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건강 검진은 일종의 의식이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7. 1. 21. 07:00





 건강 검진은 일종의 의식이다



 병에 대한 자각 증상이 없다면 굳이 건강 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 설사 자각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건강 검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건강 검진이란 진찰실에 들어서고 나올 때까지 모든 것이 정해진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하나의 '의식(儀式)'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에게 몸을 맡긴 채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은, 그 나름대로는 좋은 일이다. 검사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 검사가 철저하면 철저할수록 몸은 좋아질테니 말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의사의 진찰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이 못 되기 때문에 한 번쯤 의심을 가져봐야 한다. 진찰에는 늘 위험이 동반되고,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몸에 해를 끼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죤>


※독후감 후기


 작가는, 건강검진을 받을수록 몸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진찰에는, 별것 아니어도 몸에 해를 주고 있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병이 자각 증상이 있더라도 가급적 건강 검진은 피하라고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 검진을 해야 병을 찾아낼 수 있고 병원이 병을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있다. 그런데 작가는, 아예 병이 증상이 있어도 건강 검진을 피하라고 하고 있다. 그는 건강 검진은 하나의 종교의 의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건강 검진이, 병의 해결과 건강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에 피하라고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활치유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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