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스크랩] 항암제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생활건강 연구가 2018. 3. 13. 14:48

항암제 신앙을 버려야 생존한다.

암 환자들이 많이 드나드는 카페 질문 방마다 ‘항암제 받고 죽을 것 같다’고 말하는 환자들로 넘쳐난다. 대다수 암 환자가 항암제를 받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대다수가 암 환자가 그러하다고 봐야한다.


그들은 자신이 그렇게 죽어가면서도 그것이 죽음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항암제만큼은 반드시 받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항암제를 왜 받아야하는지, 그것이 진정 자신을 살리는 치료인지에 대하여는 단 한 번도 질문하지 않고 목숨 걸고 받는다. 그 결과는 대부분 죽음이다. 이처럼 암환자에게 항암제는 이미 신이요 우상이 되어 버렸다.


아무리 그 길이 "속는 길이다. 잘못된 길이다"라고 말해주고 깨우쳐 주고, 또 암을 완치하고 사는 방법을 말해줘도 도무지 들으려하지 않는다. 일부는 듣는 순간은 이해한다고 말하면서도 여기저기서 속삭이는 말에 마음이 바뀌어 결국 항암제를 받는다. 죽음 직전에서야 살길을 묻는다. 아니 상당수는 자신이 왜 죽게 되었는지 저차 알지 못한다. 이처럼 암 환자들은 항암제를 받고 고통 받다가 죽음을 체험하지만 항암제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암환자나 가족들은 암에 대하여 너무나도 공부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믿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목숨을 맡긴다. 가전 기기를 하나 사면서 조금이라도 흠결이 있으면 되 물리고 클레임을 하면서도 자신의 목숨은 그냥 맡겨버린다.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고 수도 없이 말해줘도, 항암제는 죽음에 이르는 독이라고 말해줘도,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항암제로 죽는 것이라고 말해줘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고 애써 무시한다. 그 결과 산소가 부족해져 참을 수 없는 통증과 구토와 메스꺼움과 감염으로 고통 받다가 죽는다.


우리들 병원 최일봉 박사는 그의 저서를 통해 "의사와 병원은 임상시험 비용을 받아 챙기고 언론사 기자는 촌지를 받아 챙기고 제약회사는 결국 약값이 포함시키므로 모든 비용은 환자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의 치료는 환자를 위한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죽음을 뜯어먹고 사는 잔인한 하이에나"라고 까지 표현했다. 필자는 그 사정은 자세하게는 모르나 암 치료 최일선의 저명한 의사인 그가 과장했거나 거짓말을 했으리라고는 보지 않는다. 솔직히 참으로 정의롭고 용감한 의사로 감사한다.


항암제를 개발한 Darrick kim)마저도 늦게나마 ‘항암제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자신도 암에 걸려 항암제를 받고 고통 받고 제발 항암제는 받지 말라고 하소연하는 고마운 의사들도 적지 않다.


나는 최근에도 ‘항암제를 받고 말기의 간암 혹은 복막암이 발병하여 복수가 차는 등 위험한 상태인데 책을 이제야 보았다. 살 수 있느냐’는 상담을 했다. 그들은 의사로부터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 곧 죽는다’는 말을 듣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항암제를 받기 전에 책을 읽고 의사는 항암제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질의해오는 경우는 참으로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이런 독자 질문이 부쩍 늘었다.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암에 대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은 암에 잘 걸리지도 않고 혹 걸렸다고 해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바른 치료방법을 알고 건강을 되찾는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그런 환자 중 완치되었거나 혹 암이 있어도 건강하게 생활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암에 대하여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암에 뭘 먹어야 좋으냐고 묻는다. 그러나 왜 그런 것을 먹어야하는지 원리 따위는 관심조차 없다. 만일 그 답이 틀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처방하는 사람마다 방법이 상이한데 그저 누가 더 명망가인지만 보고 따른다. 소위 대체의학, 자연의학, 통합의학을 하는 사람들 또한 처방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처방을 서슴지 않는다.


암은 하나의 방법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그 원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원리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치유의 기전을 종합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이래라, 저래라'하는 처방은 항상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독자 상담을 해보면 항암제를 몇 차례 받았는데 또 재발했다, 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이럴 수가 있느냐, 해도 너무한다. 당할 만큼 당하지 않았느냐” 고 말하면서 그 책임을 하나님에게 돌린다. 하지만 그 선택은 본인이 한 것이다. 스스로 책임질 일이다. 따지고 보면 병원이나 의사나 제약사를 원망할 일도 아니다.


국립 암센터 이진수 소장은 "항암제는 불이 났을 때 혹시나 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격"이라고 여러 방송을 통해 말했다. 의사들은 항암제를 받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면역학의 대가 아보 도오루 교수는 항암제를 받으라고 말하는 의사와는 당장 절교할 것은 강권한다.

