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에도 봄은 오는가?
3월로 들어서자 들렼엔 매화가 만발하고
산야엔 초목들이 물이 오르고 있다.
자연은 봄이 오건만
인간 세상은 '코로나 공포'로 꽁꽁 얼어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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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신종코로나'는 이름만 다를 뿐 일종의
'감기질환'이다.
'감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질환이기에
공포의 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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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마다
감기가 마치 '살인 질병'이나 된 듯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연일 공표하고
노인, 암,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은
감염이 안 되도
예방차원에서 강제치료 하겠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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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신종코로나 피해상황을 살펴보면
확진자 6천5백여 명
사망자 40여 명이라고 한다.
(사망원인도 사실은 코로나가 아니고 면역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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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원에선
'신종코로나'와는 비교도 안 될 감염환자들이
'수십만 명'이나 몰려가
"살려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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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바이러스가 아닌 '발암물질'로 감염되는
'암환자'들로서
매달 '6천여 명'
매년 '8만 명' 가까이 죽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