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밥상의 독약 '글리포세이트'를 아시나요?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2. 19. 11:21






밥상의 독약 '글리포세이트'를 아시나요?



오늘날 한국


'식용 지엠오' 수입 1위, '사료용 지엠오' 수입 2위 국가다.


지엠오


'뿌리는 농약'에서 '먹는 농약'으로 바꿔진 유전자 조작


작물이다.


국민 1인당, 연간 지엠오 33kg을 먹고 있다고 한다.


*


지엠오 먹거리가 


벌레나 해충이 안 먹는 이유는 


살충제, 제초제 성분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아래 자료는


지엠오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의 세가지 위험 소개한 내용이다.


*


이를 간추려 보면


글리포세이트


 철, 망간,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고


  그 독성이


장내유익균을 죽이는 항생제 역할을 하고 있다.


글리포세이트


글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비슷하여 무릅 등의 연골에 쌓이면


 관절염을 일으킨다.


*


미네랄 결핍과 장내 유익균이 죽어간다는 것은


몸의 생명력인 '면역력이 무너저간다'는 말이며


암, 치매, 골다공, 정신불안 등 


온갖 질병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요즘


수입산 옥수수, 콩, 밀가루를 사용해 


빵, 과자, 떡, 라면, 국수, 소시지, 두유, 두부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지엠오 음식'을 안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축들도 대부분


지엠오 사료로 길러내고 있으니


고기마다 '글리포세이트'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


오늘날


한국인의 질병 발생율은 전 세계 1위다.


정말로 심각한 것은


출산율 세계 최하위인 나라가


자폐아, 기형아 등 아동 질병율마저 세계 1위라는


사실이다. 


*


러시아에서는


지엠오를 수입하거나 재배하면


최고 사형에 처할만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한국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여 국민을 먹이면서도


정치인들은


'지엠오 표시제' 하나 제대로 만들지 않고 있다.


*


언제부턴가 한국은


 '먹는주권' '건강주권' 실종되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미친소고기나 방사능 음식들이 입으로 들어오고


지엠오 먹거리를


연간 두포대가 넘게 먹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


누가


우리 가족의 밥상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가?


'그들'이 바로


 식품산업과 의료산업을 지배하는 세계 금융자본가들이다.


그들이


정부와 정치인을 움직여


지엠오, 미친소고기, 방사능, 트렌스지방, 식품첨가물


병주는 음식들을 마구 뿌려대고 있다.


*


놀라운 사실은


그들이 바로


"약품을 만들고 의사를 가르치고 있다" 는 사실이다.


*


당신은


"병주는 놈이 약을 만들고 의사를 길러낸다"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들은


<바보상자>와 교육을 통해


사람을 '병신(병원 신도)'으로 만드는 제주까지 있다.


*


'병원신도'로 살면 세상을 의심할줄 모른다.


<바보상자>가 전하는데로 


 병의 원인이 입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세균, 미세먼지, 기생충인 것처럼


믿는다.


아프면, 원인을 고칠 생각은 않고


병원으로 달려가는게 옳다 믿는다.


치료가, 몸을 해치는지 건강하게 하는지엔 관심없고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된다'라고 믿는다.

 

*


병원 신도로 살면 


글리포세이트를 매일 먹으면서도


'약과 수술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건강을 잃는


'진짜 병신짓' 한다.


*


원인을 고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병이란


상에 없다.


평생 치료를 받아도 병으로 죽는


통계청 사망 자료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글리포세이트'가 몸에 들어가면 왜 해로운가?
김지훈 박사(뇌기능 신경학 전문의)

 


​​​​​인체내 글리포세이트의 작용 메카니즘

(미네랄 흡착-시카메이트 경로 차단-글라이신 오편입)

​​​​​​​음식물을 섭취해 인체에 들어온 글리포세이트가 인체 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3가지 메카니즘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겠다.

▲표5. 글리포세이트의 미네랄 흡착(킬레이션). 미네랄 부족은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표5. 글리포세이트의 미네랄 흡착(킬레이션). 미네랄 부족을 일으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글리포세이트는 철, 망간, 아연 마그네슘 등을 움켜쥐는 킬레이션 작용을 한다고 했는데 식물에 이를 뿌리면 식물은 철분,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 결핍을 보여주고 있다. 84명의 아이들의 빠진 이빨을 분석한 결과 자폐아들의 망간 수치는 60% 저하되어 있었다. 자폐 아이들의 황 수치는 정상인 아이들에 비해 3분의 1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글리포세이트가 킬레이트하는 미네랄에는 황, 망간, 코발트, 마그네슘, 아연, , 셀레늄 등이다. 이들은 인체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은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물질을 리싸이클해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 활성 산소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미네랄 결핍은 별도의 공급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표6. 장내 미생물의 시카메이트 경로. 글리포세이트는 아미노산을 만드는 이 경로를 차단한다.
▲표6. 장내 미생물의 시카메이트 경로. 글리포세이트는 아미노산을 만드는 이 경로를 차단한다.

글리포세이트가 치명적인 이유는 시카메이트 경로(shikamate pathway)’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식물이 양분을 섭취해 아미노산을 만드는 과정을 시카메이트 경로라 한다. 동물에게는 이 시카메이트 경로가 없기 때문에 몬산토에서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했다. 사람들은 그런가 했다. 그런데 인체의 장내에 있는 미생물들이 시카메이트 경로를 갖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들이 시카메이트 경로를 통해 생산이 된다. 따라서 글리포세이트가 체내에 들어가면 장내의 유익한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 역할을 한다.

 

 

글리포세이트가 우리 몸에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우리 몸의 글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과 유사한 모양새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글라이신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글리포세이트가 대신해서 들어가면 우리 몸에서는 불량품 단백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세포들이 재생을 할 때 그 세포는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단백질은 20가지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몸에서는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읽고 몸에 순서대로 맞추는데 글라이신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이와 유사한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가(오편입)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글라이신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부분이 연골이다. 연골세포에 글라리신 대신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가면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이처럼 글리포세이트가 글라이신을 대신해 오편입을 하면 쉽게 분해되지 않는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수많은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정리 /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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