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오류
◆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의 위험은 단순히 위험한 성분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광우병의 위험을 잘 알면서도 제약회사들이 암암리에 소의 부산물로 백신을 제조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위법행위들이, 정부의 묵인이나 동조아래 행해지고 있었다는 것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가 시행하는 예방접종이라고 해서 안심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약회사들은, 일반인들이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다. 그 힘으로 정부를 움직이고 자신들의 부도덕함을 감추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들은, 의사의 뒤에 제약회사가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제약회사가 연구한 의학지식을 의대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의사들의 정신적지주,는 히포크라테스가 아니라 그들을 가르치고 의사로 만들어준 제약회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언론방송에서 전문가로 행세하는 의사의 주장이 옳은 건강상식으로 생각한다면, 한참 세상물정 모른 사람이고 대단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오늘은, 그들이 의학 지식을 독점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올바른 건강상식을 가르치지 않고 있다.
백신의 진실을 알아야만 의학을 의심할 수 있다. 올바른 치유와 건강법은 그때부터 찾아지는 것이다. 인간의 도덕성과 생명의 윤리가 없는 의학이라면, 정부가 공조하고 의사가 주장하더라도 의심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병을 예방한다는 약이, 오히려 병을 주고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백신의 오류
백신이 위험이, 이러헌 위험한 성분들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깊은 우려를 살만한 것들이 또 있다. 그중 하나가 현대 의학에 존재하는 어마어마한 과학 지식의 공백이다. 이러한 공백은 연구원들이 말하는 '이론'으로 채워진다. 이 이론이, 정부의 정책의 토대가 되고 심지어 표면적으로는 질병을 예방하는 의약품 생산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오류가 제약 회사에 의해 저질러지는 '부주의한 실수'일때, 인명이 희생되고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질병에 걸린다. 정부나 제약회사가 함께 만들어낸 재앙인 광우병의 확산은 아직까지도 인간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심한 논란을 남겼다.
소해면상뇌증이라고도 불리는 광우병은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기르던 소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이 병은 프리온이란 단백질에 감염된 소의 뇌와 척수를 비롯한 여러 조직을 공격하는 치명적인 신경퇴행성 질병이다. 프리온은 부드러운 뇌 조직을 먹어치우고 구멍을 남겨놓기 때문에 뇌가 마치 스펀지처럼 보이도록 만든다.
광우병이 발생하고 10년쯤 지난 1990년대 중반, 영국의 의사들은 소고기나 소에서 나온 동물성 식품을 섭취한 인간이 광우병에 걸린 것을 발견했다. 이 질병은 1996년에 처음으로 알려졌고 변종 크로이츠펠트 - 야콥병(인간 광우병)은 잠복기가 몇 년씩 될 정도로 길기 때문에, 희생자들은 10년 전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난온 고기나 부산물로 만든 식품을 섭취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 질병은 2009년까지 영국에서 16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광우병과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모두 해면 뇌병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오늘까지 둘 사이의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충격적인 사실은, 소의 부산물을 백신 제조에 사용할 때 이 위험을 잘 알고 있음에도 영국 제약회사들이 암암리에 소의 부산물로 백신을 제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의 대중 조간신문<데일리익스프레스>가 2000년 5월 2일에 수행한 조사에서, 일곱 개의 백신이 오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백신은 1988~1989년에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접종되었고 1993년까지 접종이 계속되었다.
특히 두 개의 거대 제약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백신은 다음과 같다.
*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MMR백신(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 백신)
* 글락소웰컴의 여러가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
* 글락소월컴의 경구 소아마비 백신
*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불활성화 소아마비 백신
미국에서도 경종이 울려졌다. 그 결과로 의심스러운 백신 목록이 작성되었다. 미 보건 당국은 목록에 해당하는 백신을 만들 때, 광우병이 발생한 국가에서 생산된 소의 부산물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의심했다. 목록에 포함된 백신은 다음과 같다.
* 사노피의 뇌수막염 혹은 독감 예방 백신인 옴니히브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 백신
*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A형 간염 백신
지금까지 언급한 자료들은,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단순한 가설을 근거로 어떻게 광범위한 결정을 내리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부도덕한 제약회사들이 자신들이 보호한다고 주장하는 생명의 존엄을 전혀 고혀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법죄행위와 같은 실험을(위법행위) 어떻게 탐닉하는지를 자료들은 잘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담은 유리병 안에 정말 무엇이 들어있는지 우라가 알고나 있는 것일까?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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