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백신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15. 07:00




백신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에 어떤 성분과 물질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대부분 치명적인 독성 화학물질들이다. 오늘날 현대의학은 이런 물질을 혈액에 주입시키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항체를 만들고 면역을 증진시켜 평생 병을 예방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게 되면 완전히 건강바보가 된다. 생각을 해보라. 혈액은, 전신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통로이다. 여기에는 어떤 오염원이나 불순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세포가 동시다발로 손상되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신성한 혈액속에 어떤 병원체도 들어갈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병원체는, 눈 코 입 귀 피부 항문 등으로 들어오면서도 몸의 유익균에 의해 방어막을 친다. 혈액은 음식이 소화되어 영양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병원체가 침입할 틈이 없는 것이다.


 백신은 이러한 인체의 질서를 무시하고, 신성한 혈액에 독극물을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독성물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질병들은 과거에는 거이 없었으며, 백신을 집단 접종하면서 많아지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왜 현대의학이 이런 사실을 감추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에 문제가 없다고만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의료는, 단순한 상거래가 아니다. 건강과 생명이 담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도덕과 생명의 윤리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의료사기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행세할 수 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백신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인간의 몸에 투여되는 이 강력한 독성 혼합 용액은 과연 무엇일까? 주사를 통해, 혹은 먹는 약이나 심지어 일부 독감 백신의 경우처럼, 코로 흡입하는 방법을 통해 주입되는 이 혼합물은 질병의 원인 물질이나 병원체를 몸속에 강제로 집어넣음으로써 면역력을 얻으려고 한다. 이러힌 혼합물들은 모두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병원체에서 유래된 유전물질과 같은 이물질이다. 이들은, 면역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게 감염된 동물의 몸에서 배양된다.


 이물질이나 항원의 존재를 감지하는 순간, 인간의 몸은 이들을 중화시키거나 이들이 일으키는 상해를 치유하기 위해 항체를 생산한다. 항체는, 항원이나 병원체에 달라붙을 수 있는 단백질 분자다. 의학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에 의하면, 항원과 항체가 서로 결합하는 순간, 몸의 면역 체계는 불법 침입자와 싸울 태세를 갖추게 된다.


 (백신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졌든, 질병을 앓으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든) 혈액 속에 특정 병원체에 대한 항체가 한번 만들어지면 인간의 몸은 그 질병으로부터 평생 보호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질병을 앓으면서 자연스럽게 얻어진 면역력과 억지로 만들어낸 면역 체계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병원체가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는 정상적인 경로는 코와 입안, 입술, 눈꺼풀, 귀, 생식기 그리고 항문의 점막이다. 병원체를 혈액으로 직접 주입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경로다. 몸의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위협하는 위험한 폭력 행위다.


 점막은 세포와 기관에 영양 공급이 양호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한, 몸에 이로움이 없는 미생물을 포획하고(효소를 이용하여) 소화시키는 몸의 1차 방어선을 형성한다.


 이쯤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해로운 것들이 아님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그들은 몸에 독소가 많아 세포가 손상되거나 죽게 될 때, 면역 체계를 복구하여 치유하기 위해 감염이 필요할 때만 병원성 미생물이 된다. 점막은 이런 일이 일어날 필요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몸의 해독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같은 1차 방어선, 즉 소위 '면역 글로블린 A'라 불리는 것을 우회할 때, 몸의 자기 보호 방어벽에 커다란 구멍을 남긴다. 몸은 인위적인 면역 수단을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그 중 하나가 백신이 예방하려 했던 질병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예방 접종을 받은 바로 그 질병, 이를테면 볼거리 같은 질병에 걸리는 것은 사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 질병에 대한 진짜 면역력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에서 질병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불행하게도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그 질병을 앓지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백신 접종은 어느 정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백신이 그렇듯 알루미늄이나 스쿠알렌처럼 면역 반응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이 백신에 추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여러분의 면역 체계로 하여금 바로 그 백신이 목표로 삼은 미생물에 대해 과잉 반응를 일으키도록 만든다.


 그런 상태가 되면, 인간의 몸은 외부에서 유입된 물질에 대해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항원과 그로 인한 면역 체계의 과잉 반응으로 압도 당하게 된다. 이것이 종종 무기력증(백신에 함유된 티메로살은 뇌의 신경 손상과 연관이 있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백신은, 질병 발생 및 상해와 연관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확한 증거들이 있다. 그럼에도 현대의학은, '백신이 건강을 지키는 수단'이라는 주장을 거두지 않는다. 여러분은 아래에 나열된 것들이 백신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두기 바란다.


 항원 : 모든 백신의 핵심은 면역력이 생기길 원하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 혹은 병원체들이다.


 보존제 : 보존제는 세균이나 균류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백신의 유통기간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은 페놀, 페녹시에탄올, 티메로살 등 세 종류의 보존제를 허용한다.


