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오늘날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에게
가공할 "질병대란"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
언제부터인가
내 몸이, 우리 가족이, 이웃들이 병들어가고
세상은 환자들로 신음하고 있다.
*
이러한 '병고대란' 시대에
아프면 가장 먼저 찾는게 '약'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자신과 가족을
불행의 구덩이로 처박고 있음을 아는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
*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통계청 국민사망 자료를 보라.
*
한국의 국민 사망1위는 암이다.
다음은
뇌질환, 폐렴, 심장병, 당뇨, 간염, 천식, 치매, 혈압
순으로 죽어가고 있다.
*
이들은
약이 없어서 병으로 죽은게 아니다.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의사를 믿고
죽도록 약을 처방 받아왔던 사람들이다.
*
"약으로 병이 고쳐진다"면
환자들은 병을 고치고서
건강하게 살다가 '자연사' 했을 것이다.
*
그런데 왜
약으로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병으로 죽어가는 것일까?
*
통계청 자료는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
내가 아는 지인은
십여년을 천식에 시달리며 살아 왔었다.
한밤중에 기침이 터지기 시작하면
콧물과 가래가 쉴세없이 쏟아져 나와
온 밤을 고통속에 지세우곤 했었다.
*
병을 고쳐보려고 별이별 약을 다 찾아
먹었다고 한다.
결국 자포자기 끝에 마지막으로 찾은 것이
나의 블로그였다.
*
그는
"천식에 좋은 약이 없습니까?"하고 물어오자
"약으로 병이, 천식이, 고쳐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주었다.
*
그분에게
"약으로 병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이 고쳐진다"는 이치를
설명 드리고
'생활치료'를 하도록 권유했다.
*
그렇게 끈질긴 노력 끝에
해독단식과 바른 식생활로 기적처럼 천식을 완치했다.
지금은
건강전문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치유의 원리'를 잘 알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
그분에게서 가끔 연락이 오면
농담으로 이런 질문을 드리곤 한다.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있습니까?"
하면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안다"고
말한다.
*
오늘날
약장수 지원으로 의학을 배운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주고 있다.
*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것은
<약장수>들이
고도의 마케팅 전술일 뿐이다.
*
병을 고치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이 고쳐진다"는
사실이다.
*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기능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이것을
자연치유력(또는 면역력)이라고 한다.
*
약이 병을 고쳐주는게 아니라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쳐주는 것이다.
약은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
자연치유력이 살아날려면
몸이 건강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다.
*
의사의 처방약은
환자의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가?
독성물질인 '증상억제제 약품'들은
병을 죽이고, 억제하고, 관리하면서
오히려
자연치유력을 파괴하고 있다.
*
통계청 국민사망 발표는
"약으로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대국민 메시지임에도
"건강꼴통"들은 알아듣질 못한다.
*
치료를 받다가 건강이 무너져도
의사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건강과 재산을 잃어버린 환자에게
그때부터는 "지옥문이 열린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
그 지옥문을 여는 열쇠가
다름 아닌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
"약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세뇌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지옥문의 열쇠'임을 알아야 한다.
*
약이 병을 고쳐주는게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력이 고쳐주는 것이다.
때문에
약을 버리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만 병이 고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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