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핀제거 수술을 받고서
2주째가 되는 오늘에야 실밥을 제거했다.
항생제 투여를 2일만 했는데도
염증이 없이 순조롭게 아물었다.
담당의사는
염증 위험 때문에 1주간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항생제의 부작용과 위험을 잘 아는 나로서는
어떻게 하든 피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핑게를 대고서 조기에 중단했다.
항생제는 몸의 치유력을 오히려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그 독성물질 때문에 두고 두고 몸의 건강을 발목 잡게된다.
담당의사는 아침마다 찾아와 염증 걱정을 했지만
나는 내 몸에 치유력의 위대함을 믿었다.
항생제 없이는 치료가 어렵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생활건강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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