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집단면역

생활건강 연구가 2017. 6. 8. 06:00


 

집단 면역


 독후감 후기


 저자는, 강제적인 백신 접종에 도덕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대부분 백일해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 오히려 백일해가 창궐하자, 정부는 다시 재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한바 있다.


 저자는, 정부가 백신의 효과가 없을 가능성을 알면서도 왜 독성 물질을 사람들에게 강제로 주입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고 있다. 여기에는 제약회사가 주장하는 '집단 면역'의 함정이 있다. 저자는 집단 면역은 자연 면역에서는 옳은 말이지만, 인공적인 면역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전염병은, 모두에게 걸리는 게 아니다. 면역체계가 정상인 사람은 병원체가 몸에 침입해도 병에 안걸린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콜레라 균을 배양해 직접 마신 의학 연구원들도 있다.


 그렇다면,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서 걸린 게 아니라, 몸의 면역체계가 허약했기 때문이다. 면역체계가 허야한 이유는 영양 결핍, 몸에 독소 과잉, 주거 환경 불량, 개인 위생 악화 등에 있다. 이것을 바로 잡지 않고, 백신을 접종한다고 면역체계가 회복되는 게 아닌 것이다.


 그러니, 독성 물질인 백신을 몸에 주입하는게 아니라, 몸의 면역체계를 바로 잡도록 건강관리를 하며 생활한다면, 전염병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 (明彦)


집단 면역


  백신 접종이 질병 예방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강제적인 백신 접종에는 여러가지 도덕적인 의문이 있다. 여기에서는, 백신 제조사가 정부와 공모하여 만들어낸 잘못된 믿음 덕분에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핵심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백신이 정말 제약회사가 주장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면,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그 질병의 창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쨌든 제약회사는 백신 접종을 마치면 95%의 예방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중 5%는 실패를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약 회사들이 인정하지 않겠지만, 현실에서는 실패 확률이 5%보다 훨씬 높다. 2010년에 캘리포니아에서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되었을 때, 보건 당국은 사람들에게 백신 재접종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사람들이 이전의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갖고 있다면, 백신을 다시 접종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두 번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인가? 백신이 효과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가? 여기서 생기는 의문은, 약물의 효과가 없을 가능성을 알면서도 정부가 어떻게 그런 물질을 강제로 사람들의 몸에 주입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제약회사들이 무지한 대중에게 자신들의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있다. 바로 그들이 '집단 면역'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95%의 면역력이라는 말을 뒤집었을 때 어떻게 잃히는지 보자. 만약 전 인구의 95%가 특정 질병에 대한 백신을 접종했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 주장의 문제는, 그것이 선천적 자연 면역에선 옳은 말이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면역에 관해서라면 틀렸다는 점이다. 이 말은, 인구의 95%가 자연 면역을 얻기 위해서는 95%의 사람들이 반드시 질병에 노출되고 질병에 걸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인공면역을 만들어도 약속한 것과 같은 예방 효과를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다.


 제 1장에서 논의 했듯이, 자연적으로 얻어진 면역력은 평생 동안의 면역을 제공하지만 백신은 그렇지 않다. 제약회사들은 백신으로 만들어진 면역력이 기껏해야 10년 정도는 유지되고, 어떤 경우는 2년 정도만 유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도 그것을 숨기려고 노력해왔다.


 그들은 백신의 효과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독성 물질, 즉 '면역 증강제'를 고안했다. 면역 증강제는, 동일한 백신을 반복해서 접종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면역 중가제가 포함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똑 같은 질병에 대한 백신을 두번 접종하는 것과 같다.


 다음으로 폭로된 제약회사의 오류는, 면역 증강제 역시 평생 동안의 면역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연은 의학의 가장 빛나는 업적조차 자신의 게임에 끌어들여 외통수로 몰아붙였다. 제약회사는 자신들의 오류를 숨기기 위해 성인이 되어서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마치 예정된 스케줄의 일부로 믿도록 대중을 세뇌시켰다.


 백신 지지자들의 주장을 좌절케 하는, 백신의 실패를 암시하는 것이 또 있다. 만약 백신이 평생 동안의 면역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실패할 확률이 상당히 크다면, 인구의 높은 비율이 특히 50년 전에 백을 접종 받은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당연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이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건강도서 > 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들에게 백신 접종하기   (0) 2017.06.12
폭풍처럼 몰아대기   (0) 2017.06.09
위기의 대중   (0) 2017.06.07
광란의 거대 제약회사  (0) 2017.06.05
의학 연구를 믿을 수 있는가?  (0)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