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이 세계의 비밀

이 세계의 비밀(먹거리에 대한 '그들'의 활동)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1. 12. 13:39



99% 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먹거리에 대한 '그들'의 활동)


  *독후감*


  저자는 음식과 의학을 지배하는 것이 그들이 목적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지배하면 인류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늘날의 먹거리가 그들의 지배하에서 적나라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우민들은 그들이 만든 사료를 먹고 있다고 하고 있다.


 먹거리를 오염시키는 주범 중에 하나가 몬산토다. 저자는 몬산토는 그들의 하수인일 뿐이며, 몬산토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면 그들은 몬산토를 없애고 다른 기업을 갈아 탈지도 모른다고 예견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현재 몬산토가 바이엘이라는 제약회사에게 넘어갔으며 저자의 주장이 맞았다는 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병주고 약주는 놈"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한 몸인 것이다.


 저자는 지진, 태풍, 해일을 일으키는 환경파괴 무기인 하프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후쿠시마 핵사고를 낸 동일본 대지진도 하프로 발생했다고하며, 하프와 켐트레일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음식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고 있다. 인류의 생존은 그들에게 저당잡혀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먹거리에 대한 <그들>의 활동


   ◇ 먹거리들은 안전한가


  먹는다는 것사람이나 동물이나 에너지를 보충하여 살아가는 자체다. 음식은 질병이나 의학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음식과 의학을 지배하는 것은 그들의 목적이며 노예와 자신들의 차이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구도다.


 오늘날의 먹거리들은(중략)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설탕이나 감미료의 위험성  * 식용유의 중요성과 트렌스지방의 위험성  * 축산업에 사용되는 호르몬이나 항생물질의 위험성

 * 농업에 사용되는 농약의  위험성  *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의 위험성  *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과 음식의 세계화 문제


 *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험성  * F1웅성불임(자손을 남기지 못하도록 개조된 품종)이나 종 그 자체의 위험성

 * 물의 위험성  * 방사능의 위험성


 (중략)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이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 급식 등은 이미 오염되었고 가축을 먹이로 길들이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지 않아도 우유애 대한 이권과 미국의 이권이 뒤엉켜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이제 TPP가 도입되면 저가격화를 이유로 더욱 더 심각해질 것이다.


 슈퍼마켓은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음식이라고 불를 수 있을 만한 것은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어도 우민들은 렌더링 플랜드 같은 곳에서 만드는 사료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맛있다며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중략)


    ◇ 몬산토는 진짜 악일까


 (중략) 유전자조작식품은 아시아에 유입되고 있으며 TPP를 통해 양이 제한마저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각지에서 자연농업을 하고 있는 농민들은 TPP소식에 절망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기 때문이다. 유전자조작식품은 농약 문제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몬산토는 '라운드 업'이란 제초제와 이 제초제 내성을 가진 유전자 변형 종을 세트로 팔고 있다. 이 제초제를 뿌리면 잡초만 죽이기 때문에 잡초를 뽑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홍보한다.


 (중략) 제초제와 유전자 변형의  폐해는 더블 펀치로 건강의 문제를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 의료산업은 이익을 낼 수 있다. 게다가 유전자조작식품은 면역체계의 약화, 알레르기, 불임의 원인 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 이는 인구 감축이라는 그들의 목적과도 들어맞는다.(중략)


 이미 일본의 몬산토는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유발성 웅성불임 및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내성 옥수수'의 인가를 신청했다. 2013년 4월 식품안전위원회는 사료로써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정식으로 결정했고 농림수산성에 통보하겠다고 발표했다. 제약회사인 바이엘도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의 내성, 웅성불임, 임성회복성과 서양유채씨' 인가를 신청했는데 이것도 곧 허가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한 기업을 깍아 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몬산토는 단지 하수일 뿐이고 어떤 의미에선 희생양으로 의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손에 든 사람이라면 몬산토의 악평 정도는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드이 몬산토기업에 반발심을 가지고 유전자조작 작물에 대해 의의을 제기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반대 활동이 성공한 곳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인류는 '그들'이 아니라 몬산토를 상태로 해야 한다. 그저 지엽적 조직과 싸우다가 끝나는 것이다.


 요컨데 록펠러나 로스차일드가 부장급이라면 몬산토는 과장급의 소비자 불만 센터 정도밖에 안 된다. 그렇다고 몬산토를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 구조를 알지 못한 채 몬산토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몬산토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압박한다면 그들은 몬산토를 없애고 다른 기업으로 갈아타기를 하며 지배 체제를 강화할지도 모른다(중략)


 요컨데 록펠러나 로스차일드가 부장급이라면 몬산토는 과장급의 소비자 불만 센터 정도밖에 안 된다. 그렇다고 몬산토를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 구조를 알지 못한 채 몬산토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인된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몬산토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압박한다면 그들은 몬산토를 없애고 다른 기업으로 갈아타기를 하며 지배 체제를 강화할지도 모른다.(중략) 


   인공지진을 일으키는 '하프(HAARP)' 


 음식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기상 등에 영향을 미치는 하프에 대해 알아보자. 음모 이야기는 많이 알려졌는데 딱히 수상한 이야기도 아니고 실재하고 있는 사실일 뿐이다.


 하프의 정식 명칭'고성능 주파수 오로라 실험 프로그램'이다. 명목상 고층의 대기, 전리층, 전자파, 우주환경 등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미국 알래스카주에 위치해 있으며 '전리층 히터'라고도 불린다.


 이 시설물은 자연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며 지진과 태풍을 일으키거나 해일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전 미네소타주지사인 '제시 벤추라'동일본대지진이 하프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기상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무기는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1977년 '환경파괴무기 금지조약'이란 것이 체결되었다. 


 베트남 전쟁에선 '뽀빠이 작전'이란 이름으로 실제로 인공 강우가 내렸다. 정말로 인공지진을 일으켰는지,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조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미국이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지만, 하프와 켐트레일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대기를 가열시키거나 전리하기 위해서는 대기 그 자체의 전기 전도성을 높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 켐트레일로 바륨이나 알루미늄 가루를 뿌린다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틀린 주장은 아니지만 그것이 정말인지는 알 수 없다. 민간 차원에서도 기상 조작이 가능한 현재에 기상무기가 존재하지 않다거나 하프가 인공지진을 일을킬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기상을 조작하는 것은 음식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이 그들의 인질로 잡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우민에서 벗어나기란 힘들 수밖에 없다.


<이 세계의 비밀>  우츠미 사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