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어린이들에게 백신 접종하기

생활건강 연구가 2017. 6. 12. 06:30



어린이들에게 백신접종하기


  ◆ 독후감 후기


 저자는, "어린이들은 면역 체계가 취약하기 때문에 백신의 독성물질로부터 가장 취약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것을 미국은 태어나자자 아홉가지 이상 백신을 주입시키고 생후 18개월동안 30여차례 접종을 받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미국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정규 교육에 편입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국가가 이렇게 백신 접종을 강제한다면,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이 명백히 입증되어야 한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백신 접종에 의해 아이들이 질병을 얻거나 건강을 잃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에 따라, 미국 의회는 1986년 백신 피해보상법을 통과시켰으며, 제약회사로부터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주도록 하고 있다.


 국가가 강제하는 백신이 만에 하나 문제가 있다면 피해 보상으로 덮어 둘 사안이 아니다. 백신의 효능이 있는지, 또한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지 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납들할 수 있도록 객관적 자료들을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만 정부의 정책에 신뢰를 얻기 때문이다. 


 백신 피해 제약회사가 보상으로 끝나도록 제도화 된 것은, 험한 사회적 재앙을 용인해 주고 있는 것이다. 제약회사는, 일부 보상금을 지불하고 나서도 백신 집단 접종은 엄청나게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들도, 백신으로 인해 장래에 여러가지 질환이 생겨준다면 엄청난 잠재적 환자를 확보하게 된다. 이것이, 착한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벌어진다고 생각해 보라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어린이들에게 백신 접종하기


  '생후 첫 18개월 동안 30여 차례의 공격'. 이것이 미국의 유아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횟수다. 영국의 어린이들은 사정이 조금 나아서 25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는다.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그들의 미숙한 면역 체계에 아홉가지 이상의 백신을 주입시키는 것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그중 일부는 두 가지 이상의 백신이 혼합된 것이다.


 거대 제약회사의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 백신의 대부분이 법률적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정한 스케줄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정규 교육 시스템에 편입될 수 없다.


 이런 강압만으로도 부족한 듯,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자녀들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고 믿도록 세뇌당해 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 않는가?


 선도적인 과학자와 의사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디프테리아, 천연두, 소아마비,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열정적으로 홍보해왔다. 하지만 진실은, 백신 접종이 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백신은 사람들을 사망하게 하거나 장애를 주고 병을 확산 시킨다는 증거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호수에 쏟아붓는다고 오염으로부터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백신에 포함된 살아있는 독소를 어린이의 혈류에 주사하는 것은 미래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


 자발적 피해자 


 어린이들의 면역 체계는, 백신에 포함된 독소들에 대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때문에 모든 연령대 중에서 가장 취약하다. 그들의 어머니들이 백신 접종으로, 더 이상 특정 항체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까닭에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면역력을 넘겨줄 수 없다. 따라서 아기들은 백신의 독소를 상대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인간의 면역 체계는 아무리 치명적인 질병이 공격해도 그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제 1장에서도 논의 했지만 여기서 핵심이 되는 것은 자연 면역이다. 이에 반해 백신은 인공적인 면역을 만들기 위해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한다. 그들의 논리는 자연 면역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것이다.


 우리는 수백만대의 고성능 컴퓨터로도 그 성능을 모방하지 못할 만큼 수준 높은 면역 체계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외부의 독성 물질에 의존해야 할 만큼 자연이 그렇게 중대한 실수를 저지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동물의 DNA, 약간의 약화된 바이러스, 방부제, 수은 등의 위험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이런 화학물질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구원자라고 믿기는 쉽지 않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백신이 병원체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역시 믿기 어렵다.


 이들 병원체는, 대부분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실제로는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 회복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백신이 그처럼 위험한 주요 이유 중의 하나는, 그것들이 인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백신의 안전성 검사는 동물을 상태로 해서만 이뤄진다. 따라서, 백신이 처음으로 인간의 몸에 주입될 때까지는 안전성을 증명할 수 없다.


