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가을 길목에 있는 '산백초익는마을'

생활건강 연구가 2020. 8. 23. 12:17

 

가을 길목에 있는 '산백초익는마을'

 

그 길고 지루했던 장마가 지나가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다가 

 

계절은 이제 처서를 앞두고 있다. 

 

*

 

후덥지근한 공기 속에

 

선선한 바람이 교차하는 이곳 산골엔 

 

자연의 선물이 영글어 가고 있어서

 

생태농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토종 사과참외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자연의 신비!

 

맛과 향, 영양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참외와는 비교가 안 된다. 

 

 

토종 개구리참외

 

참외 줄문양이 개구리를 닮아서 이름 붙여진 토종참외.

 

맛은 사과참외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멸종된 품종이라 계속 심고 있다.

 

 

자연산 수박

 

농약비료, 홀몬제 없이 오직 자연의 힘으로 기르는 자연산 수박은 

 

'산백초익는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산 토종오이 

 

토종오이를 넣은 오이 냉국은, 더위를 식혀주고 원기를 회복해 주는 음식이다.

 

요즘 오이는 농약, 비료, 홀몬제, 항생제로 키우기에 건강음식이 되지 못한다.   

 

 

청양고추와 생강

 

매운맛이 강한 청양고추는 특히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자연산 고구마

 

멧되지와 노루들이 몇번이나 뒤집어 놓아 이제야 겨우 회복되고 있다.

 

고구마까지 살충제에 오염된 먹거리 현실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자연이 만든 정력제 '토란'

 

들깨가루를 넣은 '영양 토란국'을 생각하면 침이 절로 고인다. 

 

정력에 환장한 사람들은, 병 주는 '비아그라'도 정력제라고 착각한다. 

 

 

들깨

 

작년에는 흑임자를 심었다가 들쥐와 새들에게 몽땅 보시해야 했다. 

 

들깨가 잘 여물면, 생태농부네 밥상도 더욱 풍성해지겠지...

 

 

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우'

 

가을 무우는, 특히 칼슘이 많고 소화 해독을 촉진하는 식품이다.  

 

농약비료로 길러내면, 영양과 효능이 빈약한 먹거리가 되어버린다. 

 

 

하늘 향해 기지게 펴는 무우 새싹들

 

누가, 이들을 기르며 수많은 생명을 먹여 살리고 있을까?

 

***

 

오늘날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먹는게 아닌 것"도 

 

'음식'과 '약'으로 먹는 해괴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병은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미세먼지,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으로 온다"고 

 

착각하고 있다. 

 

*

 

매일 매시간,  죽느냐 사느냐 하면서 살아가는

 

자연에 동물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고

 

기생충과 바이러스 세균이 많은 생명체들도 있을까? 

 

그럼에도

 

이들에겐 인간의 질병이 없다. 

 

*

 

인간과 동물은

 

오로지

 

"생명의 음식"만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게 

 

'자연법칙'이다. 

 

*

 

살충제, 제초제, 홀몬제, 항생제 등

 

"먹는게 아닌 것"들을 지엠오를 통해 먹다보면 

 

암덩어리가 여기저기 자라고

 

뼈에 구멍이 숭숭 뚫려가고 

 

결석이 자라 오줌줄이 막혀가고

 

효소가 고갈되어 머리털이 빠져간다

 

생각은 왜 못할까? 

 

*

 

풀을 먹고 사는 소에게 고기를 먹이면

 

소들이 뇌에 구멍이 나고 미쳐가기 시작한다.

 

그 고기를 먹는 인간들도 

 

뇌가 망가지고 미쳐가기 시작한다. 

 

*

 

한국은 세계에서

 

지엠오 수입 1위 국가이며

 

미친소고기 수입 1위 국가다. 

 

*

 

한국은 세계에서도 

 

질병 증가율 1위, 의료비 증가율 1위다. 

 

건강과 재산을 잃어가고 정신까지 미쳐가니

 

자살율도 세계 1위다.  

 

*

 

이것이 

 

한국의 처한 현실이며

 

우리와 우리 가족, 우리 후손의 미래다.

 

그럼에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전문가들을 언제까지

 

믿으려 하는가?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처럼 알고 있다. 

 

*

 

무엇 때문에

 

내 가족과 이웃들이 건강을 잃고 신음하고 있는지

 

 재산이 거덜나고 행복을 파괴되고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먹을 것'과 '못먹을 것'을 

 

가려서 먹을 줄 알 때

 

*

 

몸에 좋은 '약(藥)'과

 

몸을 해치는 '독약(毒藥)'을 

 

분별할 줄 알 때

 

*

 

정부, 방송, 전문가들의 권위에 속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할 줄 알 때

 

*

 

나와 우리가족은 

 

사회시스템으로부터 오는 건강과 행복의 위협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