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백신 시한폭탄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29. 06:30



백신 시한폭탄


 ◆ 독후감 후기


ㅍ저자는 "약독화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질병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이 실제로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다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침이나 콧물 배설물 등으로 '바이러스 흘림 현상'이 생길수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저자의 주장처럼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에게는 훗날 큰 질병을 만드는 시한 폭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요즘은, 유전자 조작에 의해 새로운 바이러스의 창출은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었다. 제약회사와 정부가,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고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트릴 수 있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에이즈, 신종플루, 에볼라, 사스, 지카 등 공포를 조성하는 전염병 뒤에는, 미국 정부와 거대 제약회사와 관련되어 있음이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백신의 위험성도 문제지만 그들이 의사를 가르치며 현대의학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에 의해 통제되는, 언론 방송의 보도나 의사의 말을 맹신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기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한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백신 시한폭탄


  백신 제조사와 의학계에서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약독 바이러스의 위험이다.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백신은, 예방하려는 질병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다.


 백신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거나 제조 공정에서 비활성 작용제를 사용한다. 그렇게 하여 바이러스를 약화시킴으로써, 백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독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질병을 만들지 않을 만큼의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항체는, 나중에는 똑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몸을 보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무리 '약화'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몸을 감염시키는 것은 끔찍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바이러스가 죽은 것이 아니라 몸 소을 순환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바이러스 흘림이 그런 결과 중 하나다. 이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콧물, 침, 오줌, 배설물 둥을 통해 살아있는 약독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대개,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몇 주 동안 계속된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가족과 친구, 함께 일하는 동료 등 누구에게나 전파될 수 있다. 만약에 바이러스가 급수설비에 침투하면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것은 이전부터 바이러스를 갖고 있거나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약독 바이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독감 백신, 수두 백신, 경구 소아마비 백신 등이 바이러스 흘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 경구 소아마비 백신이 퇴출된 여러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일부 연구원들은, 풍진 바이러스가 모유를 통해 유아에게 전파될 수도 있음을 발견했다.


 2009년 3월, 한 뉴욕 시민이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인 오리뮨을 생산하는 레덜 연구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아기의 일회용 기저귀를 갈다가 바이러스 흘림 때문에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뉴욕 법원의 배심원단으로부터 250만 달러의 보상금과 판결을 받아냈다. 그는 손의 상처를 통해,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 소송을 제기할 때까지 30년 동안 소아마비로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백신에 약독 바이러스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다른 위험도 많은 것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그것이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에게 커다란 문제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에이즈 같은 자가 면역질환 혹은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특히 더 위험하다.


 약독 바이러스는, 이종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연구원들은, 백신을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 퍼뜨리는 사례를 보고 했다.


 이것은, 2002년과 2006년 나이지라아에서 경구 소아마비 백신의 집단 접종 때 생긴 일과 정확히 일치한다. 소아마비에 걸린 나이지리아 어린이들은 아직도 이 같은 실수의 댓가를 치르고 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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