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하루 한장 '건강 독서'

'백신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은 거짓말

생활건강 연구가 2020. 6. 10. 07:43

 

 

 

 

 

 

 

 

 

 '백신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은 거짓말

 

   ♣ 하루 한장 건강 독서

 

  요즘 '코로나 사태'로, 정치인과 의사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백신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과연 사실일까? 

 

 지난번에 이야기 했지만, 백신은 병을 일으키는 '병원물질'과 첨가제인 '독성물질'로 만들어져있다. 이런 유해물질이 몸을 상하게 하면, 백혈구가 세포를 보호하려고 항체를 분비하도록 하는게 '백신의 효능'이다.   

 

 미국의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저서에서, "백신이 질병을 만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병을 예방하려고 맞는 백신이, 거꾸로 병을 만들고 있다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나 '빌게이츠' 등 최고 엘리트 세력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사실이다. 백신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면, 그들이 마다할리 없을 것이다. 

 

 '면역력이란?' 모든 질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을 말한다. 만약에, 백신이 정말로 면역력을 높여 준다면 질병마다 따로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백신 이론'은, 항체를 유도하여 해당 질병에 단지 '면역'을 제공한다는 가설일 뿐이다.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몸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면역이 생기고 병이 예방된다는 보장도 없다. 백신 접종을 해도, 해당 질병에 걸리는 무수한 사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약장수들로부터 마케팅 의학을 배운 의사들은 '면역'과 '면역력' 같은 말처럼 쓰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면역'이 생기면 '면역력'이 생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모든 질병에 저항하는 능력인 '면역력'은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것이다. 몸이 건강하면, 어떤 병원물질이 침투해도 몸에 백혈구들은 즉각 항체를 분비하여 이를 퇴치한다. 우리 몸은, 백신 접종을 안해도 '항체'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몸을 건강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일 것인가, 아니면 백신접종으로 '인공면역'을 얻을 것인가는 본인이 자유다. 전자는 '질병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이며, 후자는 '질병과 싸우며 건강을 해치는 환자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오면 면역력이 파괴"된다는 것은 초보적 건강상식이다. '면역력'이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면  '건강 포기자'나 다름없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 연구가  

 

(아래 글은 시간을 가지고 정독하시길 권합니다)