 면역 증강제 : 면역 증강제는 백신 접종 직후에 몸의 면역 반응을 강화시킨다. 매우 위험하고 심지어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사이토카인 폭풍(바이러스의 빠른 증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제약회사는, 백신의 효능을 '증강'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전히 면역 증강제를 사용한다.


 면역 증강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할 만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이런 화학물질이 백신의 효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기 땨문이다. 이것은 제약회사 입장에서 볼 때, 훨씬 적은 양의 항원으로 더 많은 백신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의 백신은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너무나 확실한 계산이 나온다.


 알루미늄염은 백신 제조사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면역 증강제다. 이들이 사용하는 알루미늄염으로 는 인산알누미늄, 수산화알누미늄, 황산인산알루미늄, 그리고 황산알루미늄칼륨 즉 명반 등이 있다.


 알루미늄염은 쵝근까지 미국 백신 제조사들에게 허용된 유일한 면역 증강제였다. 하지만, FDA가 면역 증강제로 스쿠알엔 사용을 허가하는 안을 만지작거리면서, 걸프전 참전 용사들에게 '걸프전 증후군의 주범'인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첨가제 및 안정제 : 안정제는 동결 건조 후 가열과 같은 특정한 상황에서 백신이 손상을 입거나 효능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한, 항원이 백신 보관 용기 벽면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백신 성분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 한다.


 첨가제로 사용하는 성분으로는 수크로오스(자당)나 락토오스(젖당)와 같은 당분, 글리신이나 글루탐산모노나트륨과 같은 아미노산 그리고 젤라틴이나 인간 혈청 알부민 같은 단백질이 있다.


 인간 혈청 알부민과 소, 특히 황소로부터 유래한 물질 등의 첨가제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우려가 있다. 젤라틴은 과민 반응을 촉발시키는 것으로 의심되고 인간 혈청 알부민은 사람의 몸에 병원체를 주입할 가능성이 있다.


 소에서 뽑아낸 물질은 1980년대 영국에서의 광우병 확산으로 우려스러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이번장의 뒷부분에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배양 물질 : 배양 물질은 백신 제조 공정에서 살아 있는 병원체를 비활성화시키고 바이러스를 배양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확인할 수 없지만 백신 제조사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백신이 제조된 후에는 모두 제거된다. 배양물질에는 소의 혈청, 포름알데히드, 세균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네오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폴리믹신 B와 같은 항생제가 사용된다.


 동물성 배지 : 동물성 물질은 백신 생산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배지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물질이다. 동물성 배지는 두가지 중요한 기능을 한다. 병원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첫번째 기능이고, 또 다른 기능은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백신을 대량 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포계를 공급한다.


 백신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장기와 조직, 혈액 및 혈청을 공급하는 동물은 일반적으로 원숭이, 소, 양, 닭, 돼지 등이고 때때로 개와 토끼 등이 쓰이기도 한다.


 인간 유래 물질 ; 사람의 태아 세포는 무제한으로 분화되고 바이러스 복제를 위한 세포계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풍진 바이러스는 동물을 감염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인간 조직 배양을 통해 기른다.


 바이러스가 배양된 후, 병원체는 증식 배지에서 제거되면서 정제된다. 하지만, 배지의 유전물질 중 소량이 백신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실존하는 영구적인 위험요소다. 배지를 제공한 동물이나 인간이 감염되어 있다면, 백신을 접종하면서 2차 병원체가 몸에 주입될 수 있다. 이것은 원숭이의 신장 세포에서 배양된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할 때 일어나고 나중에 유인원 바이러스에 의해 오염된 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는 백신에 들어 있는 다양한 성분에 대해 살펴본 것이고 다음에 나열하는 것은 백신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독성 물질들이다.


 * 아세톤 : 매니큐어 제거제

 * 오일 면역 증강제 : 알츠 하이머병 및 발작과 관련 있는 신경독소, 관절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포름알데히드 : 방부처리에 사용되는 발암성 물질

 * 에틸랜클리콜 : 자동차용 부동액으로 널리 사용되는 화합물

 * 트리톤 - X : 세제

 * 글리세린 : 폐, 간, 신장, 소화관 등의 내부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글루탐산모노나트륨(MSG) : FDA에 의하면 MSG 부작용은 손발 저림, 작열감, 아린 느낌, 얼굴 땅김, 가슴 통증, 두통,  매스꺼움,  빠른 심장박동, 나른함, 무기력증, 천식환자의 호흡곤란 등을 초래할 수 있다.

 * 페놀 : 가정용품과 산업용품에서 살균제 및 염색제로 사용되는 치명적인 독소

 * 티메로살 : 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독성 중금속, 자폐증, 자가면역 질환, 신경 발달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알루미늄 : 어린이의 뇌를 손상시키고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와 같은 성인의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금속

 * 폴리소베이트 80 : 아나팔락시스를 비롯해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유화제, 게다가 1993년 슬로바키아에서 실험용 쥐를 상대로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나로 하여금, 백신 접종이 도입된 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독성 물질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질병에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질병들이 대부분은,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전에는 잘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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