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면 완치될까?
◇ 왜, 암의 조기 발견을 권장할까?
아래 뉴스는,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면 90%완치된다고 합니다. 조기 발견하여 함암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는 이들의 주장은 과연 맞는 말일까요?
이를 생각할 줄 모르고, 언론 방송을 믿다가 큰 낭패와 불행을 당하는 게 오늘의 의료 현실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아도 두번 세번 재발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암 수술을 두 세 번 하는 경우는 보통이며, 심지어 예닐곱번씩 수술해도 재발하여 가산을 탕진하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이는 스스로 자신에게 되물어야 합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원인을 고치지 않은 항암치료를 받아도 암이 완치될까요? 항암제, 수술, 방사선 치료 중에 원인을 고치는 게 어디 있습니까? 항암치료는, 원인은 나두고 단지 암덩어리만 뜯어내거나 죽일 뿐입니다.
원인이 살아 있으니, 5년 10년이 흐르면 다시 재발할 수 밖에 없는 게 암입니다. 그때마다 암을 죽이다 보면 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를 들면, 항암제는 암세포도 죽이고 정상세포도 죽이는 독극물입니다. 이를 혈관에 계속 주입하면 암세포와 정상세포가 동시다발로 죽어갑니다. 한마디로 암도 죽이고 몸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언론 방송에 세뇌되어 있으니, 누구도 이런 문제를 생각할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로 수천만원씩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버리는 돈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조기 발견을 한다고 조기 치료가 되겠습니까? 원인을 고치지 않는 한, 조기 발견은 오히려 조기 환자를 만들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완치란, 치료를 받고 두번다시 그 병에 걸리지 않고 깨끗이 낫는 것이 "완치"입니다. 항암치료후에도 계속 암이 재발하고 있음에도, 완치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연히 "의료 사기"입니다. 90% 완치란 표현은, 교묘히 대중을 기만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 건강바보에서 깨어나야 한다
병원에 입원해 본 사람들은 한번 기억해 보십시요. 그 곳엔, 종일 의학드라마를 환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환자를 위해 병원의 조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치료을 의심하지 못하게 하는 고도의 심리 조작술임을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원인을 고치지 않는 치료임에도 순순히 자기 생명을 의사에게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병원의 의료조치가 건강에 어떤 해를 주고 있는지 생각할 줄 모릅니다. 의학드라마를 보면서, 의사의 의료조치가 환자의 건강을 위한 것처럼 굳게 믿을 뿐입니다.
하지만, 항암치료의 현실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암을 죽인다며 몸을 해치고 있는 결과를 낳고 있지 않은가요? 원인을 고치지 않으니 계속 재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암환자는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건강을 바라고 있지만 도데체 무엇을 얻고 있나요? 건강이 아니라 점점 치료의 늪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건강 바보들에게, 항암치료의 위험성을 말해준다고 귀에 들릴까요? 그들은 언론 방송이나 의학드라마를 믿지, 진실을 듣는 귀가 없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돈 주며 건강을 잃고"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학까지 공부하고 배웠다는 현대인들의 모습입니다.
건강이란, 아프지 않는 게 건강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을,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을 줄 아는 게 건강입니다. 몸이 오염되지 않도록 규칙적인 해독 단식을 할 줄 아는 게 건강입니다. 아래 뉴스와 같은 쓰레기 기사나, 세뇌용 의학드라마에 속지 않는 게 건강입니다. 이것이, 암을 고치고 예방하는 올바른 길입니다.
"건강바보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희망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오염된 음식으로 질병에 걸리고, 잘못된 치료에 의해 건강을 잃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은 스트레스나 유전이 아니라 입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치료는 건강을 위한 게 아님"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암은, 몸을 건강하게 해야만 고쳐지는 병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대장암,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빨리 발견하려면?
헬스조선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7.17 10:28 수정 2017.07.17 10:31
![최소 5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http://t1.daumcdn.net/news/201707/17/healthchosun/20170717102820878zfxa.jpg)
한국은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이다. 국민암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년간 국내 대장암 환자는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식 위주의 서구식 식습관과 비만·음주 등이 증가하면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발병 후 2년 내 5명 중 한 명 이상이 사망하지만, 조기발견 시 90%가 완치될 수 있다. 진행성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할 확률은 거의 100%에 달한다.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장의 경우, 내시경 검사가 비용·정확성 면에서 CT나 MRI보다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용종에서 시작되는데, 대장용종이란 대장의 점막이 다른 부위 보다 튀어나와 작은 혹을 형성한 것을 말한다. 내시경 검사 시 용종이 발견되면 양성·악성 여부를 판별해 암을 진단한다. 대장용종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 중에 올가미나 고주파전류를 이용해 즉시 제거할 수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양성종양이 5~15년에 걸쳐 서서히 악성 종양인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장용종이 발견된 적이 있거나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었다면, 2~3년마다 대장암 내시경을 받는 게 좋다.
한편 권장 주기보다 너무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대장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0세 미만인 청장년층도 대장 내시경 검사 대상의 예외는 아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40대 이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전체의 16.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사람들도 최소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복통이나 설사가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을 봤다면, 반드시 병원은 방문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한편 생활습관을 개선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미국암연구소에서 200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마늘, 우유 등을 먹으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마늘은 항암작용을 하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술이나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사를 피하고 한식·자연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게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71710282106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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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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