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선제 공격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26. 06:30



선제 공격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이 오히려 면역 체계를 파괴하여 끊임없는 치료를 요구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대중은, 제약회사에게 큰 이익을 주고 있는 셈이다.  

 

 저자의 주장을 생각하다보면, 백신이 몸을 선제 공격하여 그로 인해 잠재적 환자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저자의 주장 중에 중요한 대목은, "감염질환에 대한 면역력은 병원체가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들어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자연스런 염증 반응이 생기고, 염증 반응이 일어나야 감염질환에 면역력이 생긴다.

 

 백신은, 병원체의 자연스런 침투가 아니라 혈액속에 직접 넣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런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몸의 면역 체계에 크게 혼란이 생긴다. 그 과정에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켜 환자의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 백신으로부터 선제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길이다. 백신을 통해 혈액에 이물질을 넣는 것은 병을 예방하는 게 아니라, 직접 세포들을 손상시키는 위험한 것이다. 그것은, 세포를 살리기 위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의 기능을 생각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明彦)

 


 

선제 공격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백신이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음에도, 우리는 위험한 화학물질을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데 동의하고 있다.


 백신은 어린이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다. 그것이 사실임을 보여주는 일련의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사들은 어릴 때 질병을 앓지 않았던 사람은 질병을 앓았던 사람보다 피부병, 뼈와 연골에 생기는 병,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놓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볼거리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이 난소암이 발병하기 쉽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일부 연구원들은, 수두 백신에 바이러스성 유전 물질에 의해 대상 포진이나 면역 체계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수두 백신이 광범위하게 접종되기 시작한 1998년~2003년 사이, 성인 대상포진이 90% 증가했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비해 세 배 많은 사망 및 다섯 배 많은 입원 치료와 관련이 있다.


 미국에서, 수두 백신 접종을 시작한 1995년까지 수두가 심각한 질병이었던 적은 없었다. 그 이전과 현재에도, 99.9%의 건강한 어린이에게 수두는 합병증이 없는 가벼운 질병이었다.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수두를 앓는 어린이는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수두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


 1995년에 독일의 머크사가 수두 백신을 판매하면서, 수두는 갑자기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 위험한 질병으로 공표되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두에 대한 자연스러운 면역력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성인들에게 대상포진이 대유행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수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고 대상포진과 관련이 있다.


 수두에서 회복된 다음에 이 바이러스는 재활성되지 않는 한 신경근 안에서 몇년 동안 휴면기를 갖는다.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 바이러스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다. 이 바이러스가 깨어나면, 수두보다는 대상포진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자연은, 자연 면역을 강화시키고 대상포진을 억제하기 위해 수두를 창조했다. 수두를 앓고 회복된 어린이와 접촉한 어린이들은, 평생 대상포진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면역 강화제를 얻게 된다. 다시 말해, 어린이들이 수두를 앓지 못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대상포진에 노출되는 위험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수두에 감염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라고 교육받아왔다. 하지만 과거에 이미 수두를 앓았다면, 현재 수두를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은 연령과 무관하게 대상포진을 면하도록 도와주는 '자연 백신'역할을 한다.


 수두 백신이 광범위하게 접종되기 때문에,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자연 면역을 제공할 만큼 충분한 수두 감염자가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인들 사이에 급증하는 대상포진은 사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몸에 3~5주 동안 물집처럼 발진이 생기는 대상포진은, 심각한 합병증을 수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에게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늘 그렇듯, 화학의약품에 의한 단기적인 효과가 장기적으로는 재앙을 만들어 내고 있다. 수두 백신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수두 발병이 감소한 대신 똑같은 비율로 성인들에게 대상포진이 증가했다. 수두 백신은 일시적이고 얄팍한 면역력을 제공할 뿐이다. 실제 수두를 앓고 회복되는 것은, 오래 지속되고 깊이 있는 면역력을 부여한다.


 최근, 미국 뉴헴프셔주 탁아시설에서 유행한 수두 조사에서는, 이 질병이 그전에 이미 수두 백신을 접종받은 아이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수두가 유행한 지역에 감염된 어린이 75%가 수두 백신을 접종한 상태였다.


 대부분의 10세 어린이는, 수두를 앓은 적도 없어도 수두에 대해 자연적인 면역력을 갖는다. 캐나다에서 2000명의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어린이 63%가 수두 바이러스 항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 어린이들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 콧물과 겨벼운 발진만 나타나는 아주 약한 수두를 앓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감염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감염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간다.


 우리 몸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얻으려고 그 병을 앓지 않아도 되는 면역 체계를 갖고 있다. 최소 1년 이상의 모유 수유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면역 체계를 만들어준다. 어떤 경우든, 수두 백신이 겉으로 드러난 것만큼 효과적이지 않다. 이는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일 수 있다. 그 덕분에, 더 심각한 대상포진이 유행하는 것을 실제로 방지할 수 있다.

 독일의 거대 제약회사 머크는, 자신들이 만든 수두 백신 때문에 대상포진이 급증하는 것을 감추려고,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를 개발했다. 2006년에 미국 식품의약국이 승인한 이 백신은, 60세 이상 노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한 번 접종에 200달러가 드는데, 노인들의 면역 체계가 결함이 있는지 질병이 있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접종하고 있다.


 의학 산업의 입장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발한 술책이다. 잘못된 원인은 그들이 제공해 놓고, 또 그것을 수정할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수정이라는 것도, 다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또 다른 수정이 필요하게 만든다. 제약회사는, 이런 식으로 마치 폰지 사기처럼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간다.


