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 아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7. 4. 1. 06:30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 아니

 

 

 오늘날 백혈병은, '혈액암'이라 부르면서 무시무시한 질병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알고보면, 백혈병은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무서워해야 할 것은 백혈병의 원인인 잘못된 치료와, '항암치료' '골수이식' 등 백혈병을 악화시키는 치료들입니다.

 

 백혈병은, 다음과 같이 하면 쉽게 치유가 됩니다. 첫째, 백혈병의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세째,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백혈병의 원인은 잘못된 치료

 

 백혈병은, 몸에서 백혈구가 이상 증식하는 현상입니다. 백혈구가 증식하는 이유는,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퇴치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응이나 현상은 몸을 스스로 보호하려는 자연치유 작용'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자연과 생명의 법칙입니다.


 백혈구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오염물질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병원체가 몸에 들어오면, 백혈구는 항체를 뿜어내어 없애줍니다. 백혈구는, 내 몸을 지키는 군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혈액에 백혈구가 많다고 하여, 몸을 공격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그러면, 백혈병을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약사인 김성동씨는 <감기에서 백혈병까지 비밀>에서 "백혈병은 해열진통제의 오남용이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상인을 백혈병 환자로 병상에 누워있게 만든 장본인은 현대의학"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감기치료는, 해열제 처방과 알콜 맛사지로 강제로 열을 내리려 합니다. 감기가 왔을 때 몸을 차갑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감기바이러스는 차가운 것을 좋아하므로 더욱 활개를 칩니다. 몸은, 바이러스를 퇴치하려고 이전보다도 더욱 높게 열을 내려고 합니다. 


 감기가 올 때마다 이런 치료를 반복하면, 몸은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됩니다. 국지전에는 작은 병사가 있어도 되지만, 전면 전쟁시에는 온 나라 군인들이 총 출동해야 합니다. 몸은, 생명을 지키려고 백혈구들이 총 출동을 하게됩니다. 이것이, 백혈병의 실체입니다.

 

 현대의학은, 백혈병을 혈액암으로 규정하고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할수록, 전신의 세포가 손상되고 염증이 생깁니다. 몸은 이것을 방어하려고 백혈구를 더욱 증가시킵니다. 혈액은, 현대의학의 주장과 달리 골수가 아니라, 영양을 흡수하는 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은,  백혈병 치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독극물이 인체에 유입되고 몸에 칼을 댈수록, 백혈병은 치유되는 게 아니라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백혈병이 무서운 게 아닙니다. 백혈병의 원인을 만드는 잘못된 치료와, 백혈병 치료가 무서운 것입니다. 백혈병을 치유하려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오염시키는 잘못된 치료는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백혈병은 혈액을 맑게 해야

 

 혈액은, 내 몸의 거울이며 건강의 척도입니다. 혈액이 맑으면  약알카리 체질로, 오염되면 산성 체질이 됩니다. 혈액이 맑은 약알카리 체질은, 백혈구가 할 일이 없어지므로 백혈병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건강한 혈액을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자연이 살아있는 음식입니다. 요즘, 음식의 오염은 실로 심각한 지경입니다. 그때문에, 먹는 음식에 의해 큰 병란이 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는, 혈액을 오염시키는 화학물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화학물질이 의약품이나 영양제로도 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화학의약품이나 화학영양제는 자연물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석유 부산물을 이용한 인공 합성물질로 만들고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인공 합성물질은, 몸에 영양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것입니다.


 백혈병 환자는, 몸에 화학물질 유입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본식단은, 현미오곡밥을 중심으로한 자연식입니다. 현미 오곡은, 생명의 결정체이므로 자연의 진기가 들어있습니다. 진기가 몸에 차게 되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음식도 순서가 있습니다. 유기재배 보다, 자연재배 먹거리가 몸에 좋습니다. 열을 가하기보다, 생식으로 먹는게 영양 효율이 높습니다. 생식보다 더 좋은 것은 발효식으로 먹는 것입니다.

 

 오늘날, 온전한 영양이 담긴 먹거리는 자연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가면 쑥, 새순, 산나물 등은 마지막 남아있는 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연을 보호해야 하지만, 자연을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연이 주는 여러가지 약성 식물을 모아 발효효소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먹거리는 없을 것입니다.

 

 환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바꾸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토기나 염소냐?" "맨날 풀만 먹고 어떻게 힘을 쓰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세요. 소들은 풀만 먹고 살지만 그만큼 힘센 동물도 있을까요?


 요즘은, 풀을 먹고 사는 소에게도 고기를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들이 안 미치고 배겨날까요? 그런 고기를 먹고 있으니, 사람들까지 미쳐가는 세상입니다.  

 

 치유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닌 것은 마땅히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피와 살을 만들고 몸과 정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백혈병의 치유는, 맑고 깨끗한 혈액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 백혈병은 몸을 건강하게 해야 

 

 신라시대 때 불교를 전파한 '이 차돈'은 순교할 때 하얀피를 쏟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하얀피에 대한 전설은, 동 서양을 막론하고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을 병'에 걸려 있었던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몸에 백혈구가 많다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어작용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얼마든지 백혈구가 많을 수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있는 음식을 잘 먹고, 잘 소화 흡수하고, 잘 배설하면 백혈병은 걱정할 바가 못됩니다. 신진대사가 정상이고 몸이 건강하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유력이 바로, 백혈병과 암을 고쳐주는 '진짜의사'입니다.

 

 백혈병은, 의사가 고쳐줄 수 없습니다. 백혈병은, 내 몸에 맡겨야 하는 질환입니다. 환자가 해야할 일은, 자연치유력이 살아나도록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몸이 건강하면, 백혈병은 자연스럽게 치유가 됩니다. 이는 모든 질병에 적용되는 것이며, 이것이 '자연과 생명의 법칙'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몸을 좋게 하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몸을 좋게 하려면, 하루 효소단식으로 해독을 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약(藥)이란, 몸을 좋게 하는 식물이라는 뜻입니다.  해열진통제, 항암제, 항생제가 몸을 좋게 하는 약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감기만 와도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오늘날 약품과 수술을 이용한 화학치료가, 건강을 도와주고 있습니까? 병과 싸우며 건강을 망치는, 거꾸로 된 치료를 하고 있지는 안습니까? 

 

 인류가 자연에서 수렵 생활을 했던 시절에는, 건강에 신경을 안 써도 되었습니다. 모두가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음식이고 자연과 함께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음식도 자연을 잃고, 생활도 자연을 잃고, 약과 치료도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건강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위와 같은 현실을 인식하고, "올바른 치유와 건강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건강은 주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백혈병은 혈액암도 아니고 무서운 병도 아닙니다. 하루 효소단식으로 몸을 해독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식생활을 하면 쉽게 치유 되는 질환입니다. "백혈병과 싸우는 것을 멈추고, 몸을 좋게 하십시요."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도 치유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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