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이 세계의 비밀

이 세계의 비밀(의학은 어떻게 이용되어야 하는가)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2. 3. 05:13


99% 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의학은 어떻게 이용되어야 하는가)

 ※ 독후감

 

 저자는 '그들'의 수하인 대부호들이 장수하는 이유서양의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며 록펠러도 파동의학의 일종인 동종요법을 애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서양의학을 만든 장본인들은, "약이나 수술이 몸의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이 과학이라며 신봉하는 것은 웃음거리 밖에 안 된다며, 활성산소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라 알려진 활성산소가, 유해산소가 아니라 사실은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인의 독은 대부분 화학물질이며, 록펠러 가문과 '그들'이 만들어내고 있다. '그들'이 화학물질로 병을 주고, 의약품으로 약을 주는, 소위 "병 주고 약 주는 사회시스템" 속에서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깨우쳐 주고 있다.


 병의 증상은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필연적인 것이라고 하고 있다. 때문에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증상은 자연스런 반응임을 이해할 줄 알고 치료법도 자연치료법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렇게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음모론'이라는 사람에게 저자는, "노예근성은 의존성으로 이어져 중증의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며 이 사실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의학은 어떻게 이용되어야 하는가


  장수의 비결


 바이오포튼이나 소마타이드와 양자의학의 사고방식과 이론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거 같은 거 아닌가?'라든지 '전부다 비슷하네'라는 생각이 든다면 오산이다. 여기선 매우 유사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100년 전에 쓰여진 '시크릿 독트린'에서 '아카식 레코드'로 정의 되었다는 것도 우연히 유사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소마타이드가 아카식 레코드에서 말하는 우리들의 '기억 매체'일지 모른다. 인체에서 발광하는 '어떤 물질'이 우리들의 기억 매체인 아카식 레코드일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아카식 레코드를 치료함으로써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요인도 많이 있다. 유전자, 미토콘드리아 등 그 외에도 숨겨진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비록 작은 지식이지만 이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인체와 영성의 수수께끼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은 당연히 이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록펠러 연구소는 생명과학 관련 학문 연구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서두에 이야기 했듯이 록펠러 가문과 기업은 '그들'의 수하다. 그들 만큼이나 자본과 기술력을 투자하여 생명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조직도 없을 것이다. 이런 차이로 우민과 그들 사이에는 엄청난 지식의 격차가 생겼다. '그들'의 수하인 대부호들마저 장수하는 이유다. 서양의학은 사용하지 않고 첨단의학이나 파동의학을 사용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파동의학의 일종인 동종요법을 애용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런 정보를 추적하다보면 텔레파시나 기공의 수수께끼도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 텔레파시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우민의 특성이다. 이것은 미국 군사 기관에서도 비밀리에 연구하고 있는 분야며 텔레파시 능력이 실제한다는 기록이 있다.



 사람의 인체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지의 세계다. 그런데 현대의학이 과학이라며 신봉하는 것은 웃음거리 밖에 안 된다. 진짜 과학은 의학의 울타리를 넘어 여러 분야에서도 힌트가 될 수 있다. 의학은 발상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 '활성산소'에 대한 예를 들어보면 인간은 호흡을 하지 않고 살 수가 없다. 호흡과정에서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정상적인 대사 작용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물질이 활성산소다. 이것은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말하며 유해산소로 취급을 하고 있다.



 활성산소가 나쁜 영향을 주는 것만은 아니다. 체내의 효소반응을 촉진하거나 세포내 신호전달을 하는 것 등이다. 또 병원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생체 방어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이 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체내에 침투한 병원균으로보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 러시아 연구가의 논문에 따르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없어지면 사람의 뇌는 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물론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암이나 노화를 비롯한 동맥경화, 당뇨, 심근경색, 아토피, 파키슨병 등의 다양한 병의 원인 될 수 있지만 활성산소가 과잉 증가되어 인체에 해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 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야 하는데 비타민 등의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과학, 의학, 영양학에서는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활성산소신체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항산화물질은 그 활성산소를 이롭게 작용시키기 위해 존재하며, 질병은 그 연장 선상에서 몸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써 존재한다. 질병은 몸이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며 그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인체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물질은 항산화물질 밖에 없다.


 이런 사고방식은 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활성산소의 증가라는 '결과'에 얽매여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은 진짜 의학과도 통하는 부분이다.



  건강을 위한 해독술


 마지막으로 '해독'이 있다. 단지 원리나 원인, 이유, 근간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이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먼저 '독'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해 둘 필요가 있다. 현대에 독은 대부분 화학물질이다. 처방약, 농약, 식품첨가물, 착색료, 건축용 용제, 대기중의 오염물질, 방사능 원소, 중금속, 그외 화학물질 등이다. 거기에는 대부분의 석유 정제 품목이 들어간다. 석유산업은 누가 쥐고 있는가. 록펠러 가문과 '그들'이다.