 이것은 인간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때문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장담할 수 없다. 이는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들이 모두가 감수해야할 위험이다. 어떤 사람은 죽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심각한 후유증 없이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백신은, 면역력을 만들기 위해 그것들이 예방하고자 하는 바로 그 질병의 원인이 되도록 고안되었다. 때문에, 정말 안전한 백신은 효과가 전혀 없는 백신밖에 없다. 그야말로 역설적이지 않은가?


 케니스 복 박사는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알레르기, 습진, 그리고 특정 음식에 과민 반응을  일으켜 급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백신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이 면역체계에 자연스러운 대응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실제로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에 취약하도록 만들고 있다.


 일부 연구원들은, 어린 시절에 볼거리나 홍역과 같은 질병을 앓으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실제로 건강에 이롭다고 말한다. 내가 이미 언급한 연구에서는, 백신 접종 이후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관련 질병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틀린 생각 & 나쁜 결과


 파스퇴르가 잘못된 세균 원인론을 제안한 후, 과학계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및 항원을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연결시켰다. 제약회사들은 작은 약병 안에 들어가는 방어 무기를 고안해 냈다.


 문제는 그들의 장담에도 일부 백신이 특정 질병과 끊임없이 연관되어 왔다. 그중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과학자와 의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 백신과 관련된 질병들 중에는 만성 피로 증후군, 자가 면역 질환, 학습 장애, 뇌염, 성장 장애, 발달 장애, 과잉 행동 장애 등이 있다.


 이중 학습 장애 같은 것들은, 자라면서 흔히 나타나는 단순한 문제처럼 무시되기도 했다. 현재 의학 연구원들은 이런 것들을 뇌염의 다양한 형태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충격적인 통계자료가 있다. 미국 어린이의 20% 이상이 이와 관련된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뇌염, 류머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백혈병 및 다른 형태의 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까지 유아기 때 접종한 백신에 의해 유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들이 접접 늘어나고 있다.


 염증성 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은 한때 노년층에서만 생기는 질병이었다. 장애를 초래하는 이 질병은, 현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홍역이나 풍진 백신 접종과 끊임없이 연루되고 있다.


 마비를 일으키는 길랑 바레 증후군은 홍역, 니트테리아, 독감, 파상풍, 경구 소아마비 백신 등과 끊임없이 연루되어온 또 다른 증후군이다. 백신에 들어있는 맹독성을 생각하면 그렇게 놀라운 일도 아니다. 아직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더 심각한 합병증을 경험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잘못된 믿음에 빠져들기


 오늘날 백신 접종은 불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시행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생겨날 피해를 측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 최선의 것을 주고싶어 한다.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무거운 책임을 받아들인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는 그들을 심각한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제약회사는, 백신의 화학물질이 생명을 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백신이 질병의 대유행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치명적인 질병들을 없앴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가는 4대 질병인 성홍렬, 백일해, 디프테리아, 홍역은 이들 백신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90% 이상 감소했다. 이들 질병이 사라진 이유는 생활 환경이 개선되었고 사람들이 점점 건강한 음식을 먹기 때문이었다.


 이런 관찰은 앤드루 웨일 박사처럼 백신을 연구한 학자들의 지지를 받는다. 그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와 같은 질병들이 백신이 만들어지기 전인 지난 100여 년부터 감소 추세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 다른 백신 연구가인 비에라 샤이브너 박사는 1940년 이전에 이미 유럽에서 디프테리아로 죽은 사람의 수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적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의무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된 1940년 이후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들에게 티프테리아 발병이 유행했다.


 1940년대는 여러나라에서 백일해 및 파상풍에 대한 집단 예방접종이 시행되기도 했다. 이 역시 예방접종이 끝난 후 백신의 유발로 인한 소아마비 유행이 뒤따랐다.


 백신 접종과 관련한 또 다른 문제는, 그것들이 어린이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무차별적으로 시행된다는 점이다. 많은 유아들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독성 물질을 주입받기 때문에 인생의 남은 기간에 건강을 되찾을 기회를 갖지 못한다. 어린 아기들은 아직 완전한 자연 면역을 갖고 있지 않으며,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도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 피해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 포괄적이다. 1986년 미국 의회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보상하는 연방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 따르면, 정부가 더 이상 백신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지만, 대신 의사와 제약회사가 수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