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4

생활건강 연구가 2019. 9. 7. 14:13




'암의 원인'을 알면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4



 전 편의 글들에서


은 제수 없어 걸리는 병도 아니며 누구나 걸릴 수밖에 없는 병임을


얘기했다.


 암이 어떤 질병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평소에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암을 '죽을 병'이라 굳게 믿고 있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며 공포에 휩싸이지 않을 환우가 얼마나 될까?


*


건장하던 어느 대학교 직원이 암검진을 받고서


 뜻밖에 '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매일 고민하다가


"그 스트레스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일주일 만에 죽었다"는 


얘기를 나는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암은 공포의 질병으로 믿고 있으며 누구나 두려워 하고 있다. 


*


하지만, 사람들이 믿음과는 달리


"암은 죽을 병이 아니다" "암은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다."


라고 주장하는 의학자들도 많다. 


*


<암은 병이 아니다>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암세포에는 무언가를 죽이는 능력이 조금도 없다"


"암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채


 치료하는 행위는 나쁜 치료다"라고 말하고 있다.  


*


생명은


기계와 달리 스스로 치유하도록 창조된 것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증상들은


몸을 공격하는 증상이 아니라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하려는 증상이다. 


암의 경우도


발암물질을 끌어모아 다른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다.


*


당신은


오늘날 의학드라마들이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왜, 의사들이 연속극에 자주 등장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


암의 진실을 어느 정도 아는 나도


 암 진단을 받아 괴로워하고 절망하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암에 대한 공포감이 일어난다.


TV를 끄고 나서야


 "진실을 알아도 그들에게 속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스스로 놀란 적이 있다.


*

 

그만큼, TV를 통한 세뇌작용은 매우 강력하다. 


 방송을 보다보면


사실 여부나, 옳고 그름을 떠나


연기자의 연출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마음에 저장되고


이것이 옳은 것처럼 평생 잠재의식에 남게 된다.


진실이 뭔지 모르고 시청하다보면


 TV 방송 내용을 100% 믿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 머릿 속에 정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는데 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얘기를 듣게 되면


진실이 뭔지를 알아보려 하기보다는


무조건 자기 생각이 옳다는 식으로 우기게 된다.


때문에


진실을 아는 기회는 멀어지고, 점점 <테레비 바보>가 되어 살아간다.   


*


오늘날


 방송사마다 건강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방영하고 있다.


흰 옷을 입은 단정한 모습에 의사들이


수많은 시청자들을 향해 건강 강의를 하고 있다.


그들은


증상만 임시 억제하는 <대증치료>의 위험성은 감추


 "암은 죽을 병이다" 


"치료 기술이 발달해 암도 고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아무리 바보라 할지라도



"원인을 고치지 않고서는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알 것이다.


*


하지만


이것이 무시되는게 '현대의술'이다.


그리고


이것이 통하는 현실이 되었다.


*


오늘날 암환우들을 보라.


원인은 고칠 생각은 않고 암과 싸우느라 난리다.


암환우들은


왜, 암이 두 번 세 번 재발하고 있는지 알고나 있을까?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치료가 끝이 아님을 알고나 있을까?


*


그럼에도


끝까지 항암치료에 목숨을 걸며 건강과 재산을 잃어가고 있다.


왜 그럴까?


"암은 죽을 병이다"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그들에게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의사들 뒤에 숨어 있는 병원의 큰 손들이다.


그들은 암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공포를 끊임 없이 자극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병은 의사가 고쳐준다'고 가르치는 자들이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