?

 

 오늘날 한국인은 암으로 매년 7만 명이 넘게 죽어가고 있다. 암과 독소가 성질이 분명이 다르다는 사실을 안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암환우는 암이 아니라 독으로 죽어가고 있음을 알 것이다.

 

 일본의 후나세 슌스케는, 일본은 매년 25만 명이 암이 아닌 항암치료 때문에 죽어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항암제는 발암제며 증암제다" 라고 경고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항암제로 살해 당하다1편 211p, 267p. 3편 32p)

 

 암이나 병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두려워할 것은 암이 아니라 '독소'들이다. 그것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산다

 

 몇 년 전에, "암을 달고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었다. 그분은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암도 필요하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었다"며 항암을 거부한 채, 10년 넘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와 반대로, 모대학교 직원은 운동도 남들보다 잘하는 건강체질이었다. 어느날 암검진을 받았는데 간암으로 판명되었다. 그는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죽을병에 걸렸을까"하며 비관하기 시작했다. "나는 죽는다"고 매일 생각 하다보니, 그 스트레스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1주일 만에 죽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암은 필요하기 때문에 생겼다는 사람과, 암은 죽을병이라는 사람은 이처럼 생각의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믿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지혜롭게 살려는 것이 아닌가?

 

 오늘날 의료 상업화 시대에 잘못된 보건지식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언론방송사들의 약품 과대 광고나 치료 과장 보도의 행태들은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언론방송사의 최대 광고 주주가 바로 제약회사들이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먹거리 오염 실태를 아는 사람이라면, 암은 100% 걸릴 수밖에 없는 병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암은 재수가 없어서 걸리는 병이 결코 아니다. 지금 당신에게도 찾아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암은 죽을병"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도나도 암보험에 들어가며 암과 투병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암과 투병할수록 건강은 점점 멀어져 간다. 즉 치유가 멀어져 간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독극물과 수술로 암을 죽여갈 때 몸도 같이 죽여가기 때문이다.

 

 건강에 지혜가 있는 사람은 암은 죽을병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이 분들은 암과 투병하는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암은 몸을 건강하면 치유되는 병이기에, 돈과 시간을 자기 건강관리에 투자할 줄 안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