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생활치유로 가는 30일 해독 프로그램

생활건강 연구가 2017. 4. 27. 06:30


 



생활치유로 가는 30일 해독 프로그램


 

 신록예찬님! 이곳 남도에는, 연록색 녹음이 짙어가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님의 치유와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30일 해독 프로그램"을 올려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일 해독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 실천해 갈 생활치유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30일을 실천하면, 3개월은 무난히 할 수 있습니다. 3개월을 실천하면, 3년은 지속할 수 있는 내공이 생깁니다. 생활치유를 3년 실천하면 어떤 변화가 올까요?


 이것은,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자기 운명을 바꿀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자에서 건강인으로, 불운에서 행운으로, 빈곤에서 부자의 길로, 무명에서 지혜로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것입니다. 신록예찬님도, 행복을 창조하는 행운의 열쇠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0일 해독 프로그램시 '하루효소단식'


 무슨 일을 하든, 첫 출발이 중요합니다. 신심을 가지고 출발해야 완주하고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있습니다. 


 30일 해독 프로그램은, 홀수나 짝수날을 정해서 하루는 효소단식 하고 하루는 자연식을 하며 몸을 해독하는 과정입니다. 30일 동안에 하루 효소단식은 총 15일을 하게 됩니다.  


 효소단식날 효소액 섭취요령은, 환우의 상태와 환경에 맞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환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신록예찬님의 상태를 대략 파악하고 있기에 그에 맞게 안내를 해드립니다.  


   효소단식날 오전 : 1. 유기 과일 쥬스를 만들고 중탕으로 쥬스를 데운다.

                                   (중탕요령 : 냄비에 물을 붓은 후 사기 대접에 커피잔 한잔 정도의 쥬스를 넣어 가열한다.

                                               물이 끊으면 사기 대접을 조심히 꺼냄 - 중탕을 하는 이유는 냉기를 없애고 영양파괴를 최소화 함)


                               2. 과일 쥬스가 데워진 대접에 효소액을 소주잔 한잔 정도 희석하고 '효소쥬스'를 만든다.  

                               3. '효소쥬스'를 수저로 조금씩 떠서 한수저에 20번 씹어서 침과 함께 삼킨다.                                                

                    

  효소단식날 점심 : 오전과 같은 방법으로 '효소쥬스'를 만든 후에 위와 같은 요령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저녁 이전에, 목이 마르거나 허기를 느끼면 물을 끓여 효소액을 즉석 희석하여 '효소차'를 마신다.

                               (커피, 요구르트, 기타 시판 음료는 제외)


  ○ 효소단식날 저녁 : 오전과 같은 방법으로 '효소쥬스'를 만든 후에 같은 요령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저녁 이전에, 목이 마르거나 허기를 느끼면 물을 끓여 효소액을 즉석 희석하여 '효소차'를 마신다.

                               (커피, 요구르트, 기타 시판 음료는 제외)


      ※주의사항 :  효소쥬스를 씹을 때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씹어야 한다. (안면 근육이 바로 잡히고 양쪽 뇌가 고루 발달함)

                         쥬스가 목구멍으로 다 넘어가도 20번은 꼭 씹어야 한다(머리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씹을 것)

                         오전에는 효소쥬스 외에는 물이나 기타 음료를 절대 금 - 물은 오후에 마시고 효소차로 대용할 것 

                         점심 후나 저녁 후에, 물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억지로 효소차를 마실 필요가 없음


       ※ 효과 :  오래 저작하면, 이관의 기능이 서서히 바로 잡혀간다.  머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

                    오래 저작하면, 팔에 보이지 않던 혈관이 나타난다. (혈행이 잘되서 머리까지 산소와 영양이 순조롭게 공급되는 현상)

                    오래 씹을수록 머리가 좋아진다. 특히 정신 노동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건강법

                    오래 씹는 습관은 이관 개방증, 난청, 치매, 안면마비, 동맥경화, 혈압, 소화불량 등의 치유에 도움을 준다.


 30일 해독 프로그램시 '자연식'


    자연식날 오전 : 효소단식날과 같이 효소쥬스를 만들어 같은 요령으로 섭취한다.

                             자연식은 하루 2식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2식을 해야 음식의 독소가 100% 해독되기 때문)


    자연식날 점심 1. 현미오곡밥과 야채 위주로 자연식단을 꾸린다.

                              2. 오곡밥을 한스픈에 백번을 씹는다. ( 머리속으로 숫자를 세고, 음식이 입에 없어도 백번을 씹을 것)

                              3. 밥을 다 먹은 후에 반찬을 먹는다. 반찬은 50번을 씹어서 먹는다.

                              4. 점심은 국이나 찌게를 피하고 가급적 마르게 먹는다. 국이나 찌게 종류를 먹고 싶으면 저녁에 먹어야 한다.

                              5. 저녁 식사전에 물을 마시고 싶으면 효소차를 물대용으로 마신다.

    

    자연식날 저녁 : 점심과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한다. 국이나 찌게 종류를 먹어도 좋음

                             저녁 식후 30분 후에 물을 마시고 싶으면 효소차를 물 대용으로 마심


        ※ 주의사항 : 밥따로 반찬따로 먹어야 한다.  효소차는 식후 30분이 지난 후에 마심(식사직후 마시면 소화력이 저하되기 때문)  

                          자연식날에 국수, 라면, 피자 등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사람은 곡식 동물임으로 밥이 약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밥 중심으로 식사를 해야 함 

                          해독기간 동안 계란, 우유, 유제품, 고기, 식용유 들어간 음식, 빵 과자류, 마요네즈 마가린, 프림 커피 등을 금함     

    

        ※ 효과 :  효소단식과 자연식을 반복하다보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된다.

                      소화력이 살아나고 영양흡수가 잘된다. 변비가 사라지고 숙변이 배출되기 시작한다.

                      미맹에서 깨어나 음식맛을 알게 된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이 길들여지면서 급한 마음이 고쳐진다.

                      몸을 괴롭히던 증상들이 강약을 반복하면서 차츰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올바른 식습관이 잡혀간다.

 

 효소단식과 자연식을 반복하는 30일 해독 프로그램은, 생활치유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해독을 경험하면서,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평생 잘못 살아온 삶의 과보를 단 30일만에 해결하겠다면 지나친 욕심입니다. 내 몸에 병이 오는 것은 나도 모르게 서서히 오듯, 치유가 되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30일 해독을 통해 올바른 치유와 건강의 길임을 깨달은 사람은, 생활치유를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약과 수술에 의존하다가 돈과 건강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활 치유의 길은, 병을 고치고 건강을 얻고 행복을 창조하는 길입니다. 노력하고 실천한 만큼 반드시 댓가가 주어지므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증상관리를 하는 치료와 한번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치료는, 투자가 아닙니다. 평생을 치료해도, 병에서 해방되는 것도 아니고 건강한 삶을 살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건강을 잃어가니 불행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자신의 질병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처럼 인생은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신록예찬님은 어느길을 선택하고 가시렵니까?  부디 병고에서 해방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행운의 열쇠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