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운명을 바꾸는 힘 생활 건강(해독편)

생활건강 연구가 2021. 5. 28. 08:04

 

운명을 바꾸는 힘 생활 건강(해독편) 

 

  ◇ 운명을 바꾸는 100일 해독법 

 

 아프다는 것은 "해독을 하라"는 몸의 신호다. 즉 "위장에 휴식을 주라"는 신호다. 위장을 쉬게 하면, 몸은 스스로 독소를 청소하여 병을 치유한다. 그로인해 몸은 예전처럼 다시 건강을 회복한다. 이것이 진짜 의사인 본인이 깨달아야할 '치유의 원리'다. 

 

 해독방법은 소식, 절식, 단식 등 여러 방법이 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활에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백일 해독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 일주마다 하루단식을 두 번 실천 - 백일이면 28번 

         하루단식 요령 - 아침 공복에 꿀 한 수푼, 점심 저녁엔 과일 쥬스 한잔

                               오전엔 물을 금기 하고, 오후에 수시로 '효소음료'를 마신다.

 

 둘째 : 평일은 현미오곡밥과 과일 야채식으로 하루 2식(간식 금지)

         오곡밥 섭취 요령 - 백번씩 숫자를 세면서 씹는다. 오래 씹을 수록 뇌와 장이 좋아진다

         음식을 오래씹을수록

         자연과 생명을 느끼게 되고 자연 순리의 식생활이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세째 : "배부른 즐거움보다 배고픈 즐거움이 훨신 크다"는 명상을 매일한다. 

          기상과 동시 앉아서 10분, 취침 직전에 10분 동안 이 구절을 생각한다.

          일상생활을 할때 음식의 유혹이 있을 때마다 이 생각을 일으킨다.

          (이것을 자주하면 식탐을 유혹하여 몸을 파괴하려는 마장을 이길 수 있다)

 

 네째 : 백일 동안 술과 외식을 금해야 한다

          백일 해독기간은 운명을 바꾸는 시간이다.

          이 기간엔, 되는데로 먹고 마셔왔던 식습관을 반성하고 새로운 인생을 여는 출발점이다.

          중요한 기도를 백일 하듯이

          인생을 바꾸는 힘을 얻을 백일동안은 술과 외식은 금해야 한다.   

 

 다섯째 : 백일동안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백일동안은 잡다한 인연은 잠시 정돈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루단식을 반복적으로 하고

           현미오곡으로 정갈하게 음식을 먹다보면 드디어 몸과의 대화가 시작된다.

           살아오면서 마음과 정신이 항상 밖으로 치닫던 습관들이 내면을 살피게 된다.

           홀로 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홀로 있을 수 있어야 남도 일으켜 세울 수 있다.

 

◇ 백일 해독의 장점과 효과 

 

 백일 해독을 하면

 첫째, 좋은 운명을 창조하는 내공이 길러진다.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것은 좋은 운명을 창조하는 힘을 얻는 것이다. 그동안 무분별 하게 먹고 마시던 습관들을 바로 잡고 절제된 식생활을 하는 것은, 어떤 공부보다도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된다.  

 

 둘째, 약과 병원에서 해방된다. 백일동안 하루 단식을 한주마다 두 번을 하면 왠만한 병은 치유된다. 자기 몸이 스스로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임을 알게 된다. 현미오곡 중심의 자연식은 "진짜약"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준다. "치유의 힘"은 자연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진짜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게 된다. 이 세가지를 알게되면, 약과 병원에서 해방되고 영원한 건강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세째, 모든 질병이 동시 치유되고 동시 예방된다. 현대의료는 병마다 따로 치료하고 병마다 따로 예방접종을 한다. 인간의 몸을 기계처럼 보기 때문이다. 생명체인 우리 몸은 병이 동시에 오고 동시에 치유된다. 오장육부가 기계부속처럼 따로 노는게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이다. 백일 해독법은 만병을 치유하고 만병을 예방한다.

 

 세째, 음식맛이 매일 새롭게 다가온다. 몸이 해독되면, 음식 고유의 의 맛과 향을 느끼는 감도가 달라진다. 먹는 음식마다 늘 새롭고, 매일마다 음식이 맛있다. 몸에 세포들이 깨어나 좋고 나쁜 음식을 스스로 감별하는 능력이 생긴다. 세포들이 깨어나면, 백신과 치료제가 독극물임을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네째, 가족의 건강 지킴이가 된다. 백일 해독법은 치유와 예방과의 길인 동시에 곧 수신의 길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듯, 수신할 줄 아는 내공이 있는 사람이 가족을 구하고 가정을 지킨다. 

 

   ◇ 배부른 즐거움보다 배고픈 즐거움이  크다

 

 배부른 즐거움보다, 배고픈 즐거움은 그 이득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다. 몸이 병들고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백일 해독을 망설인다면, 눈 앞에 황금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같다. 백일 해독법에는 자연이 주는 지혜와 보물이 가득 숨어져 있다.

 

자연에 동물들은, 아프면 몸의 해독을 주저없이 한다. 그들은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인간들의 스승이다.

 

 암, 심장병, 뇌질환, 폐렴, 간질환 등 국민사망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백일만 해독 해도 대부분 치유된다. 나는 한쪽 뇌가 다 녹아서 제대로 걷지도 숨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도, 해독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때의 경험으로, 건강을 잃으면 지옥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명심할 것은, 오늘날 건강을 생각해서 받는 치료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이다. 특히, 건강의 위기가 시작되는 50대부터는, 약과 수술에 의한 투병치료의 위험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몸을 지키는 생활건강법의 중요성을 깨닫고 백일 해독을 실천할 줄 알아야 한다. 

 

 생활건강법을 실천하는 것은 질병 폭탄, 의료비 폭탄, 빈곤 폭탄, 이혼 폭탄, 자살 폭탄이라는 인생의 지뢰밭을 안전하게 피하는 길이다.  생활건강법은 영원한 건강의 보검이고 진정한 노후 준비며, 성공의 인생을 창조하는 행운의 열쇠다. 

 

 - 영원한 질병해방자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