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하루 한장 '건강 독서'

'백신 효능'은 조작되어 왔다

생활건강 연구가 2020. 6. 14. 13:00

'코로나 백신'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 하루 한장 건강독서

 

 대다수 사람들은, "백신이 감염병으로부터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건졌다"고 믿고 있다. 보건당국과 의사들도 요즘 '코로나 사태'가 끝날려면 백신이 나와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최초의 천연두 백신을 비롯해서 백신 효능이 조작되어 왔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그는 저서에서, 집단 백신접종이 도입되기 전부터 이미 감염성 질병들이 크게 감소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는 20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영양과 위생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었기 때문이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백신 접종은 만성질병을 끌어안고 살아갈 미래세대를 만드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건강 문제의 많은 원인이 백신에 있다"고 고발하고 있다. 

 

 알아야 할 것은, 역사가 보여주듯 감염병 예방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명의 원소인 '영양'이라는 사실이다. 몸을 만드는 영양이 개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것은 '생명의 법칙'이다.

 

 요즘 '코로나 소동'이 지구촌 재난을 만들고 있다. 보건당국과 의사들은 치료약과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왜, 영양과 음식의 중요성엔 침묵하고 있을까?(과연, 몰라서 그럴까?)

 

 백신을 만드는 제약회사는 공공의 건강을 위하는 공익기관이 아니다. 이윤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간업자들이다. <그들>이 임상시험을 통제하고, 의학교재를 만들고, 의사를 가르치고 다. 생선 가게를 고양이가 지키겠다고 하는 것처럼, '약장수'들이 인류 건강을 지켜주겠다고 하는 세상이다. 

 

 제약회사와 식품회사는 금융권력의 한 몸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먹는게 아닌 것'도 음식과 약으로 주고 있다. 사람을 개 돼지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런 몰상식한 일도 있을까? 그들에 비하면,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김삿갓은 사기꾼 축에도 못든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라도 생각할 줄 모르면 '먹는게 아닌것'도 몸에 넣는다. 백신 독극물이 혈액을 오염시킬 때, 영양을 필요로 하는 간과 신장세포들이 좋아할까? 이는, 병을 예방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짓이다. 

 

 이런 진실을 말하면, 길길이 날뛰면서 백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들은 "먹는게 아닌 것"도 몸에 넣는 '건강 꼴통'이 된 줄은 알고나 있을까? 

 

 벌레도, 독이 든 음식은 가릴 줄 안다. 코로나 백신보다 더 중요한게 '건강한 음식'이고 '영양'인 것이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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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의 정의 조작

 감염성 질병이 증가와 감소를 나타내는 통계자료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질병에 대한 정의' 조작이다. 교묘한 속임수로, 어떻게 질병이 나타나거나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지는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소아마비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1954~1957년에 소아마비 발생 건수가 확실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러분은 해당 기간 동안 소아마비에 대한 정의가 다시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특히, 소아마비 백신이 집단 예방접종이 도입된 1955년에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 이는 감염성 질병이 감소한 원인이, 새로운 백신 덕분이었음을 주장하기 위한 의도적인 시도였다. 

 의학계에서는 이를 위해 세 단계를 밟았다. 첫 단계는, 미국에서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 발병하던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무균성 뇌수막염소아마비'로 진단되어오던 질병을, 갑자기 소아마비를 정의하는 범주에서 제외시킨 것이다. 

 이처럼 민감한 시점에서 수정을 하는 것은, 백신 옹호자들의 주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반대로 '비마비성 소아마비'는 현재 아주 교묘하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나 '무균성 뇌수막염'으로 분류되었다. 

 의료계는 감염성 질병이 명확한 경우에도 이를 축소시키려 했다. 그들은 감염성 질병의 유행을 선언할 수 있는 기준을, 인구 10만 명당 20명에서 35명으로 늘렸다. 이는, 질병이 놀라운 비율로 확산되고 있음을 선언하는데 필요한 발병 건수를 증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아마비에 대한 정의는 한 가지 더 결정적인 방법으로 수정되었다. 소아마비로 인정받으려면 마비 증세가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에서 지금은 60일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그야말로 편리한 방법이지 않은가?

