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신종 코로나

미소를 잃어버린 마스크 인간들

생활건강 연구가 2021. 3. 30. 13:18

 

미소를 잃어버린 마스크 인간들

 

  얼굴에 미소가 사라진 인간 세상

 

 미소는, 타인과 교류하는 '말없는 언어'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잔잔한 인간성의 표현이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미소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개 돼지들은 '멍멍'거리거나' 꿀꿀'하며 소리로서 소통을 한다. 인간들도, 소리를 질러야 소통이 가능한 동물로 전락될지도 모른다. 

 

 작금에 코로나 사태로,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국민들은, 어느덧 1년이 넘도록 착용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잃어가고 있다.

 

 요즘 봄꽃들이 만발하자, 시민들은 가족이랑 친구들과 화사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 얼굴엔 웃음도, 미소도, 표정도,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두가 얼굴가리게를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마스크 인간들은, 꽃들이 내뿜는 향기와 새싹들의 풀냄새는 느끼지 못한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덥고 있으니, 싱그럽고 상쾌한 공기의 맛은 더더욱 모를 것이다. 

 

 사람은 자연과 교감이 끊어지면, 자연 이치에 둔감해질 수밖에 없다. 이치에 둔감하면, 생존과 건강에 대한 지혜가 사라지게 된다. 즉, 자연 이치를 모르면 옳고 그름을 생각할 줄 모르는 '멍청한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면 건강과 자유, 재산까지 잃는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자신과 가족에게 어떤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오늘도 생각없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살아가고 있다.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을까

 

 백번을 양보서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예방한다고 하자. 코로나 확진자들은, 평소에 마스크를 착용해오던 사람들인데 왜 양성이 나오는 걸까? 밥 먹을 때, 뽀뽀할 때, 잠잘 때는 마스크를 벗었기 때문일까?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나 고양이들, 축사에 소 돼지들,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마스크가 없다. 그럼에도 코로나로 죽는다는 소식이 없다. 코로나는 인수 공통 바이러스인데, 왜 동물들은 감염이 안 되는 걸까? 

 

 <코로나 미스테리>의 저자 김상수 의사는, "바이러스 크기가 골프공이라면 마스크 구멍은 축구 골대에 같다"면서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보건당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알다시피, 바이러스는 생명체 밖에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미생물이다. 지금까지 생명체 밖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즉 코로나바이러스는 외부에서 전염되는게 아니라, 본래부터 우리 몸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면역학자 이왕재 교수는, 인간의 몸엔 바이러스 종류만 해도 200종이 넘고 380개조의 바이러스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와 함께 감기바이러스로, 몸에 본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 사람들은, "코로나가 죽을병"이라는 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 김상수 의사나 이왕재 교수처럼 세계 각국에 많은 의학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실을 계속하여 말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다.

 

 보건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코로나는 죽을병도 아니며, 마스크는 바이러스 예방에 전혀 효과가 없는 물건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마스크 장기 착용은 국민 건강과 위생을 해치는 최악의 보건 정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스크 장기 착용은 최악의 보건정책

 

 물론, 마스크도 건강에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심한 먼지나 악취가 나는 곳엔 마스크가 필요하다. 또한 체온 유지가 필요한 감기 환자나,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잠시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착용하다보면, 마스크에는 따뜻한 온도와 습기로 세균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된다. 얼굴엔, 세균들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피부병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이 유해세균들은 코와 입을 통해 몸으로 유입되기도 한다. 

 

 마스크는, 치명적인 이산화탄소를 도로 흡입하도록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공기를 차단하고 항상 세균에 오염된 공기를 마시게 만든다. 이렇게 일년, 이년 마스크를 쓰며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건강은 어떻게 될까?

 

 신선한 공기는, 양질의 음식처럼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우리 몸에 세포는, 산소와 영양이 공급돼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장기간 쓰다보면, 인체에 산소가 부족하여 세포 활력이 퇴화된다. 자연스럽게 몸의 면역력과 건강은 저하 될 수밖에 없다. 마스크는, 오히려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하는 몸을 만들고 있다.

 

 국가방역이라는 미명 아래, 마스크는 국민의 신체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한마디로 '국민 통제용'이라는 말이다. 다음엔 백신 여권이 마스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고, 그 후엔 백신 여권보다 간편한 몸에 칩을 이식하는 순서로 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엔 "국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다. 정부 관료들은 여러분과 국민들의 머슴일 뿐이다. 정책이 옳지 않으면, 바로 잡으라고 요구할 표현의 권리가 여러분과 국민에게 있다.

 

 건강과 위생에 해로운 마스크는 벗어 던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다시 미소로 소통하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건강의 주체성과 자유를 되찾을 수 있다. 마스크를 거부하는 것은, 잘못된 보건정책을 바꾸라는 국민 행동이다. 이는 주인 된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다. 

 

 - 영원한 질병해방자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