 중요한 것은, "이득이 없는 백신이 여러분 자녀들이 미래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할 만큼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수두 백신에 수반되는 부작용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1995년 3월~1998년 7월에 미국 백신 피해신고 시스템에 의하면, 백신 부작용이 보고된 6574건의 환자 중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백신 부작용이 발생해도, 보고되는 경우는 90%가 누락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사망자는, 보고된 14명이 아니라 실제는 140명일 수도 있다.


 미국 백신 정보센터의 바버라 피셔에 의하면, 수두 백신이 MMR백신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는 더 위험하다고 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는 그동안 부모들로부터 그들 자녀가 고열, 수두 자국, 대상포진, 뇌 손상 등을 겪고 있거나 수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아왔다. 특히, 수두 백신을 MMR백신이나 다른 백신과 함께 접종했을 때는 부작용이 더 심각하게 나타났다."


 백신 접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것에 비해 아무런 장점이 없다. 백신 접종은, 질병 발생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이다. 그로 인해, 끊임없는 치료가 필요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것이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돈을 벌어들이는 자들에게 이익을 안겨준다.


 이것은,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중에 어느게 합리적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어린시절의 감염성 질병은, 백신이 인공적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결국은 실패했던 자연면역을 우리 몸에 남긴다.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날마다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 병원체들이 만들어내는 감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몸의 면역 체계에 의해 해로운 미생물과 쓰레기들을 날마다 청소하기 때문이다.


 면역 체계는 기본적으로 백혈구, 항체 그리고 림프계로 구성된다. 백혈구와 림프는, 우리 몸에 장기와 세포들 사이를 순환하면서 세포 잔해물과 독소를 청소하고 병원체를 처리한다.


 질병에 대한 진정한 자연면역은, 병원체가 완벽한 염증을 유발하고 면역 반응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은, 몸의 면역 체계를 통해 공명하는 복합적인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때, 몸은 특정 미생물에 대해 평생 동안 존재하는 면역력을 얻게 된다.


 이런 반응이 일어나려면, 병원체가 몸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해야 한다. 병원체는, 호흡기관이나 타액 혹은 피부를 통에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점액질 내벽, 가슴샘, 간, 지라처럼 그것을 여과하는 장기로 이동해야 한다.


 백신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주사를 통해 혈관에 접종하기 때문에 완벽한 면역 반응를 일으키지 못한다.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특정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내보내도록 속임수를 쓴다. 이런 방법은, 백신 이론을 기초로 하는 것이며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면역 체계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중에야 밝혀진 것이다. 한 부분이 활성화되면, 그것이 다른 부분을 억제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항체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면역 체계의 한 부분을 자극하는 것은, 다른 부분의 면역 체계를 억제하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면역 반응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한 영향 중 하나가, 몸이 때때로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백신 예방접종을 권고하기 시작하면서 류머티스 관절염, 미세 뇌 기능 장애, 자폐증, 급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자가 면역질환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한 것이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


 자가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요인도 많지만, 일부 연구원들은 백신이 주원인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내가 보기에 자가 면역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항원 자체가 아니다. 백신에 들어 있는 이질적인 단백질과 수은, 알루미늄, 포름알데히드, 다른 생명체의 DNA, 스쿠알렌 등의 첨가물이다.


 혈관에, 수은이나 항생물질처럼 비정상적인 물질이 갑작스런 출현하면, 면역 체계에 과잉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현대의학은, 몸의 그런 치유 시도를 자가 면역질환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몸이 스스로를 공격한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몸은 자살을 시도할 계획이 전혀 없다.


 백신이 어떻게 면역 체계를 오염시키고, 면역 체계가 균형을 잃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대부분 백신은 '생백신'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질병의 모든 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에 주입하기 전에 미리 약하게 만든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신이 만들어지기 전에 바이러스는 '배양', 즉 낙태된 인간 태아, 닭의 배아, 돼지 배아 조직, 원숭이 신장 세포처럼 영양이 풍부한 배양 환경 안에서 인공적으로 길러내야 한다.


 이런 '배양 환경'이 얼마나 악취를 풍기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다음 단계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것을 일련의 화학적인 공정에 투입하여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것이다.


 약화된 바이러스가 몸에 주입되면, 면역 체계는 침입자와 대항하려고 애를 쓴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항체를 생산한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혈류 속으로 직접 침입하는 경우가 없다. 때문에, 이것은 매우 격렬한 생화학 반응이다.


 백신에는, 면역 반응을 확대하기 위해 면역 강화제라는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가 항원을 모두 파괴하는 것을 멈추게 하는 화학물질도 들어 있다. 바이러스성 물질을 파괴하는 것은 백신의 본래 목적을 무산시킬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백신에는, 부패를 방지하고 유통기한을 늘리려 보존제도 첨가된다. 백신에 들어가는 화학첨가물로는 글루탐산모노나트륨, 티메로살(수은), 항생제, 동결 방지제, 기타 산성 및 독성 화학물 등이 있다. 


 어린이들이 면역 체계는, 이런 독소들에 무방비 상태며 가장 취약하다. 어린이에게 백신은 치명적이라는 것이, 미국 국립보건원의 제임스 섀넌에게서 나왔다. 그는 "어린이에게 접종되는 어떤 백신도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백신으로 면역 체계가 망가진 어린 생명들은, 외부의 유전적 화학적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연구에 의하면, 백일해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는 뇌염에 걸릴 가능성이 자연적으로 백일해에 걸릴 가능성보다 다섯배나 높다고 한다.


 백신은,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접종이 이뤄진다. 모든 사람에게 단일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다. 개인들의 개발적인 상태나 환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백신이 접종되는 순간, 아가의 몸은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힘을 끌어모은다. 만약 아기가 약하다면, 백신이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자폐증은, 백신 때문에 심신이 쇠약해지는 수많은 신경질환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러지는 제 2절에서 우리는, 백신이 인간의 면역 체계를 상대로 어떻게 전면전을 선언하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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