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산그림자님을 위한 생활치유 12 (영원한 질병 해방과 건강을 위하여)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2. 13:31




산그림자님을 위한 생활치유 12

(영원한 질병 해방과 건강을 위하여)


 

 산그림자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 오월을 시작하면서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작년 12월부터 지난 4월 말까지, 만 4개월 넘는 기간 동안 해독 과정을 너무도 잘 실천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월부터는, 해독 과정에서 치유 과정으로 한 단계 높은 생활치유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치유 과정에서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다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오늘날 먹거리 실태를 알아야 합니다. 둘째, 치료가 왜 잘못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째, 치료보다 치유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세가지를 분명히 인식할 때, 치유 과정을 흔들림 없이 완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먹거리로 질병대란이 오는 세상


 오늘날은, 먹거리 풍요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 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이 숨어 있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위험한 먹거리 중에 첫째는, 방사능 식품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에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수산물이, 지금도 끊임없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약품으로 방부처리 하던 수입 식품들이 방사선을 조사하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제는, 국내에서도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보존처리를 위해  방사선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명박 정부가 선물한 광우병 쇠고기입니다. 미국은 소에게 고기를 먹이면서부터, 치매 환자가 20년 사이에 무려 9000% 가 폭증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의 부산물까지 수입하고 있습니다. 인간 광우병은, 치매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하며, 부검을 해야 확인되는 질환입니다. 치매 환자로 둔갑한 광우병 환자가 얼마인지 누구도 모릅니다.


 세번째는 유전자조작 식품입니다. 한국은 '식용 유전자조작 식품' 수입이 세계 1위입니다. 일본 등 외국에서는, 대부분 가축 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암과 불임환자가 많아지는 이유가, 유전자조작 식품과 관련 있다는 것은 알려진 내용입니다.


 네번째가, 마요네즈 마가린으로 대표되는 트랜스 지방입니다. 이 가공 지방은, 소화 연소가 안되 심장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3년 유예기간을 가진 후에 그 후부터는 트랜스 지방을 공급하는 업체는 형사 처벌하기로 법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빵과 과자류, 가공 식품에 아무런 제제없이 무제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농약비료 먹거리입니다. 농약비료 먹거리는 전통방식으로 재배하던 과거와 비교하면, 영양이 거이 없습니다. 과거의 사과 하나의 영양을 섭취하려면, 지금은 50개를 먹어도 부족합니다. 요즘은, 먹거리 풍요속에 영양결핍이라는 희안한 관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농약비료 먹거리에는 호르몬제, 항생제, 살충제, 비료 성분으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대인들은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각종 가공식품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광우병 물질, 지엠오, 살충제, 항생제, 호르몬제, 식품첨가물들은 사람이 먹는 게 아닙니다. 미친소들이 생겨나는 것은, 자기들 먹거리가 아닌 것을 강제로 먹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먹을 게 아닌 것을 매일 먹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고 있를까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과거에는 없었던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인류는 현재 "질병대란"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분의 사람들은, "먹는 게 낙"으로 생각하고 오늘도 식탐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구원해줄 곳이 과연 병원일까요? 의료현실을 알고나면, 한마디로 경악스런운 현실을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병이 아니라 잘못된 치료에 의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곳은, '건강과 생명을 지켜준다'는 우리의 믿음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곳입니다.


  ◇ 잘못된 치료로 건강과 생명을 잃는 세상


 산그림자님! 현대인들은,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고 병은 의사가 해결해준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 상식일까요? 산그림자님께서도 병을 고치시려고 병원문이 닳도록 다녔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병은 낫지 않고 점점 깊어져 왔던 것일까요? 그것은, 원인을 고치고 해독을 하는 근본치료를 받은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은, 증상을 완화하거나 억제면서 질병을 관리하는 "대증 요법 치료"를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병을 관리하는 치료이니, 평생 병원을 다녀도 질병을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국의 통계청 자료를 보면, 자살이나 사고사를 제외하곤 대부분 병으로 사람들이 생을 마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약을 못먹어서 아니면 치료를 받지 못해서 병으로 죽어갔을까요? 그게 아닙니다. 그들은 평생 약을 먹어왔고, 죽도록 치료받다가 병원에서 죽어간 사람들입니다.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병으로 죽어간다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약과 치료가 병을 고쳐주는 게 아님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치료약이 아니라 "증상관리약"을 먹어왔습니다. 근본치료가 아니라 "대증요법 치료"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동안 질병을 고치는 치료가 아니라 질병을 관리하는 치료를 받았으니, 당연히 병으로 죽어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때, 미국과 볼리비아, 이스라엘에서 의사들이 파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환자 사망이 늘어난 게 아니라 오히려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한달간 파업했던 이스라엘에서는 환자 사망이 무려 50%나 감소 했습니다. 의사가 파업하자 환자가 더 오래 산다면, 치료가 어떤 결과를 낳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은, 의료사고 사망이 국민 사망율 1위입니다. 한국도, 시사저널에서 보도했지만 의료사고로 죽는 환자가 암환자 다음으로 많습니다. 치료 받으러 갔다가 제수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국민사망율 1,2위라고 생각해보십시요. 그 외에도, 치료 때문에 병이 깊어지거나 또 다른 병을 얻고 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임을 생각하면 할말을 잃게 됩니다.


