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MMR백신(홍역, 볼거리, 풍진) : 엄청난 충격

생활건강 연구가 2017. 9. 15. 06:30




MMR백신(홍역, 볼거리, 풍진) : 엄청난 충격 


  ◆ 독후감 후기

 

 저자는, "MMR백신(홍역, 볼거리, 풍진)이 질병을 예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질병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주장하고 있다.


 저자의 이런 주장은, 일반 대중들이 듣는다면 자신의 귀를 의심할만한 충격적인 내용이다. 질병을 예방한다는 백신이, 그게 아니라 오히려 질병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극히 일부가 아니라 만연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것이다.


 왜, 정부나 언론 방송은 이런 사실을 문제시 않고 덮고 있는 것일까? 세상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세상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현실을 인지 하지 못한다. 일반 대중들은 대부분 텔레비젼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때문에 진실된 정보를 알지 못하고, 세상에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질병 예방이 아니라 병을 주는 것을 깨닫지 못한면 그게 바보가 무엇인가?


 의료 산업을 지배하는 거대 유대자본가들은, 언론 방송을 장악하고 정부를 움직이는 자들이다. 그들을 추적하다보면, 거짓을 진실처럼 둔갑시키며 엄청난 자본을 거두어 들이는 존재들임을 발견하게 된다. 언론 방송들이 침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말세기적 의료 재앙이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진실을 알려하고, 자기 눈으로 세상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자세로 살아야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열려 있는 사람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MMR백신(홍역, 볼거리, 풍진) : 엄청난 충격 


  MMR백신은, 논란이 많은 백신 중에 하나다. 백신이 질병을 근절시켰다는 것이 그저 광고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 2009년 6월에 시작하여 2010년까지 1500명 이상이 볼거리에 걸린 사건이다.


 뉴욕주에서 시작된 질병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에서 돌아오면서 이웃한 뉴저지주까지 옮겨갔다. 질병의 확산보다 더 놀라운 것은, 볼거리가 미국에선 근절된 질병으로 믿어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병이 옮은 사람들이 이미 이 질병에 대한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이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타는 2010년 2월 12일판 '질병 발병률과 사망률 주간 리포트에 실린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질병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에  MMR백신을 접종한 이들이었다. 실제로 88%는 최소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75%의 사람은 두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질병예방통제센터가 갑자기 정직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다음과 같이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문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백신의 효과가 100% 완벽한 것은 아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 차례 접종으로도 73~91%의 효과가 있고, 두 차례 접종을 하면 79~95%의 효과가 있다."


 나는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들의 주장대로 백신이 73~95%의 효과가 있다고 하자. 볼거리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도 질병에 걸린 절대다수(77%)를 백신이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여기서 떠오르는 의문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비해 더 건강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백신을 접종했을 때,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오히려 크게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백신을 접종해야할 이유는 도데체 무엇인가? 볼거리 유행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열한살 소년 역시, MMR백신을 두 차례나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번 볼거리를 "6584명에게서 볼거리가 다시 나타난 것이 보고된 2006년 이래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라고 언급했다. 2006년에는 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그때도 볼거리에 걸린 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당시 질병예방통제센타 수장이 "백신이 완벽하게 효과를 발휘했다 해도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면, 이런 결과들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우리는 100% 완벽한 예방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세보 대조군에서는 30~40%의 효과만 나와도 엄청난 결과로 여긴다. 하지만 볼거리 백신은 그 정도에도 미치지 못한다. 실제로 이 백신은, 볼거리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볼거리에 걸릴 가능성을 급격히 증가시킨다.


 볼거리에 대한 예방접종 효과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그것이 처음에는 볼거리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여준다 해도, 예방접종으로 얻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볼거리에 감염될 위험을 증가시킨다. 


 1995년 영국의 공중위생연구소는 의학저널 <랜싯>에서,  MMR백신을 접종한 어린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경련으로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게 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한 MMR백신이 혈액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의 수를 다섯 배 이상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독일 보건 당국이 1989년 <랜싯>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볼거리 백신이 뇌수막염, 열성 경련, 뇌염, 뇌전증을 포함한 27가지의 특정 신경 질환의 원인으로 발표했다.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볼거리 환자 1000명 중 1명 꼴로 백신에 의한 뇌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볼거리는 가벼운 질병이다.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은 심각함에도 여전히 MMR백신의 일부에 포함되어 있다. 


 풍진 백신도,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의 최대 3%, 성인은 최대 20%까지 관절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MMR백신에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그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볼거리인 경우, 어렸을 때 이 질병에 한 번 걸리면 어린이는 영구적인 면역력을 갖는다. 미국 백신정보센터 설립자인 바버라 피셔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백신은 여러분의 면역 체계를 속여 질병에 걸렸을 때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낸다.(중략) 많은 감염성 질병에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은 평생 지속될 면역력을 만들지만, 백신은 단지 일시적인 방어막을 제공할 뿐이다. 대부분의 백신은 인공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면역 증강제'를 필요로 한다.(중략)"


 홍역 : 볼거리와 마찬가지고 홍역은 어린 시절에 앓는 그리 위험하지 않은 질병이다. 홍역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질병을 앓는 동안 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는데서 비롯된 잘못된 믿음이다. 이런 문제는 방을 어둡게 하면 가라앉고 병이 회복되면서 완벽하게 사라져간다.


 홍역은 오랫동안 뇌염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여겨왔다. 뇌염은 경제적으로 낙후한 지역에서 영양실조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들은 10만 명당 1명 꼴로 감염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홍역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의 절반 이하만 이 질병의 보호를 받는다.


 백신이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더 많은 증거가 있다. 홍역에 의한 사망률은 홍역 백신이 도입되기 전에 이미 95% 이상 감소했다. 영국에서는 영유아에 대한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시행되고 있지만, 최근 홍역 발생률은 25% 가까이 증가했다.


 미국은 1957년 이후 홍역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음에도(사실은 그것 때문에) 홍역 발병 건수가 계속 증가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갑자기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했던 홍역 발병 건수는, 지금 다시 갑자기 감소하기 시작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는 이것이 서반구에서 홍역 발병 건수가 감소하는 것과 관련 있음을 인정했다. 백신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이다.


1987년<뉴잉글렌드 의학저널>에 실린 기사에는 1986년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트에서 홍역이 유행했을 때, 피해자의 99%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었음이 밝혀졌다. 


 1987년에는 홍역 발병이 60%가 적절한 연령에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났다. 1년 뒤 이 비율은 80% 까지 올라갔다.


 MMR 백신 : 홍역을 예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에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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