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 독후감 후기
저자는, 에이즈가 인간이 반든 바이러스일 수도 있음을 여러 정황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에이즈바이러스가 '일급비밀'로 분류된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공중 보건에 목적을 가진 것이 비밀리리 진행한다는 것은, 자연이 의심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 걸프전 증후군과 같이, 백신 테스트를 위해 군인을 인간 실험용으로 비밀리 이용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 정부를 등에 업은 제약회사가, 어떤 숨은 의도를 가지고 백신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주시해야 한다.
만약에, 제약회사가 비밀리에 백신으로 다른 질병을 확산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또 하나의 거대한 약품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것이 널리 확산될수록 제약회사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 까지도, 에이즈는 미국 정부와 제약회사가 결탁하여 만들어낸 질병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오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병주고 약주고 있다"는 것이다.
약장수들에 의해 주도되는 현대의학은, 환자의 건강보다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하는 의술이다. 도덕성이 없는 의학이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저자의 주장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던지고 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에이즈 -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2010년 1월 31일 과학자들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와 관련 있는 효소가, 어떤 식으로 우리 몸 안에서 바이러스 자기 복제를 돕는지 알려주는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다고 발표 했다.
그들은 이 연구를 통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더 좋은 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와 길리어드는 이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신약을 개발했다.
이런 뉴스는, 대중매체에 종종 발표되었다. 순진하고 두려움 많은 대중은, 제약회사가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는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처럼 믿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뉴스가 유력한 대중매체에 소개되면 그 신뢰도가 올라간다. 이것이 바로 유력 언론사가 다국적 제약회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유다.
그러나 진실은, 대중 매체가 우리로 하여금 믿게 만드는 것보다 훨씬 냉혹하다. 음모론자라는 별병이 붙은 몇몇 연구원들에 의하면, 백신 접종으로 확산된 일부 질병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다고 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후천성 면면 결핍증을 일으키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미국의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것일까? 이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의 원숭이와 침팬지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켰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일까? 또 이 바이러스는 1891년에 발견될 때 까지 10년 동안 인간의 몸에 잠복해 있었던 것일까?
내가 논하고자 하는 것이 의학 추리 소설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결론이 단지 정황 증거에 불과한 것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 연구가 '일급 비밀'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공중 보건을 위한 목적을 가진 것이 비밀리에 진해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모르기를 정부가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이까? 현실과, 인지된 현실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이것은, 우리의 건강과 생명 보호가 걸린 문제다. 정책 입안자와 이익을 추구하는 제약회사에 맡길 때, 무서운 가능성을 만든다.
예를 들어 군인 같은 특정 집단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백신 테스트를 위한 인간 실험용으로 이용되어 오기도 했다. 이는 백신 제조사의 숨은 동기와 결합하여 백신 접종을 위험한 것으로 만든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의 논의로 돌아가보자.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서는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일부 연구원들은, 이 바이러스가 1978년 미국의 실험실에서 배양되어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남성 동성애자에게 전파되었다고 믿기에 이르렀다.
선별된 일단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이 있고 나서 3년이 지난 후였다. 1981년, 세계 최초의 질병 진행이 완료된 에이즈 환자가 맨해튼에 나타났다. 곧이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에이즈 환자가 출현했다.
이것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유전자 조작이 된 것일까? 이 이론의 지지자들은 미국 국립보건원, 질병예방통제센터, 국립 알레르기 감염질환연구소 같은 정부기관들을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최초의 에이즈 환자가 보고되기 13년 전에 영장류와 다른 동물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극비 연구의 참여자로 선정된 머크, 샤프 앤드 돔, 애벗 래버러토리스 등 거대 제약회사들을 비난하고 있다.
이들 병원체가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주사되었는지, 혹은 B형 간염 백신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오염된 유전물질을 통해 실험실 밖으로 유출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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