의사들은, 환자가 ‘항암제 받으면 살까요?“ 하고 물으면 ’삽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얼버무린다. 그나마 솔직한 의사는 ”받아도 0개월입니다“라고 말한다. 의사들은 항암제는 결국 죽는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환자들은 앞을 다투어가며 줄을 서서 죽음의 길로 뛰어든다.


항암제에 목숨을 거는 현상의 우리나라만의 특징이라고 핵의학 전문가 김의신 박사는 말했다. 미국에서는 환자가 수술이나 항암제를 사용해 달라고 애원하는 일은 흔치 않다고 말한다.


환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병원에서는 ”항암제를 안 받으면 암이 전이되어 위험합니다“라는 말로 환자에게 결단을 요구한다. 그러면 가족들은 죽더라도 마지막 가는 환자에게 효도하는 마음에서 돈이라도 쓰자며 비싼 항암제를 한 번 더 받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그 결정이야말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맞는다. 이미 항암제 독성으로 간과 폐와 골수와 신장이 만신창이가 된 환자에게 다시 한 번 더 강한 독성물질을 투여하면 암이 없어지기 전에 바로 사망한다. 필자가 상담한 사례로 보면 대개 한 두달 내에 죽는다(병원치료에만 의존한 경우)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지만 암세포 보다 1,000배에서 10,000배나 큰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만드는 발암제다. 죽을 일이 없는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제거하려다가 몸이 전체가 망가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암은 암자체로는 죽을 일이 거의 없다. 많은 암환자가 죽는 실제 이유는 항암제 때문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항암제를 받을 경우 거부한 사람에 비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14배, 혈관 림프관 등의 암에 6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오카야마 대학의 부속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심장마비, 신장병, 뇌경색 등 암 환자 80%가 항암 부작용으로 사망한다는 밝혔다. 그 이유는, 항암제가 세포에 타격을 주어 세포를 죽이도록 개발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이기 때문이다. 그 원조는 2차 대전 때 포로를 값싸게 죽이기 위해 개발한 이페리트라는 독가스다.


암 환자 대다수는 항암제만 아니면 그래도 살 것 같은데 항암제 때문에 못살겠다고 말한다. 몸으로 이미 체험했고, 항암제만 안 받으면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도 돈 가방을 들고 죽음의 길로 달려간다. 스스로 '나는 죽기 위해 항암제를 받으러 갑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다. 불나방이야 죽는 줄 모르고 불길로 뛰어들지만 스스로 그 길이 죽는 길이라고 말하면서 뛰어드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항암제를 받으면 먹지도 못하고 구토와 통증과 감염과 전신피로와 조직의 괴사가 나타나는 등 여러 신호를 통해 죽음을 알린다. 그것은 곧 산소 부족을 알리는 신호이며, 인간이 죽는 유일한 이유는 뇌세포의 산소부족 때문이다.


평소에는 지극히 건강한 삶을 살던 사람들도 (불행하게도)암이 발견되면 두려움과 공포감에 휩싸여 항암제를 받는다. 유방암과 같은 조직의 암은 죽음과는 거의 무관하다. 그런 건강한 사람들의 소중한 유방을 제거하고 그후 항암제를 받게 한다. 그리고 그들은 5년 생존을 위해 애를 쓴다. 유방암이야 원래 산소결핍과는 크게 무관하니 절반정도 5년을 생존한다. 그러나 치료된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재발과 그 독성으로 간과 같이 중요한 장기에 암이 발생한다.


그리고 마침내 병원에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이 왜 간, 폐와 같은 중요한 장기에 암이 발병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극히 일부 환자들만이 늦게나마 깨닫고 자연요법을 선택하지만 아무리 바른 치료를 해도 생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며 그중 극히 일부만 생존한다.


우리나라에서만 110만 명이 넘는 암 환자들 대부분이 불필요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억울하게 죽어가고 있다. 암 환자들은 "항암제를 받으면 죽을 것 같은데 의사가 받으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질문한다. 항암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말하고 있다. 그 답은 자신들의 말한 대로 '항암제를 받지 않는 것'이다. 항암제를 받으면 죽을 것 같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정말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그 길을 가는 것인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이것은 정말 이성적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밥을 사먹을 때에도 천원 이천 원을 따져가며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는 일에 가산을 탕진한다.


눈을 뜨고 있다면 볼 수 있었을 것이고 귀가 열려 있다면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어느 것이 자신이 사는 길인지 조금만 머리를 맑게 하면 이해하고 판단하고 바른 결정을 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암에서 생존하려면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논리로 이해하고 선택하고 실천해야 살 수 있다. 암은 다른 사람이 극복해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이 할 수 있고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그 외에는 극 히 일부의 방법을 도와줄 뿐이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암을 극복할 방법은 없다.


글, 윤태호.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유방암 수술 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의 저자

 

출처 : 암에 정통한 사람들
글쓴이 : 건강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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