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그림자님을 위한 생활치유 4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도 낫는다)

 

산그림자님을 위한 생활치유 4

(몸을 건강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건강해야 자연치유력이 살아난다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사람들은,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안고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입니다. 저는 산그림자님께, 내년에는 돈 벌고 건강을 얻는 '행복의 열쇠'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돈과 건강이 행복의 조건입니다. 사람들은 돈 돈 돈 하며 살아가지만, 애써 모은 돈이 건강을 망치는 곳에 낭비하고 있음을 미처 모르고 있습니다. 병은 약과 의사가 해결해주는 것으로 믿고, 병과 싸우는 치료에 매달리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병도 고치지 못하고 치료 후유증으로 건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산그림자님은, 건강을 잃어도 병이 낫는다고 생각되십니까? 병이 낫기는 커녕, 병은 점점 커지고 고통과 불행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돈 주면서 건강을 잃어간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병을 고치려면, 병과 싸우는 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몸이 건강해야 진짜의사인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유력이 살아나면, 비염 천식만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몸에 있던 잠재적 질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치유됩니다.

 이 때의 '치유'란 화학치료처럼 임시 억제된 경우가 아닙니다. 비염이나 천식으로 병들었던 기관지나 호흡기 세포들은, 건강한 세포로 교체 되므로 재발이 없는 완치가 된 상태입니다. 치유는, 비염과 천식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서 해방시켜줍니다.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하라

 건강한 삶을 누리기기 위해서는, 병과 싸우는 치료보다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치유"를 해야합니다.

 "생활치유"는 병보다 건강을 우선하는 치유법입니다. 병에 신경쓰기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몸을 건강하게 해야만 병도 낫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이 건강을 주지 못하는 것은,  병을 죽이고 억제하며 몸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며 치료를 받지만, 병 병 병 하며 병과 싸우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건강은 영원히 멀고 의료노예의 삶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돈을 중시하는 것은, 의사나 제약회사나 모두가 매 한가지입니다. 그들의 환자의 고통을 생각하며 의술을 베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입니다.

 왜 잘못된 치료인지를 알아야, 자신과 가족을 의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화학치료는,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약품과 수술로, 오로지 병과 싸우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죽어야만 싸움도 끝이 납니다. 치료가 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것은 위험한 의술입니다.

  생활치유가 근본치료다

 병을 고치려면, 먼저 원인을 고쳐야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멋대로 멈추거나 시동이 꺼지는 것은 그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고쳐야 자동차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듯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인을 고쳐야, 병은 다시 재발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약과 수술로 병과 싸우는 화학치료는, 원인에는 신경쓰지 않는 치료입니다. 증상만 임시억제하는 "대증치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수없이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고통받는 비염 ,천식, 암, 당뇨, 혈압, 아토피, 폐렴 등 대부분 질환들은 생활이 잘못되서 오는 "생활 습관성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성인이 되어야 온다고 성인병이라고 말했습니다. 뒤늦게야 아이들에게도 이런 질병이 온다는 사실을 현대의학이 인정 하고, 지금은 "생활 습관성 질환"이라고 바꾸어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생활습관성 질환이라고 하면서도, 생활을 바로잡는 치료가 아니라 병과 싸우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면, 병이 재발한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니다.

  생활치유는? 생활을 바로잡고 건강을 얻는 치유법입니다. 병의 원인인 생활을 바로잡을 때, 병은 비로소 치유가 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약과 의사에 의해 건강을 잃었다가 극적으로 살아나면서, 생활치유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생횔치유는,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매일매일을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의료비로 낭비하지 않고 그 돈으로 건강에 투자하며 문화생활을 즐깁니다. 화학치료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과 한번 비교해서 생각을 해보십시요. 돈을 벌고 건강을 얻는 '행복의 열쇠'는 생활치유 속에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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