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이관 개방증'의 올바른 치유

생활건강 연구가 2017. 4. 25. 06:30

 

 


 

'이관 개방증'의 올바른 치유



  오늘날은 질병 대란이 오는 세상이라, 별 질환들이 사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난청 질환인 '이관 개방증'도 그 중에 한가지 질병입니다.


 문제는, "양방이나 한방이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무분별하게 약물과 수술을 권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 치료들은, 만성 질환을 만들어 환우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줄 우려가 있습니다.


 '이관 개방증'에 대한 올바른 치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고 있어야 한다. 둘째, 병보다 몸을 먼저 고쳐야 한다. 세째, 몸을 좋게 하는 건강관리를 매일 실천해야 한다. 이와 같이, 세가지를 알고 실천할 때 이관 개방증은 깨끗이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원인을 고쳐야 '이관 개방증'을 고친


 이관의 기능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되는 것입니다. 이관 기능에 장애가 온다는 것은,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자율신경이란,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건강 유지를 위해 스스로 조절되는 작용입니다. 왜, 이런 정교한 자율신경 시스템에 문제가 오고 있을까요?


 "내 몸과 정신은 먹는데로 만들어지는 법"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며 음식을 먹는 게 아닙니다. 그저 맛있는 것을 찾아 먹을 뿐입니다. 


 오늘, 내가 맛있게 먹는 음식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을 교란하고, 혈액을 오염시키는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각종 화학물질, 중금속, 살충제, 항생제, 호르몬제,  트랜스 지방, 방사능 물질들이 그 주범입니다.


 이들은 소량이지만, 먹는 음식마다 거의 들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물질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이 먹는 게 아닌 것을, 10년 20년 먹다보면 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이상이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육체에는, 수많은 독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도 말이 아닙니다. 우울증, 화병, 알콜 중독, 정신불안 등으로 제 정신들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자살율 세계 1위, 음주 소비 세계 1위, 각종 범죄 빈도 세계 1위, 이혼율 세계 1위 등 안 좋은 문화는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몸과 정신이 병들어가고 있을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이 먹을 게 아닌 것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불행으로 몰아가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들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병의 원인은 한 가지나, 그 발현은 암이나 당뇨, 이관 개방증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관 개방증'은 원인을 고쳐야 고쳐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사람이 먹을 게 아니라면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오늘날, 양방 한방에서 말하는 '이관 개방증'의 원인을 보면, 마치 코키리 발톱을 보고 코키리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원인을 제대로 모르니, 치료 또한 올바로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병보다을 먼저 고치는 것이 순서


 오늘날, 건강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고 질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시에 큰 건물은 대부분 병원이 차지하고, 골목마다 약국이 들어 차 있습니다. 그런데 왜, 환자는 넘쳐나고 있을까요? 몸을 고칠 생각은 못하고, 죽기 살기로 질병 치료에 매달리 때문입니다. 


 치료한다고, 과연 병이 치유가 되고 있나요? 치료를 해도 일시적일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원인을 고치지 않고 증상만 임시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약과 수술로 증상관리만 하다보니, 부작용으로 병을 키우고 또 다른 병을 얻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려면, 몸을 먼저 고치는 게 순서입니다. 왜냐하면, 몸을 고쳐야만 면역체계가 회복되고 면역체계(자연 치유력)가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자기 자신이 사실은 병을 고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의사에게 의존하는 치료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게 아닙니다. 병의 증상을 임시 억제하거나 완화시킬 뿐입니다. 원인이 살아 있으니, 시간이 가면 재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병이 계속 재발해도 미련스럽게 치료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점점 만성병이 되어가고 나중엔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이관 개관증'의 환우들은, "병은 의사가 고쳐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믿어야 하는 것은, 병원의사가 아니라 자신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앞에 말씀드렸지만, 병은 내 몸의 면역체계에 의해 고쳐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생명의 신비"입니다.

 

 사람들은,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인 자신(自身)을 믿지 못하고, 엉뚱하게 병원의사를 믿고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백날을 치료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의사의 치료는, 임시 증상을 억제하며 질병을 관리하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병을 달고서 환자의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질병관리 치료에 의존하다가 건강을 망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건강바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관 개방증을 치유하려면, 몸을 먼저 고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러니 질병을 관리 "치료"보다, 몸이 좋아지도록 건강관리를 하는 "치유"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이관 개방증'은 체계적 건강관리가 해법


 '이관 개방증'의 치유는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 먼저, 원인 제공을 더 이상 말아야 합니다. 둘째,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을 해독해야 합니다. 세째, 소화 흡수 배설이 잘 되도록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삼박자를 맞춘 '치유'를 하다보면 몸은 어떤 변화가 올까요? 병이 완치만 아니라 예방까지 됩니다. 이것이,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법입니다.


 스스로가 '올바른 치유와 건강법'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런 인연은, 정말 만나기 어렵습니다. 치유의 근본인 자연과 생명의 이치를 깨닫고, 잘못돤 치료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실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인연이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요. 누가, 사람이 먹을 게 아닌 것을 나와 우리 자녀의 입에 넣고 있습니까? 개도 안 먹는 것을 음식에, 의약품에, 영양제에 넣어서 먹게 만들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먹어야 할 것을 먹어야 사람으로서 온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이 먹을 게 아닌 것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들리나요? 무신경하게 느껴진다면, 영혼이 죽어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할 때, 음식과 의약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올바로 서게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관리는, "사람이 먹을 게 아닌 것은 먹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모든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러한 '반 생명 물질'들이 몸에 쌓여 있는 것을 해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요구하는 영양이 소화 흡수되고 노폐물이 잘 배설되도록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효소단식과 자연식을 통한 '생활치유'입니다. '생활치유'란, 생활속에서 병의 원인을 고치는 것입니다. 또한, 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 정기적인 하루효소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이 요구하는 영양이 충족되도록 규칙적인 자연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매일 실천하는 것이 몸을 고치는 건강법이며, '이관 개방증의 올바른 치유의 길'입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먹거리와 의학의 위기"입니다. 먹거리로 병들고, 잘못된 치료로 건강을 잃고 있습니다. '올바른 치유와 건강법'을 배우지 않으면, 평생 의료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효소단식 자연식을 중심으로 한 생활치유가, 위기의 세상에서 당신을 구하는 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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