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이 세계의 비밀

이 세계의 비밀 (사상과 이념에서 '그들'의 활동)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1. 14. 07:00





99%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사상과 이념에서 '그들'의 활동)

  *독후감*

 저자는 정치 이념인 우익과 좌익, 보수와 혁신 등은 국가의 내부 대립을 일으켜 사람들을 지배하기 쉽게 만든 그들의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보면 저자의 주장이 꼭 들어맞는 것처럼 보여진다.


 세계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그들에겐 미국도 그들의 재물일 뿐이며 유럽, 일본, 한국,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하고 있다. 또한, 권력의 상층부는 모두가 그들에게 영혼을 판 사람들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의사인 저자는, 오늘날 현대의료의 대증치료는 병을 완치할수 없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있다. 하지만 우민들은 "치료를 했는데 왜 병이 낫지 않느냐"고 묻는다. 병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줄 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있음에도 우민들은 시도조차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일반 대중들은, 병원치료가 대증치료인지 근본치료인지도 생각않고 자기 몸을 맡기고 있다. 원인을 고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약이나 의사가 병을 고쳐준다"라고 세뇌되어 있다. 때문에 스스로가 병원치료의 문제를 생각할 줄 모르고 치료의 덫에 걸려 "돈 잃고 건강을 잃으며" 불행에 빠지고 있는 것이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사상과 이념에서 <그들>의 활동


  우익과 좌익은 <그들>이 만들어 낸 개념


 정치적인 이념과 성향으로 우익과 좌익, 보수와 혁신 등의 대립축이 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서 있는가?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둘 중 한 편에서도록 강요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미 세뇌되어 있다. 처음부터 이러한 대립 축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의 계획이 일부며 국가 내에서 내부 대립을 일으켜 '파벌화'시키고 대립 구도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우민들은 우익과 좌익으로 나누는 것, 가짜 우익과 가짜 좌익이 존재한다는 것, 우익과 좌익이라는 개념이 유럽에서 생겼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우익에는 좌익이 우익으로 위장한 '위장 우익'도 많이 있다. 그들은 '웹 우익'(인터넷 상에서 우익)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말을 쉽게 하고, 언제나 좁은 시야를 유지하게 하며, 도당을 짜서 공산주의자들을 추방하자고 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을 지배하기 위해 안성맞춤 개념인 것이다.


 그리고 좌익은 '공산주의자는 평등한 세상,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라며 선동하는데, 이것은 그들의 지배하에 있다는 개념이다. 상층부에 지배 구조를 따로 두고 있어 이것 역시 지배하는데 있어 안성맞춤 개념이다. 그들의 수하 중 한 명인 '샤를 프리에'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는 점과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와 같은 공산주의자들에게 그들의 입김이 닿아 있다는 것은 앞에서도 말했다.


 결론적으로 우익, 좌익, 보수, 혁신은 그들이 지배 구조를 만들기 위한 세뇌며 거짓에 지나지 않는다. 정당한 논리를 말하자면 정부 권력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우익이 정당하며, 사적 권력이 문제라고 비판하는 좌익이 정당하다. 개념의 정의만 고려한다면 이것이 정의라 하겠지만 당연하게도 정치는 역행하고 있고, 우민은 그런 점을 인지하지 못한다.


 지금은 정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황이 말기에 가까이 와있다. 우익은 좌익을 비난하고 좌익은 우익을 비난한다. 게다가 우익과 좌익은 좌우가 아닌 회색 인간을 공격한다. 레드 퍼지는 우익의 초래한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이런 교착 상태는 인간이 진정한 의미에서 진보를 강력히 저해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퇴화되고 있는 인간의 대표가 우익과 좌익인 것이다. 이 이데올로기들은 박애정신에 근거하고 있다. 정의를 내세우고 있지만 전부 기만과 거짓으로 가득차 있고 사타니스트들의 계획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인류가 처음 생겼을 때, 지금같은 사상적 대립이 존재했을까? 세계의 유수 지역 사람들을 나라에 소속된 것만으로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라에 따라 싫은 사람의 비율에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층부에 있는 사람들보다 권력을 쥐고 있는 상층부가 문제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그 상층부로 통하는 것이 '그들'이며 그들에게 영혼을 판 사람들이다.


 미국은 앞으로 금융완화 정책의 연장, 달러 변화, 금리상승, 채권이나 주식, 부동산 시장의 붕괴, 불황 재래 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있어 이런 것들은 손해가 아니다. 미국 내에서도 보수와 혁신의 대립이 존재하고 2대 정당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립구도가 명확하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와해되기 직전의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미국마저 단지 '그들'의 재물일 뿐이며 유럽, 일본, 한국, 중국도 마찬가지다. '뉴월드오더'를 목적으로 하는 그들에게 모든 국가가 존속될 필요는 없다. 2013년 일본의 총리며 아베 신조 및 자민당 간부는 국민들에게 '평생 멋진 노예로 있어주세요'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것은 노예를 만들고픈 그들과 수하들, 그리고 '자신은 노예가 아니다'라고 착각하는 우민들이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대안을 내 놓아라'라는 말의 의미


 국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정당이 낫다, 저 정당이 낫다, 이 사람이 낫다, 저 사람이 낫다, 이쪽 사상이 낫다, 저쪽 사상이 낫다"라는 것은 모두 넌센스다. 이것을 우민들은 결코 이해할 수가 없다.  


 "비판은 할 수 있다. 대안을 내놓아라"는 사고방식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교육의 산물이며 그저 세뇌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 더욱이 이런 사고방식을 심어놓은 자들이 그들과 사타니스트라고 불리는 존재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이 닮은꼴이라는 것을 '가이아 이론'이라고 불리는 사고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이런 문제도 축소해서 의학적 이야기에 대입해보면 더 알기 쉽다. '대증요법'과 '근본치료법'도 여기서 다시 한 번 언급하자면 현재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대증요법이다.


 대증요법으로는 병이 완치될 수 없다. 그러나 우민들은 "치료를 했는데 왜 병이 낫지 않느냐"고 묻는다. 난치병에 걸리더라도 병에 걸린 사람은 완전히 근본부터 치료되길 원한다. 하지만 우민은 표면의 문제만 매달려 근간을 보려하지 않는다. 숲을 보지 못한다. 그저 다른 병원이나 다른 치료법을 찾는 '대안 찾기'를 하다가 끝을 맺는다. 병의 원인이나 병에 걸린 이유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음에도 말이다.


 알고나 있는지 모르지만 대안이라는 것은 본래 필요치 않은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 근본적인 원리를 찾아 이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 밖에 없다.


 절망적인 것은, 해야할 일이 명확한데도 '무리'라거나 '비현실적이다'라며 시도하지도 않는 우민들이 천지에 널려 있다는 것이다. 그런 우민들의 말 중에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대안을 내 놓아라"라는 말이다. 말만 하고 이렇다할 행동도 하지 않는 것, 우민들은 이런 말을 내 뱉는 것이 특기라는 것이다.


 우민들이 하는 말이 옳고 그름도 없고, 가치도 없다. 이것은 '그들'이 내부적으로 대립시키기 위한 사상과 이념으로 나눠, 큰 힘을 갖지 못하도록 해 온 것이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우민들의 사상과 이념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은 유도되었을 뿐이다.


<이 세계의 비밀>  우츠미 사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