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생활건강 연구가 2020. 6. 26. 12:18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오늘날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에게

 

가공할 "질병대란"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

 

언제부터인가

 

내 몸이, 우리 가족이, 이웃들이 병들어가고

 

세상은 환자들로 신음하고 있다. 

 

*

 

이러한 '병고대란' 시대에 

 

 아프면 가장 먼저 찾는게 '약'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자신과 가족을 

 

불행의 구덩이로 처박고 있음을 아는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통계청 국민사망 자료를 보라.

 

*

 

한국의 국민 사망1위는 암이다. 

 

다음은

 

뇌질환, 폐렴, 심장병, 당뇨, 간염, 천식, 치매, 혈압

 

순으로 죽어가고 있다. 

 

*

 

이들은

 

약이 없어서 병으로 죽은게 아니다.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의사를 믿고 

 

 죽도록 약을 처방 받아왔던 사람들이다. 

 

*

 

"약으로 병이 고쳐진다"

 

환자들은 병을 고치고서

 

건강하게 살다가 '자연사' 했을 것이다.

 

*

 

그런데 왜 

 

 약으로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병으로 죽어가는 것일까?

 

*

 

통계청 자료는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

 

내가 아는 지인은 

 

십여년을 천식에 시달리며 살아 왔었다. 

 

한밤중에 기침이 터지기 시작하면

 

 콧물과 가래가 쉴세없이 쏟아져 나와

 

 온 밤을 고통속에 지세우곤 했었다. 

 

*

 

병을 고쳐보려고 별이별 약을 다 찾아

 

먹었다고 한다.

 

결국 자포자기 끝에 마지막으로 찾은 것이

 

나의 블로그였다. 

 

*

 

그는

 

"천식에 좋은 약이 없습니까?"하고 물어오자

 

"약으로 병이, 천식이, 고쳐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주었다. 

 

*

 

그분에게

 

"약으로 병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이 고쳐진다"는 이치를 

 

설명 드리고

 

'생활치료'를 하도록 권유했다. 

 

*

 

그렇게 끈질긴 노력 끝에

 

해독단식과 바른 식생활로 기적처럼 천식을 완치했다.

 

지금은

 

건강전문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치유의 원리'를 잘 알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

 

그분에게서 가끔 연락이 오면

 

농담으로 이런 질문을 드리곤 한다.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있습니까?"

 

하면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안다"

 

 말한다. 

 

*

 

오늘날

 

약장수 지원으로 의학을 배운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주고 있다.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것은

 

 <약장수>들이

 

고도의 마케팅 전술일 뿐이다.

 

*

 

병을 고치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이 고쳐진다"

 

사실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기능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이것을 

 

자연치유력(또는 면역력)이라고 한다. 

 

*

 

약이 병을 고쳐주는게 아니라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쳐주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  

 

자연치유력이 살아날려면

 

몸이 건강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다.

 

*

 

의사의 처방약은 

 

환자의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가?

 

독성물질인 '증상억제제 약품'들은 

 

 병을 죽이고, 억제하고, 관리하면서

 

 오히려

 

자연치유력을 파괴하고 있다. 

 

*

 

통계청 국민사망 발표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대국민 메시지임에도

 

"건강꼴통"들은 알아듣질 못한다. 

 

*

 

치료를 받다가 건강이 무너져도

 

의사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건강과 재산을 잃어버린 환자에게 

 

그때부터는 "지옥문이 열린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

 

지옥문을 여는 열쇠

 

다름 아닌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세뇌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

 

'지옥문의 열쇠'임을 알아야 한다. 

 

*

 

약이 병을 고쳐주는게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력이 고쳐주는 것이다. 

 

때문에

 

약을 버리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만 병이 고쳐진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