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무지한 대중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25. 06:30



무지한 대중


 ◆독후감 후기


 저자는, 제약회사와 정부 언론방송들이 전염병에 공포감을 심어주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들의 전략은, 무지한 일반 대중들의 두려움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제약회사의 오른팔과 같은 방송 매체들은, 잊을만 하면 전염병의 공포를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런 행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 면역력을 높이기보다 백신 한 방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이 예방접종은 반드시 거쳐야 될 관행처럼 여기고 있다.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공익을 위장한 보도에, 사람들은 너나없이 세뇌되고 속고 있다.


 저자는, 진실이 아닌 것을 과학이론처럼 둔갑시켜 우리를 무지하게 만드는 현실에서 깨어날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200년 동안 백신을 왜곡시켜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무지한 대중


  백신 로비스트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전략은 두려움이다. 그들은,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증폭시켜 대중의 의식 속에 각인시키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나 우리 자신 혹은 반려동물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때 진짜 죽을 수 있다고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다.


 이 두려움은, 백신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구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영구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교묘하고 노골적인 제약회사의 광고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다. 대중 매체에 의해 증폭되는 두려움의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피해자들로 하여금 백신을 접종하게 만들고 있다.


 그 백신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바이러스와 화학첨가물을 시험하기 위해 집단 히스테리를 이용한 것일까? 전 세게적인 유행병이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은 아닐까?


 대중을 세뇌시키는 또 다른 무기는 10여 년 전에 제약업계로 넘어간 대중매체다. 우리는 예방접종 캠페인이 수행될 때마다 WHO와 같은 국제 보건기구의 '성공적'인 결과물들을 얼마나 자주 접하는가! 그런 선전 활동은 백신이라는 치명적인 혼합물이 소위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이라는 생각을 강화시키는 데에만 도움이 된다. 또 우리는 거대 제약회사가 소유한 것이나 다름없는 대중매체에서 작성한 특효약 기사를 얼마나 자주 접하는가!


 일반 대중의 무지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엄마들은, 백신 접종이 모든 어린이들이 생후 몇 주 안에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 의례처럼 생각하고 있다. 세뇌는, 산부인과 분만실로부터 시작된다. 그 같은 세뇌는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익 메시지의 홍수에 파묻히게 된다.


 교육과 공익 메세지는 '긍정적'인 것이고, 어떠한 저항도 발생하지 않는 매우 교활한 수단이다. 그들은 효과적으로 특정 사고방식을 만들어, 대중을 두려움이나 집단 히스테리와 같은 다른 술책에 취약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즉시 효과가 나오고 해결책과 쉬운 방법을 선호하는 인간의 습성이 세뇌 작업을 완성시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면서 자연 면역체계를 강화하기보다 백신 한 두방 접종을 받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한다.


 현대의 생활 방식을 고려할 때 건강한 생활을 꿈꾸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건강한 식품을 먹고 적당한 수면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햇빛 아래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드믈다. 대신에, 우리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진실이 아닌 것을, 정상적인 과학 이론으로 둔갑시키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백신의 경우에는 이 같은 왜곡이 2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건강도서 > 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제 공격  (1) 2017.05.26
영유아 돌연사   (0) 2017.05.26
이익을 얻는 자들은 누구인가?  (0) 2017.05.25
현대판 집단 학살?  (0) 2017.05.24
질병 바꿔치기  (0)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