  ◇ 백신이 질병을 일으킨다
 백신이 질병 예방에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역사적으로도, 백신 접종이 예방하려던 질병을 더욱 증가시킨 경우가 자주 있었다.  
 천연두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했다. 영국에서는 1854년에, 모든 국민에게 강제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그것은 위험한 실수였다. 백신접종이 집단적으로 시행된 이후, 천연두 발생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구의 97%가 백신접종을 받았음에도, 천연두로 4만 5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국에서 천연두가 창궐하면서 독일 역시 충격을 피해갈 수 없었다. 독일은 1834년에 강제적인 백신접종을 허용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인구의 96%가 예방주사를 맞았지만 12만 5000명이 사망했다. 그중에서 베를린에 거주하는 1만 7000명은 예방접종을 완벽하게 마친 사람들이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유럽만 실수를 저지른 것은 아니었다. 일본에서는 1872년에 의무적으로 천연두 예방 접종을 받도록 하였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천연두 환자가 해마다 급증했고, 1892년에 16만 5000명이 병에 걸리고 3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희생자가 천연두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이었다. 
 의무적인 천연두 예방접종은, 20세기 초에 필리핀에도 도입되었다. 그러자, 1917~1919년에 천연두가 빠르게 확산되었고 16만 명의 환자 중 7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여기서도 희생자들은 완벽하게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이었다.(중략) 
 백신이 효과 있다는 제너의 '증명'이라는 것은, 우두 바이러스에 걸린 농부들을 끌어모은 뒤 그들 몸에 천연두 병변에서 나온 물질을 주입하는 방법이었다. 농부들이 천연두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자, 제너는 이것이 백신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농부들이 천연두에 감염된 다른 동물들과 접촉을 통해 질병에 노출되었고, 이미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생긴 상태였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확히 반대의 결론이 나오는 사례를 제시할 때, 제너의 대응 방법은 그들의 주장을 비웃는 것이었다. 
 반세기 후에, 영국과 세계 여러나라들이 제너의 비과학적인 주장에 대가를 치러야 했다. 백신의 역사는, 백신 접종의 선봉에 서 있는 세계보건기구나 적십자 같은 국제기구의 잘못을 계속해서 폭로하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전 인구의 90%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이후인 1967년에,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을 완전히 퇴치한 국가로 인정을 받았다. 세게보건기구는 그처럼 자화자찬 격의 선언을 하기 전에 좀 더 신중했어야 했었다. 왜냐하면, 1970~1972년에 가나에서 사상 최악의 홍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지역 소아학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23만 593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834명이 사망했다. 
 오늘날 가나에서 계속되고 있는 홍역의 창궐과 예방접종 사업은, 백신을 제조한 제약회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수억 달러의 돈벌이 산업으로 바뀐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홍역 백신이 홍역을 예방한다는 것은 아무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대부분의 일본 어린이들이 홍역 접종을 받지만, 일본에선 2007년 4월에 홍역이 유행하였고 환자가 2만 7600명에 이를 정도였다. 
 미국은 백신 제조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홍역에 대한 면역이 완벽한 나라가 아니다. 1989년 미국에서98%의 학생들이 이미 예방접종을 마친 학교에서 홍역이 유행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홍역의 유행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미국 의학협회는, 95%의 학생들이 홍역 예방접종을 받았지만 질병 발생을 막는데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집단 예방접종을 했어도, 홍역의 계속 발생되자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연구원들은 예방접종이 면역체계를 억제함으로써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백일해, 결핵, 디프테리아 등을 고려할 때 그리고 그 외 일반적인 모든 전염병을 고려할 때, 백신에 의한 질병 확산은 부정할 수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스웨덴에서는, 1978년 집계된 5140건의 백일해 환자 중 80%가 세 번 이상 백신접종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1979년부터 과감하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중단했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은 1994년에, 백일해에 감염된 5세 미만 어린이 80% 이상이 예방접종을 마쳤음에도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영국의 공동체질병조사센터는, 1970년과 1990년 사이에 2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백일해가 발병했음을 확인했다. 모든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다시 집단 예방접종이 도입된 이후의 소아마비로 돌아가보자. 1955년 집단 접종 이후부터, 미국에서는 1957~1958년에 소아마비 발생건수가 50%, 1958~1959년에는 80%가 증가했다. 다섯 개 주에서는, 집단 백신 접종을 한 이후 소아마비 환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맙소사! 잊고 있었어!
 지금까지 언급된 자료를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백신 접종과 질병 예방 사이에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특정 질병에 걸릴 것인지 여부를 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다. 이것은 백신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전혀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은 요인이다. 
 백신 연구원들이 언급하는 것은, 관찰하고 있는 연구 대상자가 이전에 그 질병을 갖고 있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뿐이다. 장기간에 걸친 실험은 전혀 없고, 효과를 비교 조사하는 연구도 없다.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생활 환경이다. 비위생적인 환경, 영양 결핍 그리고 비타민D의 결핍 등은 면역체계를 악화시켜 항상성을 유지하는 능력과 질병을 막는 능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과거보다 생활의 질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전염병 유행이 감소하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영양 공급이 부족하고 오염된 식수,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에 처한 나라일수록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 수가 훨씬 많다. 
 영국 과학진흥협회가 수행한 연구에서는, 1850년에서 1940년 동안의 위생 상태 개선이 어린이들의 질병 발병률이 90%감소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의 거대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는 1911년에서 1935년 사이에 감염성 질환으로 사망한 환자의 4대 사망 요인을 발표했다. 4대 감염성 질환은 디프테리아, 성홍열, 백일해, 홍역이었다. 
 1945년부터는 집단 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되기 전이었음에도 이들 질병에 대한 사망자 수가 95% 이상 급격히 감소했다. 그 이유는, 영양 상태와 위생 상태의 개선 그리고 더 나아진 주거 환경 덕분이었다.
 백신이 아닌 영양과 위생의 개선이,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생명을 구한 것이 정말 맞을까? 그런 결론을 무시하기에는, 질병 발생의 증가와 감소가 영양과 위생의 개선 시기와 너무나도 완벽하게 일치한다.
 - <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