 오늘날, 언론 방송에서는 이런 사실을 철저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고 매일 선전하고 있습니다. 고 허현히 작가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에서, "의학이 발달로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것은, 인류를 상대로 한 가장 큰 거짓말 중에 1위로 기네스 북에 기록되었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기록을 보더라도, 과거에도 100세 이상 장수한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저의 할머니의 아버지도 100살이 넘도록 장수했습니다. 과거에는 음식과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고, 더구나 의료 피해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오는날 사람들이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의학이 발달이 아니라 과거처럼 기아와 중노동에 시달리지 않고 개인 위생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의학이 발달했다는 것은, 단지 검진 기술이 발달했을 뿐입니다. 그것은, 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대증 요법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자 치료니 줄기 세포치료니 하는 것들도 허황된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은 기계처럼 기술로 고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해야 하는 이유


 생활치유는, 병과 씨름하는 게 아니라 몸의 건강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몸이 좋아져야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유력이 바로 병을 고쳐주는 '진짜 의사'입니다. 진짜의사는, 사실은 환자 자신인 것입니다. 이는, 오래 전에 서양의 히포크라테스나 동양의 허준이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생명 작용에 대한 정확한 이치를 알았던 사람입니다.


 오늘날 현대의학은 자연치유력을 무시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 치료 자체가 자연치유력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거꾸로 가는 치료인 줄도 모르고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무지가, 남으로 하여금 건강과 생명을 좌지 우지 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어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야만, 제약회사나 병원 등 의료업계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정부와 방송을 움직여 사람들을 건강바보로 만드는 상업의학의 횡포입니다.


 의료노예로 살아가고 싶지 않으면, 누구라도 치유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 자신(自身)이 진짜 의사임을 인정하는 것이, 치유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치유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내 몸을 좋게하여 건강이 좋아지도록 하는 것이 '치유'입니다. 몸을 좋게 해야 건강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져야 진짜의사인 자연치유력이 살아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치유는 병과 씨름 하는 게 아니라 몸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몸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을 나쁘게 하는 것을 멀리하고, 몸을 좋게하는 것을 먹으면 됩니다. 약(藥)의 어원을 풀이하면, 몸을 좋게 하는 식물입니다. 즉, 몸을 좋게 하는 자연이 살아있는 건강한 음식이 "진짜 약"인 것입니다. 건강한 음식이 약이 되는 이유는, 그 속에 수만가지 영양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화학의약품은, 한가지 영양을 이용합니다. 그것도 생명물질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합성한 화학물질입니다. 내 몸에 필요한 수만가지 영양이 들어있는 건강한 음식과 비교해 보세요. 어느게 몸을 좋게 하는 약이 되겠습니까? 더구나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 등은 몸을 좋게 하는 게 아니라 세포를 죽이는 독약인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이 진짜 의사인 줄 모르고 병원 의사를 진짜 의사처럼 믿고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이 진짜 약임을 모르고, 화학의약품을 진짜 약처럼 믿고 있습니다. 누가, 건강바보에서 깨어나 치유로 가는 행운을 얻을 수 있을까요? 치유를 하려면, 먼저 머리를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생활치유를 모르는 사람에게, 건강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현재의 작은 행복마져도 점점 지켜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병원이 구원의 길임을 철썩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산그림자님! 치유 과정을 하시면서 먹거리에 대한 지식도 함께 쌓아가야 합니다. 또한, 잘못된 치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왜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하는지,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세가지 점을 늘 마음에 새기면, 흔들림 없이 치유의 길을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님의 앞길에, 영원한 질병 해방과 건강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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