 독을 없애기 위해서는 인체의 배출 능력과 해독 능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독은 대부분 지용성으로 지방이나 신경, 대뇌, 세포막에 침투할 수 있다. 수용성 독과는 달리 배출이 되지 않는다. 나는 우리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해독의 방법으로 영양요법(건강보조식품)과 저염사우나를 추천하고 있다. 보조식품은 완전한 자연유래 제품은 아니지만 독을 분해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부족한 분해 영양소를 매꿀 수가 있다. 저염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몸속의 유해한 독을 배출한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보조식품은 독을 분해하거나 배출하는데 약 이상의 효과를 내는 작용이다. 하지만 독이 일정량 배출된 후에는 보조식품은 중단하는게 좋다. 이것도 인공적으로 가공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고동도의 영양이 담긴 자연식품이 더 좋겠지만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먹기 힘들기 때문에 보조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저염사우나는 지방의 연소와 혈류촉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저염사우나에서 땀 배출은 여러가지 유해성분 뿐만 아니라 미량이지만 중금속도 배출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해로인 중독자의 경우 땀을 채취하여 성분 분석을 해보면 소량의 헤로인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방사능 피폭환자에게도 응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실험이나 결과에 대한 자료나 논문은 발표되지 않았다.



 꼭 보조식품이나 저염사우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도반욕이나 에스테 캡슐사용, 모래 목욕, 산소 목욕 등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실제 배출 효과가 있으며 지금까지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는 건강하지 않은 게 정상이다


 '건강하지 않은 신체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인체는 건강하지 않으며 수많은 건강 저해요인들과 싸우며 자연스레 살다가 죽는 생물이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대체요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요법이라는 이름의 치료는 언제나 행복하고 몸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다. '내 건디션은 언제나 좋지 않다'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 더 정상적이다. 이상적인 건강한 신체는 있을 수가 없다.


 '항상 어떤 이상도 없는 상태가 건강'하다는 사고방식이 '의료화'를 낳고 '의원병'을 초래했다. 그리고 새로운 병을 가져왔다. '건강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우민들은 하지 못한다. 건강하다는 것이 인체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증상 효과는 신체의 센서라 할 수 있다. 살아있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직 인체 활동이 왕성하다는 반증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설사가 나온다면 우민들은 설사를 어떻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설사는 병군을 체내에서 배출시키기 위한 방어 반응으로 오히려 멈추면 증상이 더 오래 가거나 악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증상은 필연적인 것이며 탈수나 체력저하를 조심하고 설사가 자연적으로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은 치료다.


 물론 모든 대체 치료가 나쁘다고 부정할 수 없지만 어떤 치료법이라도 우선은 자연 치료법이 전제되야 한다. 증상을 쉽게 생각하고 대응하려 하면 의학의 노예가 되기 십상이다. 건강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상법이 생겨나고 사기가 통하게 되었다. 치료를 하고 싶다면 병원을 먼저 갈 것이 아니라 컨디션이 나쁜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환자에게 권하고 싶은 것


 치료에 대한 것은 앞에서 말한 내용과 같다. 기본적인 개념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들은 건강보험시스템을 이용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나하나 치료하기보다는 환자 스스로 충분히 알아본 뒤 선택할 필요가 있다.  물론 병원에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환자에게 "이 치료법이 맞습니다"라고 무리하게 치료받길 권하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되는지 이런 점들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자료는 충분히 준비해 두었지만 음식 영양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단순히 건강식품도 스스로 알아오지 않으면 처방을 해주지 않는다. 우리 병원은 다양한 대체 의료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이런 방법들은 내 책을 읽고 컬트라던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들이다.  


 영양학이나 동종요법, 암 대체요법, 식사요법, 물요법, 음향요법, 동양의학, 소미타스 치료법, 아로마 테라피, 자연요법 등과 우리 병원에서 취급하지 않은 정골요법 두개, 사지의 이상을 바로잡으면 내부 질환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행해지는 정체술이나 사이코테라피, 척추 교정치료도 권하고 싶지 않다.



 이것은 '치료'라는 시점에서는 차선책이기 때문이다. 환자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지 왜 이것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고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항상 마지막에 권하는 이야기는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세요. 질문은 다음입니다"라는 말이다.


 스스로 알기 위해 조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처음부터 "당신에게는 이 방법이 좋다"라고 권유했어도 크게 차이는 없다. 그래도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생활방식은 사회의 구조나, 세상의 구조에 대해 아는 바를 본인이 강하게 의식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음모론'이라는 말만큼 바보 같은 말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나는 모르겠다'라던지 불가사의 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얼마만큼 세뇌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노예 근성은 의존성으로 이어져 중증의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이것은 꼭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이 세계의 비밀>  우츠미 사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