◇ 바이러스 감추기

 의료 기록은, 통계자료를 어떻게 왜곡했는지에 대한 예들로 가득하다. 그런 왜곡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사건의 전모를 감추는 것이다. 전후 관계를 무시하고 다수의 의료 통계를 참고하면 감염성 질병에 대한 철저히 왜곡된 시각을 가질 수도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두 연구원에 의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전염병 안내서>에 실려 있다. 연구원들은 미국의 홍역 백신을 지지하며, 1963년까지 8000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한 결과. 그 이전에 50만 건에 이르던 홍역 발생 건수가 1975년에는 3만 5000건으로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만약 1963년 이전의 홍역 발병 건수를 말하는 것이라면 그들이 주장하는 수치에는 아무런 오류가 없다. 1958년에는 80만 건의 홍역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1963년 백신 접종이 도입되기 이전에 이미 홍역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같은 방식으로 1955년의 통계를 살펴보면 홍역으로 인한 사망률이 1900년대 초반 이래로 이미 97%나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소동은, 1960년대에 미국 대중을 상대로 더 큰 거짓을 저지르는 도중에 일어났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1963년에서 1968년 사이에 시행된 "불활성 홍역 백신이 아무 효과가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대중에게 백신 접종을 다시 받으라는 권고를 했다. 그렇다면 1963~1968년에 홍역 감염이 크게 감소한 것이 효과 없는 백신 덕분이었다는 것이고, 1968년 이후 지속적인 홍역 감소는 백신 재접종의 효과 덕분이었다는 말인가? 

 의료 집단이 대중 뿐만 아니라 신참 연구원들까지 속인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의학 교재와 의학 잡지를 철저히 검토해보면, 전반적인 감염성 질병의 발병 건수와 강도가 1940년 이래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같은 기간 동안 항생제의 발전이 있었고, 많은 예방접종 사업이 진행된 것이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집단 예방접종의 시대가 오기 전부터 질병 발생이 감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자료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면 백신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된다. 

 의대생들은 질병에 대한 왜곡된 관점과 근거 없는 가정을 교육받기 때문에, 또 자신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완벽한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의학적 거짓은 '사실'로 뒤바뀐다.  

 정직하지 못한 의료 집단의 예가 또 하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지방정부가 간행한 홍보물에 의하면, 1950년대 이전에 결핵을 대상으로 30여 년간 계속된 예방접종은 사업은 오스트레일리아 내 질병 발생을 크게 감소시켰다고 한다.

 다시 한 번, 1920년대의 통계자료를 한번 훑어보기만 해도 오스레일리아에서 결핵 치료제가 사용되기 한참 전부터 이 질병의 발병 건수가 이미 감소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사실 현대 의약품의 발전은 이런 상황들과 거의 아무런 연관이 없다. 애석하게도 그것들은 공을 빼앗는데만 재빠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감염성 질병의 중대한 위협이 아니라는 것일까? 글쎄, 그것은 여러분이 판단할 문제다.(중략)

 다시 말하지만, 백신은 이처럼 낮은 감염률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위생 및 영양 상태, 건강 관리와 생활환경의 개선이 백신이 등장하기 전과 후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어린이들에게 미국에 비해 3분의 1 만큼의 백신을 접종시키는 아이슬란드 같은 선진국에서는 생활 환경이 개선된 여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감염성 질병의 감소를 경험했다. 

 그러나 '백신 사기'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미국의 경우, 

* 어린이 6명 중 1명 꼴로 학습장애를 진단받고

* 어린이 9명 중 1명 꼴로 천식으로 고통을 겪으며
* 94명 중 1명 꼴로 자폐증이 생기고
* 450명 중 1 명 꼴로 당뇨환자가 된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어린이에게 시행하는 백신 접종은, 장애와 만성 질병을 끌어안고 살아갈 미래 세대를 만드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건강 문제의 많은 원인이 백신에 있다. 바라건대 언젠가 백신이 금지되기 전까지, 우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글자 그대로 예비 환자들을 키우게 될 것이다.

 ◇ 질병 바꿔치기 

 의료집단이 '재진단'이란 용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그것을 '거짓말'로 읽어야 한다. 재진단, 즉 진단 기준을 변경한다는 것은 대개 이미 정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통계를 조작하는 수단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효과 있다는 전제를 지탱하기 위해 이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 해서 사용한다. 

 영국의 백신반대연맹에 의하면, 1900년에서 1930년대 사이에 영국에선 3000건 이상의 치명적인 수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 연맹은 수두가 치명제인 질병이 아니며 환자들의 사망은 천연두 때문이었음을 계속해서 지적했다. 감염된 사람들이 모두 천연두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의사들은 천연두를 수두로 '재진단'했다. 

 천연두 백신은 '최초의 성공적인 백신'이었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의료계의 곤란한 상황을 숨기려는 방편으로 재진단이 사용되었던 것이다.

-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